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과기장관 후보 "국가 AI 대전환을 위해 박차 가하겠다" 작성일 07-14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1kd0vaT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9a1587316785faedc600e6393b503c400647d37e642846f0e276bc7a1a151f" dmcf-pid="qmtEJpTN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자료를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moneytoday/20250714133505732ikiu.jpg" data-org-width="1200" dmcf-mid="745ce3Sg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moneytoday/20250714133505732iki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자료를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878290e537c104d0a5c4fc0afb91d00823eccdcd14abad02fd7dab1328d7a1" dmcf-pid="BsFDiUyjyH" dmcf-ptype="general"><br>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과학기술 AI(인공지능)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AI 생태계 구축을 위해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고 충분한 규모의 R&D(연구·개발)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6c4d9bd46e934abec1da94bab3c701e149ee26e4053f4e8248c0b7abec1225a" dmcf-pid="bO3wnuWAyG" dmcf-ptype="general">배 후보자는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p> <p contents-hash="333ffa98a477f3523574002a78ef19d7e4bfe2122751ecb0778fb5ba43bebded" dmcf-pid="KjWo6XsdhY" dmcf-ptype="general">LG AI 연구원장 출신으로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에 지명된 배 후보자는 모두발언에서도 AI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 후보자는 "지금 세계는 첨단 과학 기술과 AI가 열어가는 문명사적 대전환의 분기점에 놓여있다"며 "과학기술 AI 무한 경쟁의 시대, 분초를 다투는 변혁의 시대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주도적으로 변화함으로써 기회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1861c889d7ac709788e483734c0a97b6dcc05271e6e53c512ca10b36a39409ae" dmcf-pid="9AYgPZOJWW" dmcf-ptype="general">그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국민 모두가 결실을 누리는 진짜 성장을 흔들림 없이 뒷받침하기 위해 대전환의 시대를 이끌 과학기술 AI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제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다면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495a8e82eb17406b45e1ffd08e099661a14c9f05020dd8d737fe0cd091c96d3" dmcf-pid="2cGaQ5Iiyy" dmcf-ptype="general">배 후보자는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국가적 역량 결집 △R&D 투자가 성장으로 선순환되는 혁신 생태계 복원·강화 △AI 과학기술 인재 강국 실현 등 3가지 주요 방향을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8f7a7ae9fe3f361ec596c1c2efac7e9cf72c25ce5548ea49159ea4c4794034f4" dmcf-pid="VkHNx1CnlT" dmcf-ptype="general">배 후보자는 "먼저 AI 3대 강국 도약을 실현하기 위해 AI 생태계 구축에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고 국가 AI 대전환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국가 AI 컴퓨팅센터, 첨단 GPU(그래픽처리장치) 확보 등 AI 인프라를 조속히 구축하고 민간에서도 AI 인프라에 적극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750518cf5919bdc16b8700da94b44a781c6b9fe0b3a53b6919fc9440a678842" dmcf-pid="fEXjMthLTv" dmcf-ptype="general">또 "AI 기본 사회 실현을 위해 AI 파운데이션 모델 확보를 지원하고 학습용 데이터의 확보·활용을 촉진하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2ee5af8ba1cbae12fb97d4df2d2959cafe84e3c128af5179daa382bfa30e3ed8" dmcf-pid="4DZARFloTS" dmcf-ptype="general">이어 "충분한 규모의 R&D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정부 R&D 투자 체계를 혁신하겠다"고 했다. 그는 "기초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원을 강화하며 기초 과학 등 과학기술 분야에서 AI를 적극 도입하고 활용과 확산을 촉진하겠다"고 했다. 또 "R&D 관리 체계를 연구자 중심으로 혁신하고 민간 전문가가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개방적 과학기술 거버넌스를 확립하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82eb38057583642a3877b7d21735cfe3a5afb7ed42c9c97f3ba2547d543e332" dmcf-pid="8w5ce3SgCl" dmcf-ptype="general">더불어 "우리나라의 우수 인재가 단절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생애 전주기를 촘촘하게 지원하고 출연연을 비롯한 연구자들의 처우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등 과학기술인의 사기 진작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f69cb69c34a7e61126008ce7dc835c9433fc0e3f344703a392a095ee0f217e5" dmcf-pid="6r1kd0vahh" dmcf-ptype="general">배 후보자는 "산업의 최일선에 있었던 AI 전문가로서, 그리고 과학기술인으로서 그간 현장 경험을 살려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0887f6a6d9d315cb9902e0f6514564efe23f08d998d5bc3a3210496ab3b4788" dmcf-pid="PmtEJpTNCC" dmcf-ptype="general">박건희 기자 wisse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각국 기술패권 확보 위해 경쟁, 대한민국 미래 위해 변화해야" 07-14 다음 "너무 빨리 가버린 천사"… 배우 강서하, 투병 끝 사망 '향년 31세'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