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9주년’ 칠드림, 이 갈았다 “간장게장 맛집처럼 꽉 찬 컴백”[종합] 작성일 07-1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Owgpmnbo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6b2c4853ebf27e7c1bab2201e7c48543e83ee324dfec61eb747070eac32815" dmcf-pid="PDAJ1kRu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엔 이재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121212132ijlu.jpg" data-org-width="650" dmcf-mid="ffsPWo41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121212132ij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엔 이재하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f3a51f4b4da124825ecc718bdfa7b589ed104e061d096a887dc3d2737c9991" dmcf-pid="QwcitEe7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위부터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뉴스엔 이재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121212361xptm.jpg" data-org-width="650" dmcf-mid="4Ix9CRBW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121212361xp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위부터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뉴스엔 이재하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0209e919277fd11f525a8cdc5db707b4cd2d16cafb3bd9e8265b5a6794232b" dmcf-pid="xrknFDdzj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엔 이재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121212671mbed.jpg" data-org-width="650" dmcf-mid="869pkVFO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121212671mb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엔 이재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e9faf8370a9de26565ef8ddff6e8a9033b1aa0e6e4e6db9776061b7e59591c" dmcf-pid="yb75gqHEaj"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886570f51e940f61f668b5bd372f6595201bfa52859d14244ed5a4c3b1cd9679" dmcf-pid="WKz1aBXDgN" dmcf-ptype="general">올라운더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데뷔 9주년을 맞아 간장게장 맛집처럼 꽉 찬 하반기 활동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633303b4f1cd73d2bdf67dbc260d9eea7bda01a0bc6eaa5f70cf027631e32715" dmcf-pid="Y9qtNbZwoa" dmcf-ptype="general">7월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NCT DREAM(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의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고 백 투 더 퓨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p> <p contents-hash="6289d8f2caffaacd116c33cfdd7a75260ae26cd454da95f44f06fa7a5b611b0e" dmcf-pid="G2BFjK5rgg"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NCT DREAM이 지난해 11월 11일 발표한 정규 4집 'DREAMSCAPE'(드림스케이프)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가장 빛나는 '나'를 찾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호기심 많은 괴짜 NCT DREAM의 서사를 총 9개 트랙에 다채롭게 펼쳐냈다. </p> <p contents-hash="5138c8f6bf6cc9145201b6a4ea9d362c44399b20c6c2b29dff1879f198d86ce0" dmcf-pid="HVb3A91mAo" dmcf-ptype="general">일곱 멤버들은 지난 9년간 함께 걸어온 여정이 얼마나 찬란했는지 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모든 시간을 자신 있게 껴안고 전진하겠다는 포부를 노래했다.</p> <p contents-hash="f29763c522318ea25b5aa0ac7e60e1f10dff86222c8d2165d6afcdd0f0c2ebfd" dmcf-pid="XfK0c2tsoL" dmcf-ptype="general">마크는 시간 여행을 택한 이유에 대해 "드림만큼 이렇게 맛있는 서사가 있는 팀이 있나 싶을 정도로 항상 서사 맛집이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해 온 멤버다. 