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9년차의 자신감 담은 '고 백 투 더 퓨쳐'… "하늘만큼 땅만큼 자신있다" [스한:현장](종합) 작성일 07-14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DRjK5rEK">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ZYweA91mrb"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f7d80788fd1c48af638fde001ecc7f92048e5da539e282b0486535f6dd925c" data-idxno="1151196" data-type="photo" dmcf-pid="5Grdc2ts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NCT DREAM 마크, 런쥔, 제노, 재민, 지성, 해찬, 천러. 25.7.14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Hankook/20250714123525421rjrj.jpg" data-org-width="960" dmcf-mid="tjHffYwM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Hankook/20250714123525421rjr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NCT DREAM 마크, 런쥔, 제노, 재민, 지성, 해찬, 천러. 25.7.14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1HmJkVFOD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36d66bc89c1322b4d638eded9e6ca0eca551c411898af8ec2ffdd10dcb68457a" dmcf-pid="tXsiEf3IDz"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NCT 드림이 초심을 담은 정규 5집으로 돌아왔다. </p> </div> <div contents-hash="78f06b9d14d3d767f6460bf32decaad1eb7f5a763526270fe5b6097e0841c86f" dmcf-pid="FCa4iUyjE7" dmcf-ptype="general"> <p>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롯데타워점에서 그룹 NCT DREAM(드림)의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쳐(Go Back To The Future)' 제작 발표회가 개최됐다.</p> </div> <div contents-hash="e15d8ce5b914cf5fc5f03b81f93b5f4f02edc396a3b1513bcaffb4a3f2c54b97" dmcf-pid="3hN8nuWAIu" dmcf-ptype="general"> <p>이 자리에는 마크, 해찬, 런쥔, 제노, 재민, 지성, 천러가 참석했다.</p> </div> <div contents-hash="77ff79b4fc59415bc15c17adb60abfc8ea42d9c680a0700a3e2456135c86cb19" dmcf-pid="0lj6L7YcEU" dmcf-ptype="general"> <p>이날 진행을 맡은 코미디언 유재필은 NCT 드림과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마크는 "이번 앨범을 열심히 활동할 NCT 드림 기대해 달라"라고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고, 제노는 "저희 앨범이 '백 투 더 퓨쳐'라서 영화를 시사하는 느낌으로 해봤다. 굉장히 독특하고 재밌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해찬은 "정규 5집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고, 천러는 "이번 앨범 이 갈고 컴백했다. 많이 기대해 달라"로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0d4e22a1d45e871a7b5fea1d885344ea543c99db1df201e6f3ca03b5a6fdcbab" dmcf-pid="pSAPozGkEp" dmcf-ptype="general"> <p>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쳐'는 가장 빛나는'나'를 찾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NCT 드림의 서사를 담은 앨범으로, 우연히 발견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가며 마주한 사건과 감정들을 더블 타이틀곡 '비티티에프(BTTF)'(백 투 더 퓨처)와 '칠러(CHILLER)'를 포함한 총 9곡에 녹여냈다.</p> </div> <div contents-hash="eefcb2c8507bd32c16487bc7438c1b834f9baf9a83cffcd93b8ded133c661c6e" dmcf-pid="UvcQgqHEm0" dmcf-ptype="general"> <p>특히 타이틀곡 '비티티에프'는 '백 투 더 퓨쳐'의 줄임말로, 시간 여행 속에서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힘과 기회를 가졌지만 그동안 자신들이 걸어온 길을 다시 돌아보며 결코 후회는 없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가 가장 강하고 빛나는 미래로 다시 돌아가자는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가 미래(I am the Future)"라고 외치는 힘찬 챈팅은 NCT 드림의 당당한 포부를 자신감 있게 드러낸다.</p> </div> <div contents-hash="10db0cc84c9a96aa0274bc67c34287c8c93b139bed3cfedcd95fcb99f0e7ddc6" dmcf-pid="uTkxaBXDr3" dmcf-ptype="general"> <p>또 다른 타이틀곡 '칠러'는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빛나는 순간, 진정한 '나'를 100% 즐기는 모습을 쿨하고 유쾌하게 그려내며 NCT 드림이 나아갈 다음 챕터를 예고한다. 더블 타이틀곡 모두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를 맡아 하나의 세계관으로 이어진 이야기 구조를 완성했으며, 두 곡을 함께 감상할 때 더 강한 몰입감을 자아낸다.