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美 월드투어 포문…LA 스타디움 양일 10만석 전석 매진 작성일 07-14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iEtEe7C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b44da88e81b83c4638bb59e1a5015a3ac3c8f633091d1cc5184011f15866de" dmcf-pid="40NOuOo9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12~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를 개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is/20250714121733394dpxo.jpg" data-org-width="720" dmcf-mid="Vx2ehebY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is/20250714121733394dp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12~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를 개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fff54fb93160b5b8c0ede6d2064cc80f92020e3ca93ed56a0dc484035cc7a0" dmcf-pid="8pjI7Ig2l4"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12~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의 북미 첫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다.</p> <p contents-hash="3a0880831f8d2a2c54a1ba619b9c69942f337b74b3e04a77bfefb9e606460ac1" dmcf-pid="6UACzCaVSf" dmcf-ptype="general">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블랙핑크는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전 세계 걸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양일 매진과 10만명이라는 최다 관객 동원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c3cdf2a19f32a4a01f484e5bb032de4b3dfe9452c52865b34832f22f3165271" dmcf-pid="PuchqhNfTV" dmcf-ptype="general">이번 콘서트는 블랙핑크가 북미에서 2년 8개월 만에 여는 공연이다.</p> <p contents-hash="f94c68c66879a1b80132278c72fed7071a7c9635263632e5d2f2c591004f0754" dmcf-pid="Q7klBlj4C2" dmcf-ptype="general">블랙핑크는 지난 12일 공연에서 라이브 밴드의 역동적인 사운드와 함께 히트곡 메들리를 펼쳤다.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팬들은 응원봉을 흔들며 떼창으로 따라 불렀다.</p> <p contents-hash="62f25132b950648f9361cfa87a01c07748df264c871302c190eebc70d5123fe8" dmcf-pid="xzESbSA8C9" dmcf-ptype="general">네 멤버의 개성이 묻어나는 솔로 무대도 이어졌다. 지수는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감성으로, 리사는 카리스마 넘치는 압도적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p> <p contents-hash="06bebf97076d9af27a6f651911d726a4164685b97c9c08a5c8ec826e2bb6cf8b" dmcf-pid="yEz6r6UlSK" dmcf-ptype="general">제니는 당당한 몸짓과 힙합 리듬으로, 로제는 섬세한 보컬과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p> <p contents-hash="af0c63511e2173d1d877bda83054596af28ad00d4a0e0a4f9d42e13959011ea5" dmcf-pid="Wbry2yEQyb" dmcf-ptype="general">블랙핑크는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시카고, 토론토, 뉴욕에서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p> <p contents-hash="27ce988167eabe7b2ef1142be99385459248c70c91f0cdd00125488f629a4a3d" dmcf-pid="YKmWVWDxlB" dmcf-ptype="general">이후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도쿄 등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p> <p contents-hash="ad08f0bcd0d9747bd19743f85d4c9f3f1df869f45ceae5ca50ba18453d0af338" dmcf-pid="G9sYfYwMTq" dmcf-ptype="general">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1일 새 디지털 싱글 '뛰어(JUMP)'를 발매했다. 이 곡은 아이튠즈 누적 60개 지역 송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 공개되자마자 글로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97bffdd2663f3bce466cbfa39b4aee730224a75bb973992aa35698eb81eaf566" dmcf-pid="H2OG4GrRC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지 “4억 분양 사기? 유튜브 보고 찾아가” 돌려받은 금액 0원 (라디오쇼) 07-14 다음 “몸 키우는 약, 잘 못 샀다간” ‘간 큰’ 헬스 트레이너…무려 1억 4천만원어치 팔았다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