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왕진진과 이혼 후 빚 14억, 이자만 月1300만원" [소셜in] 작성일 07-1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QsfIUyjNW"> <p contents-hash="faedee077b92ae2bb87f300582b7a402f999e50acf701c5bf31063fc2085851c" dmcf-pid="9xO4CuWAoy" dmcf-ptype="general">팝 아티스트 낸시랭(본명 박혜령, 49)이 사기 결혼으로 인해 15억 원에 달하는 빚을 떠안고 여전히 갚아나가고 있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0310e150988d6c060791b241248890261caa8464dedbbd37895eeb54c78e21" dmcf-pid="2MI8h7Yc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iMBC/20250714105742873pfyw.jpg" data-org-width="610" dmcf-mid="btNuAHmek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iMBC/20250714105742873pf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7b224d159bf24d95b9f7d0c2a490b70f102f0bcf7e4ea9b0cdaa6b492f44ab" dmcf-pid="VRC6lzGkov" dmcf-ptype="general"><br>최근 공개된 유튜브 웹예능 ‘이게 진짜 최종’의 ‘이런 남자 제발 만나지 마’ 편에 출연한 낸시랭과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는 각자의 결혼과 이혼, 그로 인해 발생한 채무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379a7bca8d5303b55d3b803743c520be597eebefd305fd25f2c44fbc43f3f71b" dmcf-pid="fehPSqHEaS"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서른두 살 즈음 용산에 집을 마련했다. 모든 걸 이뤘다는 생각에 가정을 꾸리고 싶었고, 그때 전 남편을 만났다. 사귄 지 3개월 만에 ‘결혼할 사이 아니면 만나지 말자’고 하자 결혼하자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혼수도 내가 했고, 생활비도 반반 부담했다. 그런데 집은 그 사람이 전액 대출받은 거였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 인테리어도 다 했고, 결혼 생활이 끝날 땐 현금, 시계 같은 건 법적으로 집에 있는 사람이 가져가는 거라 다 챙겼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1f7a3d5651ca4bb3d38e4e2b0e76fd2b70aaa684d96141f14b63a5e75dcd9a4" dmcf-pid="4dlQvBXDc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당시 생긴 빚이 20억 원 정도였다. 지금까지 13억 원 정도 갚았다”며 “주변에서는 파산 신청을 권유했지만, 빚이 내가 직접 만든 게 아니라 명의를 빌려준 거라 결국 내가 갚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7e8348190320cda6948cb99b197475b37b99f0d80089bbc7a66b9a5cbcf84b5" dmcf-pid="8JSxTbZwNh" dmcf-ptype="general">서유리의 사연을 들은 낸시랭은 "13억 원이나 갚았다니 정말 대단하다. 너무 부럽다"며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낸시랭은 “나는 시작이 8억 원이었는데, 지난 7년간 14억~15억 원으로 불어났다. 1금융권, 2금융권, 3금융권까지 모두 합쳐 매달 이자만 1300만 원에 달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전 남편이 복구해주겠다고 말했지만 결국 그렇게 되지 않았다. 나는 아직 원금도 갚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688678599ab66d8fb672717ee18b6e5d82bc9c3fe0d994c05deada0026e81c2" dmcf-pid="6ivMyK5rNC"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남의 일 같지 않다”며 깊이 공감했고, “이혼을 하면 이미지가 실추되기 마련인데 그럼에도 광고를 제안해주신 분들이 있어서 빚을 갚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49f853710f7d1406d5c7ab0b1c0b7ebbf61624eb92c4085a32cb9444d272bdf" dmcf-pid="PnTRW91mkI" dmcf-ptype="general">한편 낸시랭은 2017년 12월 왕진진과의 혼인신고 사실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2018년 9월 파경을 선언하고, 왕진진이 부부싸움 중 물건을 부수거나 감금, 폭행, 협박 등을 일삼았다며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12개 혐의로 고소했다. 두 사람은 2021년 10월 법적으로 이혼이 완료됐다. </p> <p contents-hash="acee68e58dc5e408aee254c1cbb8055aa7c47828be9eb085e0ccafecd1978fef" dmcf-pid="QLyeY2tskO"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유튜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뇌 수술' 노사연, 남편 이무송도 건강 적신호…"못 알아볼 정도" [RE:뷰] 07-14 다음 '가오정' 김재원, 요리·예능·케미 다 잡았다…막내 전방위 활약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