“알 꽉 찬 간장게장처럼” NCT 드림, 9년+미래 다 담았다[스경X현장] 작성일 07-1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7mHNP3O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1306aa2941caf19f3cc67ce8d163438c2add8ad324fae8ae07871c177f9ec5" dmcf-pid="7xzsXjQ0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엔시티 드림이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khan/20250714133742948yibj.jpg" data-org-width="1100" dmcf-mid="3THJw8ph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khan/20250714133742948yi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엔시티 드림이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a93b984c5b9557e7c32da44d1b8d4e0897bddfd9d592e546e34cdd34325bc3" dmcf-pid="zNPGzCaVI2" dmcf-ptype="general"><br><br>그룹 NCT 드림이 꽉 찬 9주년을 예고했다.<br><br>NCT 드림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 기자간담회가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됐다.<br><br>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고 백 투 더 퓨처’는 가장 빛나는 ‘나’를 찾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서사를 담은 앨범이다. 데뷔 연도인 2016년을 ‘과거’, 2025년을 ‘현재’, 오랜 시간이 지난 미래 ‘절대 현재’의 세 시점을 연결하는 시간 여행 서사를 중심으로, 음악과 영상, 퍼포먼스, 비주얼 콘텐츠 등 앨범의 모든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결했다.<br><br>더블 타이틀곡 ‘비티티에프(BTTF)’(백 투 더 퓨처)와 ‘칠러’를 포함한 총 9곡이 수록됐다. 두 곡을 연결하는 핵심 아이템은 타임머신으로 등장하는 ‘호버보드’로, 더블 타이틀의 스토리를 연결하면서도 180도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773d2a104d496cf1451d7194ef9df836bf77a1de5438cd6912d47399a15589" dmcf-pid="qjQHqhNf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엔시티 드림이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쳐’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khan/20250714133744419xbzg.jpg" data-org-width="1100" dmcf-mid="0jBI5cMU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khan/20250714133744419xb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엔시티 드림이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쳐’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d336c211983996d86b2585f13e9ef2828b115121f08774c8ae300063dbd391" dmcf-pid="BAxXBlj4rK" dmcf-ptype="general"><br><br>런쥔은 “호버보드는 꿈의 상징”이라며 “호버보드를 타고 과거로 돌아가서 잊고 있던 순간들을 되새기고 앞으로 나가라는 꿈을 주고 돌아온다. 데뷔 전날 우리의 꿈을 다시 한번 주고 몰래 다시 돌아오는 느낌”이라고 소개했다.<br><br>이어 마크는 “드림만큼 맛있는 서사가 있는 팀이 있나 싶다”며 “어느덧 10년차가 되면서, 시간여행을 콘셉트로 할 수 있는 얘기가 너무 많다고 생각했다. 과거와 같은 포부와 에너지지만 더 성숙해진 모습, 하나의 완성된 모습을,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 담을 수 있다는 게 완벽한 콘셉트라고 생각해 재밌게 준비했다”고 밝혔다.<br><br>각 타이틀곡에 대해서는 지성이 “‘백 투 더 퓨처’는 앨범의 핵심 콘셉트 잘 드러내는 곡”이라며 “힙합 댄스곡이라 오랜만의 정석 ‘SMP’ 스타일이기 때문에 정말 강렬하다. 퍼포먼스가 굉장히 돋보이고, 녹음할 때도 노래를 부른 게 아니라 소리를 치면서 녹음했다. 에너지적으로 힘든 녹음이었다”고 설명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b3fa69f429d1863ccad7b32639dfe84c8155f09955fc006da1bf4b57a52c50" dmcf-pid="bcMZbSA8O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엔시티 드림이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쳐’ 기자간담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khan/20250714133745808vqag.jpg" data-org-width="1100" dmcf-mid="pXMZbSA8I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khan/20250714133745808vqa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엔시티 드림이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쳐’ 기자간담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7717dfed8754f5c4dd43ec8ba9774779a5637beeed841d3e15328a1e3f52ec" dmcf-pid="KkR5Kvc6DB" dmcf-ptype="general"><br><br>더불어 뮤직비디오에 대해 할리우드 영화 ‘백 투 더 퓨처’ 시리즈를 오마주 했음을 밝히며, “시간 여행을 주제로 한 대표격 영화이지 않나. 곡의 콘셉트와 스토리를 풍성하게 꾸며줄 거 같아서 영화 속 장면들을 오마주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앰블린 엔터텐인먼트의 승인을 정식으로 받았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br><br>또 다른 타이틀 ‘칠러’에 대해서는 재민이 “전자적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라며 “‘칠러’는 녹음할 때도 ‘칠(chill)’하게 했다. 열심히 하되 약간 힘을 빼고 칠한 분위기를 살리려고 노력했다. NCT 드림의 색을 잘 나타내 줄 수 있는 곡이 탄생했다”고 소개했다.<br><br>NCT 드림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모두 담은 이번 발매를 하고 다음 달 데뷔 9주년을 맞게 됐다. 이에 앞서 NCT 드림은 지난 10일부터 3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더 드림 쇼 4 : 드린 더 퓨처’의 막을 올려, ‘고척돔 최다 공연’(12회)이라는 놀라운 타이틀 또한 쓰면서, 탄탄한 인기를 자랑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f68612b96d0cd22fcaefae7620dd3307a3f08585dab3de48c43f7fbe89f7cd" dmcf-pid="9Ee19TkP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엔시티 드림이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khan/20250714133747234tpnd.jpg" data-org-width="1100" dmcf-mid="Ujm4ozGkO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khan/20250714133747234tpn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엔시티 드림이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14753a8eca9ef38fbad70d88fc8f872bc3becc59076e43eff8b194e9f605bd" dmcf-pid="2Ddt2yEQEz" dmcf-ptype="general"><br><br>지성은 “9년 동안 활동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9주년인데도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것에 자부심 느낀다”고 인사하며, “상반기에는 드림으로서는 활동이 뜸했던 것 같은데 하반기 때는 굉장히 바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br><br>해찬은 “9년이 지난 저희 모습은 화려하고 멋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 부분도 조금은 이뤄졌지만, 이번 콘서트를 하면서 우리가 많은 분에게 에너지와 위로를 드리고 힘이 되는구나 했고, 그게 화려하고 멋진 것보다 값진 게 아닐까 느꼈다. 과거에 상상했던 것보다 더 멋있는 방향으로 성장한 것 같다”고 남다른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br><br>더불어 그는 “이번 앨범은 정말 꽉 찼다. 알이 꽉 찬 맛집 간장게장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9주년을 맞지만, 데뷔한지 9일된 것처럼 풋풋하고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겠다. 이번에 시작되는 앨범 활동과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또 재밌는 게 있지 않을까 하는 정도까지 말씀 드리겠다”며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2025년 스포츠 인턴십 운영 기관 모집 07-14 다음 "옥주현 거만하고 건방져"…면전에서 돌직구 날린 패티김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