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해외 스타디움에 서고파" NCT드림, '백 투 더 퓨처'로 컴백 [ST종합] 작성일 07-14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p22yEQa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e0d7a1e033964458325bb2d0c4a4b15726957ee03176f1e81772c254ec36cc" dmcf-pid="KuUVVWDx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CT드림 / 사진=팽현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today/20250714123411582gfib.jpg" data-org-width="650" dmcf-mid="zNCQQ5Ii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today/20250714123411582gf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CT드림 / 사진=팽현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ca2cf014825de9edd9f938e5fb1d5fac3b1ebba3c8c0cfe55164c3211a56cd" dmcf-pid="97uffYwMj0"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2016년 8월 '츄잉검(Chewing Gum)'으로 데뷔한 '서사 맛집' 그룹 엔시티 드림이 이번엔 SF 감성의 시간여행 콘셉트로 돌아왔다. 9년 전 미성년자였던 소년들이 이제 성장해 추억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4d3d1a00ae129614f944790a8863b0d3b715802de8fd52dbac21029a3074854e" dmcf-pid="2z744GrRg3" dmcf-ptype="general">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그룹 엔시티 드림(재민, 제노, 해찬, 런쥔, 지성, 천러, 마크)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 제작발표회가 열렸다.</p> <p contents-hash="ead3af30f370f5f2475edd3265c675d8b4e011797db0c6bf8a79de16445b7b24" dmcf-pid="Vqz88HmeAF" dmcf-ptype="general">엔시티 드림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는 가장 빛나는 '나'의 모습을 찾기 위해 시간여행을 떠나는 호기심 많은 괴짜 엔시티 드림의 이야기를 그린 앨범이다. 우연히 발견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겪는 다양한 사건과 감정들을 담았다.</p> <p contents-hash="7eb643d8be7eb87b04610fb1f4d75861fa16df6861570f0d0c2a0a6d63c6e2a9" dmcf-pid="fBq66Xsdkt"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의 테마를 시간여행으로 설정한 이유에 대해 마크는 "드림만큼 맛있는 서사가 있는 팀이 있나 싶을 정도로 서사 맛집이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왔다. 어느덧 10년 차가 되었는데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상징적인 요소들을 재밌는 콘셉트로 가져갈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긍정적인 메시지와 희망, 포부를 저희의 성숙한 모습으로 하나의 완성된 시간여행으로 담을 수 있다는 점에서 드림과 완벽한 콘셉트라고 생각했다. 저희도 몰입해서 즐겁게 준비해봤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fe84c8c17b1a375013d3069ce7fb93ef03c085f2e43604f7fa6c4a329616885" dmcf-pid="4WyFFDdzk1"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 'BTTF'와 '칠러(CHILLER)'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9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엔시티 드림의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지는 작품인 만큼 한층 폭 넓어진 엔시티 드림의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a66161df2c5819c63f87de8815ab51d568f8b217abc4deb7d39aa2a0a66b08" dmcf-pid="8YW33wJqN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크, 런쥔, 재민 / 사진=팽현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today/20250714123416844zeaj.jpg" data-org-width="600" dmcf-mid="qY099TkP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today/20250714123416844zea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크, 런쥔, 재민 / 사진=팽현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f2b861c719cd952b008579195902d4771aac8fc568b4457212379a368ee843" dmcf-pid="6GY00riBNZ" dmcf-ptype="general"><br> 마크는 "서사 맛집인 엔시티 드림으로서 시간을 다룬 앨범이라 얘기할 수 있는 것들이 많더라"라며 "저희에게는 서사 맛집이라는 자부심이 있다. 호버보드를 통해 가장 빛나는 나를 찾아 나서는 시간여행을 담아봤다"고 말했다. 제노는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하지 않나. 핵심 장치는 호버보드"라고 설명했다. 또한 런쥔은 "호버보드는 꿈의 상징이다. 