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섭외 도중 제작진과 갈등 폭발…"난 할 말 없다" [RE:뷰]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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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vreport/20250714121442973elgp.jpg" data-org-width="1000" dmcf-mid="yltYJpTN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vreport/20250714121442973elg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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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vreport/20250714121444267gmka.jpg" data-org-width="1000" dmcf-mid="YqFGiUyj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vreport/20250714121444267gmk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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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vreport/20250714121445547tlxo.jpg" data-org-width="1000" dmcf-mid="50vsfYwM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tvreport/20250714121445547tlx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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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91e3d3358469a5f9c31b4d152b1c6479ccf461deb172f529a0a39c0bb43489c" dmcf-pid="0fcL3wJqyA"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코미디언 허경환이 단독 게스트 출연 제안에 부담을 느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a82170013674ed287bcc4249bb05ee337ee32c731a579c06efe11195aa7b683" dmcf-pid="pyKUEf3ICj"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채널 '조동아리'에는 '유행어만으로 일상 대화 가능한 유일무이한 연예인 거를 타선 없는 유행어 제조의 신 허경환 [조동아리 48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898bac9b2efdcedf7dd0506d85b62697e0f1daf11c67db48c8dc53d270905f95" dmcf-pid="UW9uD40ClN"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허경환은 "게스트 단독 섭외 연락을 받고 제작진과 무지하게 싸웠다"며 출연 전 고충이 있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494337965ad9beb1f15491ecd757dbfcef64313a7d5026fd7e1693e20fd299c" dmcf-pid="uY27w8phSa" dmcf-ptype="general">그는 "조동아리 채널 영상을 다 봤는데 단독으로 나오는 건 배우나 차기작이 있는 사람 정도더라"며 "나는 지금 특별히 새로운 소식도 없고 최근 다른 방송에서 이야기할 건 다 해버렸다. 새롭게 꺼낼 얘기가 없다"고 단독 출연을 고사했던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5c9a76923c33f3d4fe7931619b000e2e24c0e01fce65c6bdf7d96146c391a6eb" dmcf-pid="7GVzr6Ulhg"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은 "게스트가 단독 출연을 거절한 건 처음이다"라며 놀라워했다.</p>
          <p contents-hash="89fc94b8cccd0d362eb655999c898cbe62b52a880f545e64a2bfd8ae627abdc2" dmcf-pid="zHfqmPuSTo"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재석이가 단독으로 나온 적 있다"며 유재석을 언급했다. 그러자 허경환은 "그러니까 재석이 형 정도 되면 단독도 되는 거지. 나는 그 정도가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p>
          <p contents-hash="0fe2e0c591eaa6754796ac579b095659de60f08d296f75dc38004a470916d5c7" dmcf-pid="qX4BsQ7vyL" dmcf-ptype="general">김용만은 "요즘은 사람들이 바빠서 모든 방송을 다 챙겨보지 못한다. 그러니 네가 이미 다른 프로그램에서 한 얘기 중에 반응 좋았던 거 5개만 뽑아서 하면 된다"며 농담 섞인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552fc3f493afc229de4433c25e1ebfb523587c22eb8344c38303e3b3c0fb282e" dmcf-pid="BZ8bOxzThn" dmcf-ptype="general">이에 허경환은 "사실 요즘 밀고 있는 유행어가 하나 있다"며 슬슬 말문을 열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a6c49c1eab0ef58ac6ea7c0bcdeb3c4e8a411422bf49102d585985084be39f49" dmcf-pid="b56KIMqyyi" dmcf-ptype="general">허경환은 특유의 재치와 유행어 제조 능력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가 또 어떤 새로운 유행어로 대중의 웃음을 자극할지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5ecab4fd76eb2a01e0b4c28c88f54637420a3dc875990f666c67826ef9825a42" dmcf-pid="KAHSx1CnTJ"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조동아리'</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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