</p> </div> <div contents-hash="90c5f83ea6c4f9e465b3248477e639c0863d720a78793ad4798fb2506c7f4f28" dmcf-pid="7yEMNbZwOF"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6f03a971794ba174317967a11d3a04b3fbdf438327a457254ec41971542cf3" data-idxno="1151197" data-type="photo" dmcf-pid="zWDRjK5r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NCT DREAM 25.7.14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Hankook/20250714123526725onqq.jpg" data-org-width="960" dmcf-mid="FDOppmnb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Hankook/20250714123526725on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NCT DREAM 25.7.14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8a536b2adf5ff298cb09611c1d3e5a33b2a5ae1b7c6f9787640c97fe06a8038" dmcf-pid="qYweA91mD1"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fa81346dfc70b5db0a7d4e24097a549a0708617dafa828c4a87adb2701e75686" dmcf-pid="BGrdc2tss5"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ca4e8b7e55673f14a933f910de3e1ec423285d4197b18799946241d1c87d0f" data-idxno="1151198" data-type="photo" dmcf-pid="bHmJkVFO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NCT DREAM 25.7.14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Hankook/20250714123527996khwa.jpg" data-org-width="960" dmcf-mid="31D44GrR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Hankook/20250714123527996kh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NCT DREAM 25.7.14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f7301ec73dd9666b9baa67fba5899715b0ba8176401cb0eca1763b9e64d80d" dmcf-pid="KXsiEf3IEX"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e6283b3bffe2ef3b398238bfcee64dabcc8fb40e4533c9ef13ce82528f2d04a2" dmcf-pid="9ZOnD40CsH"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57a2cab579ce75403d06fed80fd09170f1f517beb5743c2aa3076484a6c98a" data-idxno="1151199" data-type="photo" dmcf-pid="25ILw8phE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NCT DREAM 25.7.14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Hankook/20250714123529301pnkk.jpg" data-org-width="960" dmcf-mid="0IuOOxzT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Hankook/20250714123529301pn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NCT DREAM 25.7.14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46884e1e0445c4a7059ed9934b7e3b1dcdd8403b248c5eaa89060a9de32902d" dmcf-pid="VBXryLf5wY"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957c12745b98fbd11a7745e00d498f2cfa0d933fad1db861b750a5914c461717" dmcf-pid="fbZmWo41rW" dmcf-ptype="general"> <p>제노는 타이틀곡 '비티티에프'에 대해 "곡명 그대로 시간 여행을 하는 콘셉트이고 앨범의 핵심 콘셉트를 잘 전할 수 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빛나는 나를 시간 여행을 하게 되는 곡이고, 이번 타이틀곡은 퍼포먼스가 강렬한 곡이다"라고 소개했다.</p> </div> <div contents-hash="03fd716d0de3158c8e2e8b2f8231c0efa93ea87bba402e0b40ed9fd7b60307da" dmcf-pid="4K5sYg8try" dmcf-ptype="general"> <p>지성은 "SMP 스타일의 힙합 댄스 곡이다. 정말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SMP 스타일이라 정말 강렬하다. SMP 특유의 브릿지도 존재한다. 퍼포먼스가 굉장히 돋보이는 곡이다. 녹음할 때도 정말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니라 정말 소리를 치면서 녹음했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3b08cea3dc3ec4f254a5c4dd5e65907d65ab26c70e3ad399a07f423eeba98d0c" dmcf-pid="891OGa6FwT" dmcf-ptype="general"> <p>이어 '칠러'에 대해 천러는 "'비티티에프'와 이어지는 곡이다. 시간여행에서 찾은 빛나는 나의 모습을 마음껏 즐기자는 마음이 담겨있다"며 "가사에도 유쾌하고 재치있는 표현들이 많다. 장난스러운 면이 있는 NCT 드림의 모습이 담겨있다"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6b22ea05cffec7a088488d9892bee0e3feac24abefb7ba106c9a2d371be55635" dmcf-pid="62tIHNP3Dv" dmcf-ptype="general"> <p>재민은 "'비티티에프'의 인트로와 '칠러'의 인트로를 함께 들어보면 굉장히 재밌는 부분이 있다"며 "이 '칠러'는 녹음할 때도 굉장히 칠하게 녹음했다. 열심히는 하되, 가사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제 개인적으로는 NCT 드림의 색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692cb65287d0180f26beea1d9862d1a7032676c6bcffd204f5f20401c67b8ed7" dmcf-pid="PVFCXjQ0mS" dmcf-ptype="general"> <p>이번 신곡의 퍼포먼스는 시간 여행이라는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동작들을 선보인다. </p> </div> <div contents-hash="2da3c499ebac6e6fa1e03a5a7cd5ab74f3ed2e20104e930acd65b6b432eaa546" dmcf-pid="Qf3hZAxprl" dmcf-ptype="general"> <p>재민은 "이번 '비티티에프'의 퍼포먼스는 여태까지 한 퍼포먼스 중 가장 힘든 퍼포먼스 같다"며 "자세히 보시면 시간여행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많다. 