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헤이지니, 절개통에 정신 혼미 "약도 주사도 소용없어"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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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4XNv4kRuO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ade9b45eacbe56bd6e0ea3771db421a03ed1e0dd98f53062605388ed34c3aa" dmcf-pid="69vuNYwM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Chosun/20250714104530627oalx.jpg" data-org-width="1200" dmcf-mid="2EZQlzGk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Chosun/20250714104530627oal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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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46806c2732c861e177c6269c516e520ca7b9d6faa352ea8245a76ea6d6f9ecb" dmcf-pid="P2T7jGrRDP"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둘째 아들을 출산한 뒤, 훗배앓이로 인한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5df561dfd2e5875c4466582cada013107ea236a1b8b65a88b7cd99cdbef9ad21" dmcf-pid="QVyzAHmes6" dmcf-ptype="general">헤이지니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진통제 달았을 때와 뺏었을 때의 온도차이"라는 글과 함께, 진통제 투여 전후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2db0822b0c325d48812d313e181173c92d486d2efb49c1d35dc0973cf53e10" dmcf-pid="xfWqcXsdO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Chosun/20250714104530838zijc.jpg" data-org-width="1200" dmcf-mid="VriT8Ee7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Chosun/20250714104530838zij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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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b4f75b52bbe4e84ecb7ac76ca441e5583c3607c88b1e1559bf5b5c8c8313351" dmcf-pid="yCMDuJ9HE4" dmcf-ptype="general"> 사진 속 그는 진통제의 효과로 잠시 평온한 모습을 보였지만, 진통제가 빠진 뒤에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극심한 통증을 겪는 모습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2fe116763fb777016adbbf2215f02a40c28e739c0b0c04b5bca1012a851deec" dmcf-pid="WhRw7i2XOf" dmcf-ptype="general">이어 헤이지니는 "먹는 약, 주사도 소용없는 가슴, 절개 부위, 훗배앓이의 아픔…시간아 흘러라"고 덧붙이며 출산 후 회복 중인 고통을 솔직하게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8c0a88f150c995914bd152acdff36ddbabdcc1dfee4c2a1fab3cfe8ed1c55f" dmcf-pid="YlerznVZ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Chosun/20250714104531420bhsu.jpg" data-org-width="1101" dmcf-mid="fPUnHf3I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Chosun/20250714104531420bhs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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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e53ac982e4cdb79fa3e9a8e315648b3802733ab3887be9248f0d1e3016b794" dmcf-pid="Go7RTbZws2" dmcf-ptype="general"> 앞서 헤이지니는 지난 10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12일에는 "정신 차리고 올려보는 출산 전 마지막 사진"이라며, 만삭 사진과 함께 출산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68685b87b1b73db3d99ab9a5260a8ee3acb6090d39669f9ac1145993ed231ba" dmcf-pid="HgzeyK5rs9" dmcf-ptype="general">그는 "입이 터져서 맛있는 걸 많이 먹고 +16kg 땅땅땅! 그래도 첫째 채유 때보다 부기가 덜해 다행"이라며 "한 번 해봐서 그런지 두 번째 제왕절개는 더 무서웠지만, 충충이랑 수다 떨다 보니 긴장이 풀렸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edf0b93b49b324d5fb3f603577f9ab1d2ce4a4dad81b202970baeb70c6a9187" dmcf-pid="XaqdW91mEK" dmcf-ptype="general">또 "포포 출산을 걱정하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9ff5e447973c7f0daba318f172f94b8fa72fda596a7438480c18c9d3cbf1f9f" dmcf-pid="ZNBJY2tsIb"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그는 "안뇽하세요, 저는 박포포에요. 세상에 나왔으니 신나게 놀아볼게요, 에헷"이라는 멘트와 함께 둘째 아들의 첫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dfe4d08f79b8b4d7a79d0ad464117d0673a797ec6ad0f65cc57a38f9ae98132" dmcf-pid="5jbiGVFOmB" dmcf-ptype="general">한편 헤이지니는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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