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의 ‘6년 주기 매직은 계속’ 방탄→투바투→8월 뉴 팀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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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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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5487abee49599ed3cecabdf9db15ec6e0c47106bf371d5eb5b0ac726cf73e3" dmcf-pid="Kk28Wo41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13년 방탄소년단, 2019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그렇다면 올해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6년 주기 매직은 계속된다. 빅히트 뮤직이 8월 18일 남자 신인 그룹을 선보인다. 사진은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donga/20250714132446411kwru.jpg" data-org-width="1200" dmcf-mid="qY3e1kRu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donga/20250714132446411kw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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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방탄소년단, 2019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그렇다면 올해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6년 주기 매직은 계속된다. 빅히트 뮤직이 8월 18일 남자 신인 그룹을 선보인다. 사진은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뮤직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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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5c6141ee845c53124560c435b9883c2d5572e52cab5bd7ddbd02d75703c35d8" dmcf-pid="9EV6Yg8trH" dmcf-ptype="general">
            2013년 방탄소년단, 2019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그렇다면 올해는? 
          </div>
          <p contents-hash="aa6d16d2f4338a3d887cbd6212309dbcc25a92a84760af3b550a91e74f064520" dmcf-pid="2DfPGa6FsG" dmcf-ptype="general">‘히트맨 방’의 6년 주기 매직은 계속된다. 빅히트 뮤직이 8월 18일 남자 신인 그룹을 선보인다. 히트맨 방은 빅히트 뮤직 창립자인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프로듀싱 명(名).</p>
          <p contents-hash="1e46a56d87bda8d710864050645413bf8eb6d0298def09cd9ba11251b4d25634" dmcf-pid="VjbVvi2XOY" dmcf-ptype="general">5인 멤버로 구성된 가칭 빅히트 뉴 팀(NEW TEAM)은 음악은 물론, 안무, 영상까지 자체 기획, 창작이 가능한 이른바 ‘프로듀싱 돌’의 집합체라는 게 특징이다.빅히트 뮤직은 이를 ‘영 크리에이터 크루’(YOUNGCREATER CREW)라고 지칭했다. </p>
          <p contents-hash="65e3eebbc86b46c6d978c0d43d4d1d93ea6f28fb5410c806a9c7bbda52ef17c2" dmcf-pid="fAKfTnVZwW" dmcf-ptype="general">뉴 팀의 출격과 관련, 빅히트 뮤직은 멤버들의 활동 명 아울러 ‘프로듀싱 돌’로서 이들 각자 역할 및 이력까지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7233c85cc6d4849aefb7b3b93ae42fcb876106cfbbed85b92f63edd62db1f6ee" dmcf-pid="4c94yLf5Dy" dmcf-ptype="general">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마틴과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 등 뉴 팀을 구성하는 이들 상당수는 하이브 내 소속 아티스트의 음악과 안무 창작에 참여해왔다. </p>
          <p contents-hash="e745138feb056a44ee6b800cd82f2b5bb2e15f457c0c99ddbe4121ee647d8ddc" dmcf-pid="8k28Wo41IT" dmcf-ptype="general">예컨대 마틴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자 뷰’(Deja Vu) ‘미라클’, 엔하이픈의 ‘아웃사이드’, 아일릿의 ‘마그네틱’(Magnetic)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고, 제임스는 아일릿의 ‘마그네틱’과 ‘체리시’, ‘틱-택’ 안무 제작을 함께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f3aeb4a3dfc5f899e881740b0e3e1125f404c0068e5881e2d1b5224fd15e24" dmcf-pid="6EV6Yg8t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제공|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donga/20250714132447701cgwx.jpg" data-org-width="1200" dmcf-mid="Ba94yLf5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donga/20250714132447701cgw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제공|빅히트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83176a2ee0b923b3b3c952c373d672ef9048d6836bd7e8f95a06d3ba5952dfc" dmcf-pid="PDfPGa6FIS" dmcf-ptype="general">
            이들의 출격은 한편, ‘6년 터울’로 메가 IP를 배출해 온 빅히트 뮤직의 ‘보이 그룹 6년 주기 설’과 맞물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div>
          <p contents-hash="d5ac0aee4a2a81e0bca35caa020580c5355c61b06e0dfc90a9179e36f2820d69" dmcf-pid="Qw4QHNP3ml" dmcf-ptype="general">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성과로서 케이(K)컬처의 ‘대표 자산’이 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19년 정식 데뷔했다. </p>
          <p contents-hash="0f33e8e196eb900fe49aed424a460a376ff942d68c493308d35ad5699fc2aa94" dmcf-pid="xr8xXjQ0Dh" dmcf-ptype="general">‘빅히트 6년 계보’의 적통을 잇는 뉴 팀을 ‘창작 집단’으로 묘사한 대목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작곡 작사 안무를 위시로, 비디오그래피까지 거의 전 분야 ‘자급’을 선언한 명실상부한 ‘올라운더의 등장’은, 어느덧 6세대를 바라보는 케이팝 아이돌 지형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d14a0d38848fe0079a93089eb0faa7cc96015e6688e88b5c6f17e0c3d7f5a115" dmcf-pid="yblyJpTNOC" dmcf-ptype="general">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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