어느덧 10년 차가 돼 버린 NCT DREAM으로서 시간 여행 콘셉트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정말 많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1a67240239196ee154fcb178a67e90400f41cd8a5500c0fc42c93c4bbf9eb31" dmcf-pid="Z49pkVFONn" dmcf-ptype="general">이어 "굉장히 재밌는 콘셉트를 가질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예전부터 해 왔던 긍정적인 콘셉트도 가져가면서 과거, 현재, 미래까지 이 앨범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 드림과 완벽히 맞는 콘셉트라고 생각해 저희도 굉장히 몰입을 하며 재밌게 준비한 앨범"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3faa770ef9167b7dd6cde7e013f23a1cc808a5a8cc64838fc14a30497197b95" dmcf-pid="582UEf3Ioi" dmcf-ptype="general">이번 신보 슬로건은 “I am the Future”다.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이 어느 정도인지 묻자 런쥔은 "하늘만큼 땅만큼"이라고 답했다. 제노는 "시간 여행 콘셉트의 앨범이지만 결국 나의 미래는 내가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과거도 나고 현재도 나고 미래도 나이기 때문에 이 슬로건 자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안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이 앨범에 묻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4a1267a8c61ed7633177ee4f87c3a0896d19f1c7a4376fd7d809d6139350854" dmcf-pid="16VuD40CNJ" dmcf-ptype="general">제노의 자신감에 관한 질문에 마크는 "근육만큼. 이번 콘서트에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굉장했다"고 대신 답변했다. 제노는 "그렇다고 한다"며 수줍게 미소 지었다. </p> <p contents-hash="f1f3840e94dc0dadfa1c802614b3096896fb3ec9c4adf43ab3ecf436a675a983" dmcf-pid="tu3YJpTNAd" dmcf-ptype="general">더블 타이틀곡 'BTTF'(비티티에프 / 백 투 더 퓨처)는 과거를 바꿀 수 있는 선택의 기로 속에서 후회 없는 과거를 깨닫고, 가장 찬란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가 반영된 노래다. </p> <p contents-hash="6be34c5eb4249871d07270fc23f76cca3e9500eca578cd2441db8581dd682c3f" dmcf-pid="F70GiUyjoe" dmcf-ptype="general">제노는 "곡 명 그대로 시간 여행을 하는 곡이다. 앨범의 핵심 콘셉트를 잘 드러내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빛나는 날 찾기 위해 시간 여행을 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노래로, 퍼포먼스가 강렬한 곡"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eec5be3f7f83db34d5e83e110b2027bebd762be110aea889c5697af6855059c6" dmcf-pid="3zpHnuWAAR" dmcf-ptype="general">런쥔은 "과거의 모든 시간이 쌓여 지금 NCT DREAM을 만들었다. “I am the Future”라는 가사처럼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빛날 나에 대한 확신을 담고 있다. 지금 저희가 팬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포부이자 이번 앨범의 키 메시지이기도 해서 더 의미 있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7121764c021bc15141002babda8f007a4cd44fc69254fde9a7b944059df6a61" dmcf-pid="0qUXL7YccM" dmcf-ptype="general">지성은 "SMP 스타일의 힙합 댄스 곡이다. 정말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SMP 스타일이라 정말 강렬하다. SMP 특유의 브릿지도 존재한다. 퍼포먼스가 굉장히 돋보이는 곡이다. 녹음할 때도 정말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니라 정말 소리를 치면서 녹음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모두가 소리를 치면서 녹음했다고 공감을 표했다. 제노는 "기술적으로 힘든 것보다 굉장히 에너지적으로 힘든 녹음이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156b42c2c8ace5c51f1f568737851d1430be42c857608db80b9f7e1ccd063e9" dmcf-pid="pBuZozGkcx" dmcf-ptype="general">마크는 NCT DREAM의 SMP 도전에 대해 "오히려 레어하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됐다. 우리의 색깔로, 이 타이밍에 새롭게 SMP를 보여드릴 수 있겠구나 싶어 재밌게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cb0211ad021716297b72194c9ab98b4f1bb322e51b21f04669c594f403073a6" dmcf-pid="Ub75gqHEkQ" dmcf-ptype="general">신곡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지성은 "'백 투 더 퓨처' 안무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했던 것 중 가장 체력 소모가 크다"며 "1절 하는 게 다른 곡 완곡한 느낌이라 보는 데 심심하지 않을 것 같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이야기했다. 