저희의 잔상이 남는 안무라던지, 포털을 여는 안무 등 잘 봐주시면 재밌는 모습이 잘 보이실 것이다"라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d167e8f7b68eb013519e46f7bd9710a2267fc2f8108003ea851a1ae37e3bb59e" dmcf-pid="x40l5cMUmh" dmcf-ptype="general"> <p>런쥔 "'칠러'의 안무가가 리정 선생님이시다. 그래서 굉장히 유니크한 동작들이 많았고, 칠하면서도 재밌는 동작이 있어서 보시는 재미가 있으실 것이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ad7b66493f7d020bafdd79b1a5856617084bd82668706bdc8561f5baa7114460" dmcf-pid="yhN8nuWAOC" dmcf-ptype="general"> <p>이번 더블 타이틀곡 '비티티에프'와 '칠러'는 스토리와 세계관이 연결돼 있는 모습을 보이며 곡의 풍성함과 재미를 배가시켰다. </p> </div> <div contents-hash="fd290491bd52cc23ad8d5c8dbd5ca1eda830f7d7ec1116c9b2c48167c6f58e00" dmcf-pid="Wlj6L7YcOI" dmcf-ptype="general"> <p>천러는 "더블 타이틀곡을 정하게 된 것은 자연스럽게 결정하게 된 것 같다. 타이틀 곡 정할 때 항상 힘든 팀이다. 항상 의견이 잘 갈리는 팀인데 이번에는 둘 다 너무 좋아서 한 타이틀 보다는 더블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두 곡을 타이틀로 했다. 또한,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완벽한 타이틀곡인 것 같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20ae53f3cd314a45f0b86925623e5faea682e650598522ae2fbd9f41685fd1c7" dmcf-pid="YSAPozGkDO" dmcf-ptype="general"> <p>런쥔은 "한 줄기에서 두 갈래로 뻗어나가는 느낌이다. 두 곡이 굉장히 비슷하다"고 덧붙였다.</p> </div> <div contents-hash="7fdb12faaee363232b95d79fc65a320887af84b9abeffb8c6e7c66d699f44386" dmcf-pid="GvcQgqHEss" dmcf-ptype="general"> <p>이번 앨범은 NCT 드림의 데뷔 연도인 지난 2016년을 '과거 (Past)', 2025년을 '현재 (Present)',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난 미래 '절대 현재 (Absolute Present)'의 세 시점을 연결하는 시간 여행 서사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음악과 영상, 퍼포먼스, 비주얼 콘텐츠 등 정규 5집의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한 편의 SF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p> </div> <div contents-hash="840c3e873830141bee2e5cad39ed7ff272ef163e2e23b0a01f3b9b1b9c013969" dmcf-pid="HTkxaBXDwm" dmcf-ptype="general"> <p>마크는 "저는 NCT 드림 만큼 맛있는 서사가 있나 싶을 정도로 저희의 서사에 자부심이 있다"며 "저희가 10년이 된 그룹으로서 이야기 할 것이 많고, 호버보드, 츄잉검 등 재미난 콘셉트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 콘셉트를 시간 여행으로 잡은 제일 큰 이유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면서 성숙해진 저희의 모습을 이번 콘셉트의 앨범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완벽한 콘셉트라고 생각했고, 재밌게 준비했다"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cfebb0f17f8376f448ea6f9d569ca11b0cd7accd62154fc521510d34a9ea7f31" dmcf-pid="XyEMNbZwDr" dmcf-ptype="general"> <p>이어 이번 앨범 슬로건인 "우리가 미래"에 대해서 제노는 "시간 여행 콘셉트이지만 결국에는 나의 미래는 내가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과거도 나고, 현재도 나고, 미래도 나라고 생각해서 이 슬로건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앨범에 묻어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d947fcd7d581d6b7d74e6526960ce80efaf62e70bc0f4bf97752fe0e18bd3327" dmcf-pid="Zlj6L7Ycrw" dmcf-ptype="general"> <p>NCT 드림은 지난 10~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투어 '2025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드림 더 퓨쳐')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3회 공연 전석 매진으로 총 6만 관객이 운집했다. 특히 이들은 이를 통해 고척돔 최다 공연 기록(12회 단독 공연) 기록을 세웠다.</p> </div> <div contents-hash="70498ade4a1022e65ca3381eacd97344c145fa6cf621d0c76a3279f0ccdc7dfd" dmcf-pid="5SAPozGkrD" dmcf-ptype="general"> <p>재민은 "공연장을 채워주는 것은 시즈니(팬덤명) 덕분인 것 같다"며 "공연을 보신 분들이 '드림 공연 보길 잘 했다'라고 느끼셨다면 참 뿌듯하고, 새 앨범으로 시작한 만큼 새로운 모습,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투어 소감을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59f4e63f8d808d8651d96b68000fff8a87ce90ee5ad121c010bf7e9232aa77e4" dmcf-pid="1vcQgqHEsE"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84c34b166add25863041ab7b70d5047429d8f3b966d2684b7479cdd9660150" data-idxno="1151200" data-type="photo" dmcf-pid="tTkxaBXD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NCT