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별밤' DJ 발탁됐던 사연? "시상식 때 윤후 행동에 한 마디 했더니…" (조동아리)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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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df5dfc547cde8fa275cd5bc0222cf4f3cde354f5b990aa6d32caee51d51479" dmcf-pid="bQJsQriB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103734960enpp.jpg" data-org-width="1074" dmcf-mid="WFWqh7Yc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103734960enp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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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80c3318a9090d0632ec70af70530eec089864b1a4e10436f75d180a36b6cabc" dmcf-pid="KxiOxmnb0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허경환이 과거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동할 수 있었던 계기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34c3d7d4c4f0ba6e096708e98de93db3254b657c409b538b5f49540b0a359838" dmcf-pid="9MnIMsLKuq"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조동아리' 유튜브 채널에는 '유행어만으로 일상 대화 가능한 유일무이한 연예인ㅣ거를 타선 없는 유행어 제조의 신 허경환'이라는 제목의 48회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5238edd356a926c9aefbc03a8f6233fe4d9e17f49108d6c61107b2a5b606be7b" dmcf-pid="2RLCROo9uz"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허경환은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동업자가 돈을 들고 튀었다는 소문에 대해 "들고 튄 건 아니고, 그걸 가지고 자기 하는 일에 쓰면서 완전 다 터졌다"고 이야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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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103736315rhwa.jpg" data-org-width="550" dmcf-mid="YNgldCaV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103736315rhw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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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093c13d91d161e17a0baf2245f35290afa4c5e44b1919ce27d9bf871bf7b08a" dmcf-pid="fpBJpebY7u" dmcf-ptype="general">그는 "제일 힘들 때 사람이 힘든 것도 있으면 좋은 일도 같이 생기지 않나. 그 때 제가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ea318fd258c945a9ba1145ca782e732f9f5f0f3682077c3c92c95ba8e695d2fb" dmcf-pid="4UbiUdKG0U" dmcf-ptype="general">갑자기 제안을 받게 됐냐는 지석진의 물음에 허경환은 "방송 만드시는 분들 상 주는 시상을 하러 가는 날이었다. 제 앞에 그 때 윤후가 있었다. 키가 작으니까 단상 위에 올라갔었는데, 단상을 안 치우고 가더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9b4fec4460d3c341341c7e36b61c58516af20bb050aa23762a9a4de7f9dba20" dmcf-pid="8uKnuJ9Hup"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단상에 올라가서 '윤후가 또 형 배려한다고 단상을 안 치워주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했더니 다들 깔깔 웃었다"며 "그 때 라디오 국장님이 '이야, 저 상황에서 저 센스. 좋은데?' 해서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c1e5093ee93a2760350e4958100d251e97e062be5865eb1674b3643307f070" dmcf-pid="679L7i2X7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103737782yrid.jpg" data-org-width="550" dmcf-mid="qxrZAHme0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103737782yri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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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bab2f64eb10cb957dc5c645b62fb7cf70e310c01a3af5d353912e784ee3a799" dmcf-pid="Pz2oznVZp3" dmcf-ptype="general">이어 "(국장님이) '라디오 DJ 할 생각 있냐'고 하셔서 뭐냐고 여쭤보니 '별밤'이라고 하시더라. 해야 하지 않겠나"라면서 "'별밤'에 집중하고 사연 읽으면서 공감도 해야하는데, 어떤 사연도 나보다 안 힘들더라. '노래 보내드리겠습니다' 하고 빚쟁이 독촉 문자에 답장하고 그래서 1년 채우고 개편과 함께 내려왔다. 내 감정을 못 실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ec65f859fc84678bb647d44a637043b0a7afd9aa24c05ee5bad5cc136954c1a" dmcf-pid="QqVgqLf5zF" dmcf-ptype="general">허경환은 "그 때 방송도 많이 없었다. 신기한 게 그 '별밤' 하나로 또 1년을 버티고 정리하면서 잘 버텼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dd8df4061ea31a1bca27d8cf84693e2722e86a8cbb5fbf254c21ba47593f6c4" dmcf-pid="xBfaBo41Ft" dmcf-ptype="general">사진= '조동아리' 유튜브 캡처</p>
          <p contents-hash="ec26d04c8d68edd74ac74e7c522e8fb7babb1914419b54d667f112c380632e3d" dmcf-pid="ywC3wthL31"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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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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