런쥔은 "저희 안무 선생님도 '백 투 더 퓨처' 영화를 여러 번 보고 안무를 짰다고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31af06cd17a45e199a8563aad3733c1c614c01ff420bed4316078281faa6c22" dmcf-pid="uKz1aBXDoP" dmcf-ptype="general">또 다른 타이틀곡 'CHILLER'(칠러)에는 'BTTF' 서사의 전후를 넘나들며 지금 이 순간의 자신을 당당하고 유쾌하게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NCT DREAM은 두 타이틀곡을 통해 9년 동안 촘촘하게 쌓아온 음악적 서사와 새롭게 나아갈 미래를 향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47b6bcc2f1d00e0ffb9be373fe893ca8568e73a1f238b140ec39faddc18d2866" dmcf-pid="79qtNbZwo6" dmcf-ptype="general">천러는 "개인적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이다"며 "빛나는 모습을 마음껏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곡명 자체가 여유 있고, 칠한 사람, 칠 가이라는 뜻이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ccdcfdf046984760a887a03fe337e5dcfd033dd731a4f0bb073e5a59c0c969cd" dmcf-pid="z2BFjK5rN8" dmcf-ptype="general">이어 "가사에도 '너무 super한 놈이라 말이 많아'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 가사처럼 유쾌하고 재치 있는 표현이 많다. 저희가 성숙해지기도 했지만 아직 장난스러운 면도 많이 있는 NCT DREAM에게 잘 어울리는 곡"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937d87c0ad6387d9aa4c5976f26a1d913b633febfa9a9d8e45002e33ba5d2fe" dmcf-pid="qVb3A91mk4" dmcf-ptype="general">재민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드림의 색깔을 잘 나타낼 수 있는 곡이 탄생한 것 같아 엄청나게 좋다"고 'CHILLER'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3813d55159d5dfc12bb89b3150ad241003011a839febf80ce633775b5a2ffd1e" dmcf-pid="BfK0c2tskf" dmcf-ptype="general">두 곡 작사 모두 켄지가 맡았다. 마크는 "'Chewing Gum'(츄잉 검) 때부터 저희를 디렉팅해 주셨던 켄지 누나가 지금까지 잘해주신다. 두 곡을 작사해 주신 켄지 누나가 너무나도 잘 살려주신 것 같다. 시간 여행 스토리를 둘 다 살리면서 확실히 차이가 있는, 근데 이어지는 가사를 너무나도 완벽하게 써 주신 켄지 누나에게 샤라웃하고 싶다"며 두 손으로 하트를 그렸다. 런쥔은 "켄지 누나가 저희 콘서트를 보고 울컥했다고 들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a4cb9ede2430eb6f3028389d3851bbdc299f15b5a7a0de546583a340d6a1d598" dmcf-pid="b49pkVFOaV" dmcf-ptype="general">수록곡에도 타이틀곡 못지않게 공을 들였다. 신보는 시간 여행 테마를 흥미롭게 풀어낸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 NCT DREAM 특유의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는 응원가 ‘DREAM TEAM’(드림팀), 몽환적인 사운드로 분위기를 전환하는 ‘Interlude : Back to Our Paradise’(인털루드 : 백 투 아워 파라다이스), 운명처럼 다가온 상대가 마음을 투명하게 물들여가는 ‘나의 소나기 (’Bout You)’, 첫사랑과의 서툴렀던 추억을 그린 ‘여름 바람이 불어오면 (That Summer)’, 이별의 순간을 애틋하게 담은 ‘새벽별 (Miss Me)’, 그리고 지난 여정을 돌아보며 더 큰 바다로 나아가겠다는 ‘항해 (Beautiful Sailing)’까지, 새로우면서도 가장 NCT DREAM다운 감성과 메시지를 담은 트랙들로 채워졌다.</p> <p contents-hash="9f90dd0ed4714a84464862d359c284f5d15bf10e8b35216436f433dfbba40753" dmcf-pid="K82UEf3Ik2"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 스토리텔링을 위해 NCT DREAM은 데뷔 연도인 2016년 ‘과거 (Past)’, 2025년 ‘현재 (Present)’, 먼 미래의 ‘절대 현재 (Absolute Present)’를 배경으로 거대한 ‘시간 여행’ 세계관을 구축했다. 영화 ‘Back To The Future’를 오마주한 콘셉트를 완성도 높게 구현하기 위해 원작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앰블린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오마주에 대한 정식 승인을 받은 것. 영화 속 핵심 장치에 NCT DREAM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요소를 결합해 NCT DREAM만의 ‘시간 여행 유니버스’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1413722724e836c720797d39dc5c95bb6a2b07f5114d336dbf561b19efe5ad0a" dmcf-pid="9Q4zr6UlA9" dmcf-ptype="general">음악과 퍼포먼스를 비롯해 두 편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등 정규 5집을 아우르는 전체 프로모션은 NCT DREAM이 주인공인 타임슬립 서사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SNS 프로모션도 화제였다. 일곱 멤버가 함께했던 일상과 의미 있는 장소, 잊지 못할 순간들을 지금의 모습으로 재현하고, 장난처럼 주고받았던 미래의 약속까지 상황극처럼 구성해 팬들도 자연스럽게 NCT DREAM의 시간 여행에 함께 몰입했다. </p> <p contents-hash="54f155dbb9b6c21d5c4d2b0874343ba2b2e55397f94b6665a93736746738febc" dmcf-pid="2x8qmPuSgK" dmcf-ptype="general">2016년 'Chewing Gum'으로 가요계 데뷔한 NCT DREAM은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이했다. 