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子 손보승 복싱 경기에 벌벌‥몸 얼어붙었다(조선의사랑꾼)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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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130607473svdv.jpg" data-org-width="650" dmcf-mid="1hXIiUyj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130607473svd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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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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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130607656nors.jpg" data-org-width="650" dmcf-mid="t9fphebY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130607656nor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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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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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pgNxpmnbNr"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6f2364e85d59d3de293d1231984cc6a8e310ee8a397d15a9b0e6bf02ded31f85" dmcf-pid="UajMUsLKaw" dmcf-ptype="general">아들 손보승의 복싱 경기에 간 이경실이 무서움에 떤다.</p>
          <p contents-hash="3e2b9a0ad17b3c0caf00cb6e26db01b22145db03ecc48afada261cb8bed163ba" dmcf-pid="uNARuOo9ND" dmcf-ptype="general">7월 14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군대 가기 전, 엄마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이경실 아들 손보승의 복싱대회 현장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48f73a589a6e682f308e74a9f0633ddfc0ea6265f6aa9c2c06ffe5f06caff581" dmcf-pid="7eJVZAxpoE"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경실은 “가기 싫다”면서 인상을 찌푸려 의아함을 자아냈다. 동행한 딸 손수아는 “(엄마가) 평소에 폭력적인 영화나 드라마도 잘 못 보신다. 가자고 하기가 미안한데, 보승이가 준비한 게 있으니까...”라면서 우려를 드러냈다. 마침내 경기장에 도착했지만, 현장의 뜨거운 열기에 이경실은 그만 몸이 얼어붙었다. 이경실은 “떨린다. 치는 거 보니까 무섭네...여기 앉으니까”라면서 딸에게 말을 붙였다. 손수아도 “엄마가 떨린다고 하니까 나도 좀 떨린다”면서 끄덕였다. </p>
          <p contents-hash="e82c7a46b6ff649aa6aaacbece4f4381b3a4d05fd51ae9a5a743a4b89b8b8778" dmcf-pid="zdif5cMUjk" dmcf-ptype="general">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경실은 “너무 긴장돼서 막 벌벌벌 떨리더라. 아들이 직접 권투한다고 하면 더 긴장될 것 아니냐. 다칠까 봐...그게 제일 걱정이다”라며 우려를 가득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ccec0b5d20e2cf7aed8fc74f471eb9dedb597cafe9a70f911659cb1756cdfde" dmcf-pid="qJn41kRucc"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선공개 영상에선 경기를 지켜보는 이경실도 포착됐다. 이경실은 화들짝 놀라면서도 두 손을 꼭 쥐고 아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엄마에게 화답한 손보승의 땀과 결실이 담긴 경기는 본 방송에서 볼 수 있다. 14일 오후 10시 방송.</p>
          <p contents-hash="6d61048d201a759e3c4d31ebaeda416c763bb89c99d2c9588c388feabd912c74" dmcf-pid="BiL8tEe7cA"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bno6FDdzk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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