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시간여행의 결론? 과거를 바꾸지 않을 것”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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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시티 드림(NCT DREAM) 마크, 런쥔, 제노, 재민, 지성, 해찬, 천러가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고 백 투 더 퓨처)' 발매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1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ilgansports/20250714112429681ihun.jpg" data-org-width="800" dmcf-mid="0AZjBlj4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ilgansports/20250714112429681ih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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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시티 드림(NCT DREAM) 마크, 런쥔, 제노, 재민, 지성, 해찬, 천러가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고 백 투 더 퓨처)' 발매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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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NCT 드림이 새 타이틀곡  ‘비티티에프’를 통해 새롭게 펼쳐질 미래에 대한 포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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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NCT 드림은 14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 발매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곡과 앨범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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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고 백 투 더 퓨처’는 가장 빛나는 ‘나’를 찾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난 호기심 많은 괴짜 NCT 드림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여정을 스펙터클하게 그려낸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비티티에프’(BTTF/백 투 더 퓨처)와 ‘칠러’를 포함한 총 9곡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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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해찬은 “2016년은 과거, 현재, 먼 미래는 절대미래로 설정했다. 초능력도 사용할 수 있고 반려기계 등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함께 살아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제노는 “시간여행의 매개체가 바로 호버보드다. 세계관의 핵심 장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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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타이틀곡 ‘비티티에프’에 대해 제노는 “‘백 투 더 퓨처’의 줄임말이다. 곡명 그대로 시간여행을 하는 콘셉트고 앨범의 핵심을 드러내는 타이틀곡이다. 가장 빛나는 나를 찾기 위해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퍼포먼스가 강렬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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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시간여행을 통해 과연 과거를 바꿨을까. 런쥔은 “과거를 바꾸지 않기로 했다. 과거의 모든 시간이 쌓여 지금의 NCT 드림을 만든 거니까.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빛날 나에 대한 확신을 담고 있다. ‘아임 더 퓨처’라는 가사는 지금 우리가 시즈니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포부이자, 이번 앨범의 키 메시지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 의미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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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NCT 드림은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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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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