지성은 "사실 9년 동안 팬 분들이랑 있고, 멤버들이랑 같이 활동한 게 너무 감사하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다음 달이 9주년인데도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이 있다"며 "하반기 때는 상반기 때와 다르게 바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4fbffe58d04f5052eef521f8c4445f14306e19a8c1397bc973735fe9c8d8582" dmcf-pid="VM6BsQ7vcb" dmcf-ptype="general">해찬은 "저희가 9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열정은 데뷔한 지 9개월처럼, 풋풋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투어를 한 후 앨범 활동에 이어 (하반기) 또 재밌는 게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올해를 꽉 찼다는 느낌으로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431bf8abed2b78f0b86844c482bd89eb243c13831f89415749af6a5e7123094" dmcf-pid="fRPbOxzTaB" dmcf-ptype="general">마크는 "사실 얘기할 게 많은데 여러분이 더 기대할 수 있게 남겨두고 싶다. 저희 올해를 정말 꽉 차게, 이번 앨범 활동 이후에도 꽉 차게 보낼 것 같다"고 말했다. 해찬은 "마치 간장게장 맛집처럼, 알이 꽉 찬 한 해를 보내겠다"며 "(팬들은) 맛있게 드시면 된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f4369ba6ee00871151bd9299c4c901635f8366acade09c575d44f6886b6b18f9" dmcf-pid="4eQKIMqyNq" dmcf-ptype="general">시간 여행 콘셉트의 앨범인 만큼 준비 과정에서 과거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런쥔은 "앨범 나오기 전에 저희끼리 여행, 캠핑을 갔다 온 적이 있다. (콘텐츠 촬영 차가 아니라) 그냥 놀러 갔는데 메시지를 갖고 그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갔던 자리였다. 그때가 되게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1adbb0aafd6a8bf440bc3eec14ab26b3b7c0f9b33a9e96c987ce3152e82453" dmcf-pid="8dx9CRBWjz" dmcf-ptype="general">이어 "되게 재밌게 놀고 서로 속 깊은 말도 하고 다 같이 열심히 해보자고 하고 제가 준비한 레크리에이션 게임도 했다. 1,000원짜리 지폐를 돌돌 말아 숨겨 찾는 게임이었다"고 말했다. 마크는 "5만 원짜리였다"고 정정해 런쥔의 장난스러운 터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db6826cc6fdf7aa370ed8c3647c56bc449b175f766b1bc86440f2e116aae6ff7" dmcf-pid="6JM2hebYa7" dmcf-ptype="general">해찬은 신곡 활동 목표에 대해 "저희도 그렇지만 저희 회사도 이를 갈고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그래서 이번 앨범의 열정과 세계관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c99f7381c9e696f9bd40b6730465dd1f0be27cd3be4dc33ca2d41c20a299fba" dmcf-pid="PiRVldKGau" dmcf-ptype="general">천러는 "전 성적보다 항상 후회 없는 활동, 그전의 활동에서 느낀 아쉬움이 이번 활동에는 없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c619e72e8fdde4edbee32826e8f6d36df8e50ec928fc9ff51026b6d6aec96ac" dmcf-pid="QnefSJ9HgU" dmcf-ptype="general">마크는 데뷔 10년 차 NCT DREAM의 꿈에 대해 "처음부터 항상 우리는 힐링과 긍정 에너지를 드리려고 했다. 단체로 미성년자였던 팀이 지금까지 다른 꿈을 꾼다기보다 지금까지 꾸면서 더 많은 사람들의 꿈이 된 것 같다. 형식은 달라도 이 메시지는 계속 가져가고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e62883964c34955027924a8ba5d02d26a3a31525fc607188498b4f2d737464a" dmcf-pid="xLd4vi2XAp" dmcf-ptype="general">입성하고 싶은 공연장에 관한 질문에 해찬은 "저희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공연장이라면 어느 공연장도 좋다고 생각한다. 고척돔이 퍼포먼스를 잘 보여드릴 수 있는 공연장이라 좋다고 생각한다. 다음에는 더 가까이 가서 소통할 수 있는 공연장이 있으면 해 보고 싶다. 해외에서는 스타디움에서 해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c4b2e7b8109a27a2fe69316da5e9a6e56a6c9a56c03c55de792826e1a9184964" dmcf-pid="y1HhPZOJN0" dmcf-ptype="general">천러는 "확실히 스타디움의 맛이 다르다"며 "야외 감성에 맞는 곡도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마크는 "아무리 큰 스타디움이어도 비욘드 라이브, 온라인으로 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온라인으로 봐도 충분히 재밌을 수 있는 공연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최근에 고민을 했다. 계속해서 고민해 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ab7af72a900274b1a3090212ceca6d026ffc463f5b2f64ce5efac2a7052898b" dmcf-pid="WtXlQ5Iic3"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fdfeb54409d185b17f8ca630b7111b379766b3b9b6b0798dffd2118cec406d03" dmcf-pid="YFZSx1Cna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2025 IFSC 샤모니 리드 월드컵 금메달 07-14 다음 염혜란 "강하늘·서현우, '84제곱미터' 선택한 이유…'깨발랄' 현장"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