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시스템즈, 개인 온열알림 모니터링시스템 '위드세이프'로 귀한 생명 살린다 작성일 07-14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yQNbZwG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0a2f68a229752c7fa0a10a83e241ffa786e23c63e8fd34cda18ec953dde2e9" dmcf-pid="xTMypmnb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온열질환알림 모니터닝 솔루션 서비스 시나리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timesi/20250714114806619dcps.png" data-org-width="700" dmcf-mid="6HMxjK5r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timesi/20250714114806619dcp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온열질환알림 모니터닝 솔루션 서비스 시나리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f0c2821dc9be6ec6da74d2acf1d07fd2c47cab3e5b55c2a85ec6da6ab1b150" dmcf-pid="yQWxjK5rXw" dmcf-ptype="general">에스비시스템즈(대표 김상복)는 자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온열알림 모니터링 시스템 '위드세이프(WITHSAFE)'가 여러 산업현장에서 공급, 노동자 건강권 및 생명권을 보장하는 데 성공적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2d3d9ecd8ab40c06d8f6d3cee9e4978c4e00a33c568535c3d7ea03a874c5eb9" dmcf-pid="WxYMA91mtD" dmcf-ptype="general">위드세이프는 건설노동자와 플랫폼노동종사자, 농수축산업 종사자 등 폭염 상황에서 장시간 작업이 불가피한 옥외 노동자의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근로환경별 맞춤형 온열 모니터링 및 신속조치를 돕는 솔루션이다.</p> <p contents-hash="63ecacadecee5c237bff015bb66ec0b728c4a0dd47813a2505af6f0df258c623" dmcf-pid="YMGRc2tsZE" dmcf-ptype="general">솔루션은 신뢰성이 검증된 삼성 갤럭시워치 등 스마트워치에서 생성되는 생체신호(심박, 피부온도), 낙상, 위치정보 신호를 수집해 분석하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기상청이 제공하는 온도, 습도, 체감온도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기준으로 개인별 온열질환 민감군 여부를 적용한 데이터 등을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해 본인, 관리자, 관제시스템에 알림을 주도록 설계됐다.</p> <p contents-hash="3e259a465f1ca8548b8c7081ffca76eec2976ea2ce4b6f9ef6d696ff6d30a124" dmcf-pid="GRHekVFOtk"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갤럭시워치의 경우 롱텀에볼루션(LTE) 통신을 지원하므로 워치와 연동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단독사용이 가능하다. 양방향 음성통화, 문자 메세지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을 추가돼있어 기계에 익숙치 않은 어르신들도 재난문자나 위기상황 발생시 주요 알림을 놓치지 않도록 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b4d6f9edbd133543d1aeab40631f9f161096b6fd16e9a41199314f6c7fe96b" dmcf-pid="HeXdEf3I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timesi/20250714114808025aefg.png" data-org-width="700" dmcf-mid="PP5iw8ph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etimesi/20250714114808025aef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3e73a1b6b9ffc3c739450da316437f2366a20134f9b3e7bf13552e2a3e8339" dmcf-pid="XdZJD40CZA" dmcf-ptype="general">지난 7월 9일 고용노동부 주관 인공지능(AI) 스마트 산업안전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위드세이프를 도입한 플랫폼기업이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도로공사 김포-파주 건설사업단 건설현장 근로자' '관악구청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안전한 여름나기' '해남군 포도농가 농업인' 등에 납품되며 사용자층이 확대되는 추세다.</p> <p contents-hash="e1cfe1ddf6845ac03e7eda757b8783d5d81ad2d3437b8ffa22de6a762c12842c" dmcf-pid="ZJ5iw8phZj" dmcf-ptype="general">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연이은 폭염으로 옥외 노동자 사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노동자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요구되면서 근로자 건강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온열 알림 모니터링 솔루션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71c5a9bb48f9a16b963235aa0225b8df04981c6db1a58d31e8db0672ac87f0e7" dmcf-pid="5i1nr6UlGN" dmcf-ptype="general">지속적인 폭염 심화로 고용노동부는 폭염 상황에서 장시간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근로자의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주의 보건조치 사항을 구체화하는 산업안전보건기준법 제39조에 따라 체계적인 보건조치를 요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17522ce921cda3f8d04659b0371f58889c854a5ff761ce0cccbb4e59dbd2529" dmcf-pid="1ntLmPuS5a" dmcf-ptype="general">김상복 대표는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심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안전관리 체계가 필요한 만큼, 에스비시스템즈의 폭염 응급상황 대응 기술을 통해 많은 시민과 근로자들이 폭염의 위험에서 안전하게 보호되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aaf063ee0413b455f795309d1a4fde0f6aaa9199fd900337ed9f7ecb13df55d" dmcf-pid="tC8h1kRuYg" dmcf-ptype="general">회사는 AI와 스마트한 기술 적용을 극대화해 산업현장 근로자의 인재(人災)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세이프 플랫폼 솔루션 개발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p> <p contents-hash="49fdad729a4cf9118764b54179bd7e3c245ff75e8d7314bd31ea5371384fed19" dmcf-pid="Fh6ltEe7Zo" dmcf-ptype="general">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실험실서 만든 치즈, 3~4년 내 유럽 식탁에 오른다 07-14 다음 백악관에서 UFC?…화이트 회장 “모두 출전 희망”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