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OUT' 피켓에 여야 충돌...배경훈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산회 작성일 07-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방위 회의장에 '최민희 OUT' 피켓 등장…위원장 "질서 유지 곤란" 산회 선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L1TnVZkq"> <p contents-hash="7242e15feb681e74ffb6cdc7712a087d8af6d9626bc142a6d30a531b3a988566" dmcf-pid="WJotyLf5oz"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도 하지 못한 채 산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b4dcd6f680a15a2a6c3c4dc550dfd4f95277c14415fdae1be806da0ae9e1e8" dmcf-pid="YigFWo41A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민희 위원장이 국민의힘 피켓에 산회를 선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inews24/20250714111433927dorr.jpg" data-org-width="580" dmcf-mid="xYfCkVFOk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inews24/20250714111433927do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민희 위원장이 국민의힘 피켓에 산회를 선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9aba4c992ea7ce56d1abf302d4947c9efedf869b00237963133e025f93a3ac" dmcf-pid="Gna3Yg8tju" dmcf-ptype="general">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오전 10시 배 후보자 청문회를 위한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개회 직후 회의는 중단됐다.</p> <p contents-hash="09eefb1d53967b58ad6dfc0dcce0dd5bd8f3777badf9435897f4fe42cfccb0b9" dmcf-pid="HLN0Ga6FoU" dmcf-ptype="general">이날 회의장에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최민희 독재 OUT', '이재명은 협치하라'는 문구를 노트북에 부착하고 입장했다. 회의 진행을 맡은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피켓 철거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후 여야 의원들 간 고성이 오갔고, 회의장은 소란스러운 분위기 속에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 됐다.</p> <p contents-hash="2d90334e878b8eadf3685ccc2388ee9702433e6d44259a449a17e73fc5ecceda" dmcf-pid="XigFWo41gp" dmcf-ptype="general">최 위원장은 국회법 제148조에 따라 회의를 산회한다고 밝혔다. 그는 "의원이 본회의 또는 위원회의 회의장에서 위법하거나 국회 규칙을 위반해 회의장의 질서를 어지럽혔을 경우, 의장 또는 위원장은 경고하거나 제지할 수 있다"며 "질서 유지가 곤란하다고 판단될 경우, 회의를 중지하거나 산회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c93630b81bc36c881cdcf1a0b1e96788309c7293981460afd07574428af8ace" dmcf-pid="Zna3Yg8tg0" dmcf-ptype="general">이어 "제1항의 조치에 따르지 아니하는 의원에 대해서는 당일 회의에서 발언을 금지하거나 퇴장시킬 수 있다"고도 했다. 이후 청문회는 산회했고, 과방위원들은 모두 회의장을 퇴장했다.</p> <p contents-hash="36ab35f59cdef2fef82e4db86377a12479236242ce2459371262d7d3494eeb9f" dmcf-pid="5LN0Ga6Fo3" dmcf-ptype="general">최형두 의원은 청문회 파행 직후 자리에 남아 있는 배경훈 후보자를 향해 "곧 시작되는 청문회를 위해 잘 준비해달라"며 "아직 자료제출이 되고 있으니, 조속히 요청한 자료를 보내달라"고 말했다.</p> <address contents-hash="2a08d6469f26e1edb360cc3088c237a132f28b44c5da19a5cb91820e94fd10d3" dmcf-pid="1ojpHNP3kF" dmcf-ptype="general">/서효빈 기자<span>(x40805@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미 접수” 아일릿, 9월 1일 일본 정식 데뷔 07-14 다음 '문원 의혹' 신지 "나 때문에 미움받을까봐"…빽가 눈물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