과거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뜻을 담았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49a1c52433a0179b6204884d8c2d5fe163ded329acaf4e6b8fb528e4da872d10" dmcf-pid="PHGppmnbgX" dmcf-ptype="general">런쥔은 타이틀곡 'BTTF'에 대해 "'I am the Future'라는 가사가 반복되는데,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빛날 나를 대하는 확신을 담고 있다. 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포부이자 이번 앨범의 키 메시지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85a23a0cd116cb1c5f8c029c267e4ecab02d1b5fe17c6efa1dc675bef2015bc" dmcf-pid="QXHUUsLKaH" dmcf-ptype="general">제노는 'BTTF'의 퍼포먼스에 대해 "시간여행이라는 테마가 잘 표현된 게 많다. 저의 잔상들이 나오는 안무라든지, 포털을 여는 안무라든지 꼼꼼히 보시면 재밌는 안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성은 "아무래도 엄청난 에너지와 열정적인 게 보이는 퍼포먼스이지 않을까. 제가 생각했을 때 제가 지금까지 춤췄던 것 중에 가장 체력 소모가 되는 춤이었던 것 같다. 보는데 심심하지 않을 것 같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c8030d1b1b9ca4c2d2c12228cdfdaad3dd318c023566e04ed605a9142f3b654" dmcf-pid="xZXuuOo9cG" dmcf-ptype="general">더블 타이틀곡 '칠러(CHILLER)'는 실험적인 사운드와 신스 특유의 질감, 예측을 벗어나는 전개가 인상적인 곡으로, 가장 빛나는 순간을 100% 즐기는 'CHILLER'의 당당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준다. 이에 대해 재민은 "드림의 색깔을 잘 드러낸 곡이 탄생한 것 같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고 귀띔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2eaf418d618d8a4da323bc71ff13696f5a37303ca5ad84c815eb126ba99cca" dmcf-pid="yiJcc2ts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노, 지성, 천러, 해찬 / 사진=팽현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today/20250714123418304ucph.jpg" data-org-width="600" dmcf-mid="B1Jcc2ts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today/20250714123418304uc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노, 지성, 천러, 해찬 / 사진=팽현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37993510009494633be8141e6aafceebfc2ce6082d05ae776c7a88cb87789f" dmcf-pid="WnikkVFOcW" dmcf-ptype="general"><br> 두 곡 모두 켄지가 작사에 참여했다. 마크는 "더블 타이틀곡인 만큼 다르지만 이어질 수 있는 곡이라는 점에서 무기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켄지 누나가 이걸 잘 살려준 거 같다. 확실히 차이는 있지만, 완벽하게 써준 켄지 누나에게 샤라웃 하고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f096320a64a017f7a57d5ca648352a7e0302b1bbdd1544b34b486f605b7bff9" dmcf-pid="YLnEEf3IAy" dmcf-ptype="general">런쥔은 이번 앨범에 대해 "하늘만큼 땅만큼 자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목표에 대해 천러는 "후회없는 활동,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찬은 "해외에서는 스타디움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마크는 "온라인으로 관람해 주시는 분들도 충분히 재밌을 수 있는 공연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831ea33698d9ed7b21c6281146db8c92b69d9e1980c5b6c03271f308ee0bae5" dmcf-pid="GoLDD40CoT" dmcf-ptype="general">엔시티 드림은 다음달이면 데뷔 9주년을 맞는다. 지성은 "9년 동안 팬분들, 멤버들과 함께해 감사하다. 9주년인데도 저희가 콘서트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드림으로는 상반기에 좀 뜸했는데, 하반기 때는 엄청 바쁘고 좋은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ad67300a82ba787f13b0ea1401b9fb5feecde421fa8c0378dcf86567f552e5b" dmcf-pid="Hgoww8phAv" dmcf-ptype="general">해찬은 "저희가 9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풋풋하고 열정 가득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투어를 쭉 할 예정이고 연말에는 좀 더 재밌는 게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꽉 찼다는 느낌으로 보내고 싶다. "'간장게장 맛집'처럼 꽉찬 한 해로 보내고 싶다. 맛있게 드시면 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4765b9d260bffcddfccc1e5f9e9eed11743a38af01611b5e50a857d0b45fe72" dmcf-pid="Xagrr6Ulj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C현장] '영끌족' 강하늘→'입주자 대표' 염혜란…'84제곱미터'로 열 연기 흠뻑쇼(종합) 07-14 다음 NCT 드림, 9년차의 자신감 담은 '고 백 투 더 퓨쳐'… "하늘만큼 땅만큼 자신있다" [스한:현장](종합)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