DREAM 마크, 런쥔, 제노, 재민, 지성, 해찬, 천러. 25.7.14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Hankook/20250714123530613uuwc.jpg" data-org-width="960" dmcf-mid="pcFDD40C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Hankook/20250714123530613uuw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NCT DREAM 마크, 런쥔, 제노, 재민, 지성, 해찬, 천러. 25.7.14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f88a1a86d043a8bc96fa83ce8300d9e718e2659f212117b34c0e64f6e1529e" dmcf-pid="FyEMNbZwOc"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0e1043ae92e05809a0892b2880a52e9b09fcea9c2342bf51d6f5cdc39fd7d454" dmcf-pid="3WDRjK5rIA" dmcf-ptype="general"> <p>NCT 드림은 다음 달 9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지성은 "9년 동안 팬들과 멤버들 함께 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고, 저희가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다. 하반기때는 상방기때와는 반대로 바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1503044e67b833ed4c2e38ebdb80a5ea6c12b7374c585e39c5e609b3f0d14dbe" dmcf-pid="0YweA91msj" dmcf-ptype="general"> <p>해찬은 "9년이 지난 저희의 모습이 굉장히 멋있고, 화려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약간은 그런 것 같은데. 저희가 며칠 전 콘서트에서 느꼈지만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드릴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느꼈다. 멋지고 화려한 것보다 이런 부분이 더욱 값지다고 생각했다. 그런 방향으로 잘 성장한 것 같다"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6ae6acff4c8ee192026bcd4d44cf71eef0a3cb283d1e41730d840e77209e5926" dmcf-pid="pGrdc2tswN" dmcf-ptype="general"> <p>이어 "9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데뷔 9일차처럼 열정가득하고 풋풋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이번 앨범활동과 더불어 투어를 할 예정이고, 연말에 보다 재밌는 것이 있지 않을까 싶다"며 하반기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p> </div> <div contents-hash="e72301f24da933ed05279ff34924e68ad2d8b8a216c0e0d8a430a13da8c4affe" dmcf-pid="UHmJkVFOwa" dmcf-ptype="general"> <p>런쥔은 "이번 활동 하늘만큼, 땅만큼 자신감이 있다"며 "저희가 한 달 뒤에 9주년을 앞두고 있다. 저희 퍼포먼스를 보시면 이번이 데뷔 앨범인 것처럼 시간에 상관없이 이번 앨범에 얼마나 진심이고, 팬들에게 어떻게 보여드리고 싶은지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9968f0d26773e80fc03ef25a9a1374b5dd4ae6ed7f66bd6fe340918e4bf07aa4" dmcf-pid="uXsiEf3IOg" dmcf-ptype="general"> <p>그러면서 이번 앨범 활동 포부 및 활동 계획에 대해 NCT 드림은 "성적이라는 느낌보다는 야심차게 준비반 세계관이 잘 전달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고, 퍼포먼스 등 저희 뿐 아니라 저희 회사에서 굉장히 이를 갈고 준비했다. 팬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천러는 "아쉬움이 없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b783cd1439f1de7d13b8e653574b4f2713336417bec92c50179b6417728145e3" dmcf-pid="7ZOnD40CEo" dmcf-ptype="general"> <p>NCT 드림은 오는 8월16~17일 방콕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 8월30일 홍콩 카이 탁 스타디움, 9월27~28일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10월18~1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 12월6일 타이베이돔, 12월13~14일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전 세계 시즈니들과 만난다.</p> </div> <div contents-hash="dbd09ba01ed8fa0755d92e8e91fc1f6af4fdbd1d0445e1084e3ecd6e91a80d84" dmcf-pid="z5ILw8phOL" dmcf-ptype="general"> <p>NCT 드림은 "이렇게 많은 곳에서 저희를 사랑해 주신다는 것에 한 번 더 놀랐고, 개인적으로는 스타디움에서 하는 것도 굉장히 감사하지만 가까운 곳에서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4fae9fe0721d676836b9f147454d3f14b2d8ab1dfd21ee4db4d81f5f2bd15d67" dmcf-pid="q1Cor6UlIn" dmcf-ptype="general"> <p>한편, NCT 드림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쳐'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칠러'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오픈된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꿈의 해외 스타디움에 서고파" NCT드림, '백 투 더 퓨처'로 컴백 [ST종합] 07-14 다음 세계 1위 신네르, 2위 알카라스 꺾고 윔블던 정상 올랐다...상금 55억 8천만원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