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월드컵 11차 대회 리드서 시즌 두번째 금메달 작성일 07-14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7/14/0002755827_001_20250714103215269.jpg" alt="" /><em class="img_desc">서채현이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샤모니 월드컵 대회에서 등반하고 있다. 대한산악연맹</em></span><br>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11차 대회 여자부 리드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서채현은 14일(한국시각) 프랑스 샤모니에서 열린 2025 IFSC 월드컵 11차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44+ 홀드까지 오르며 1위를 차지했다.<br><br>4월 중국 우장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리드 결승에서 공동 1위에 올랐던 서채현은 3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br><br>서채현은 이번 대회로 통산 여섯번째 월드컵 금메달을 땄다. 서채현은 “지난 우장 월드컵에 이어 또다시 금메달을 획득해 기쁘다. 첫 금메달을 이곳 샤모니에서 땄는데, 다시 한 번 많은 관중 앞에서 등반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여자 리드에서 김채영이 11위, 김주하는 54위가 됐다.<br><br>남자부 리드에서는 이도현이 9위를 차지했고, 여자 스피드에서는 정지민이 7위, 성한아름이 20위로 마쳤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 프랑스 샤모니 월드컵 리드 금메달 쾌거! 07-14 다음 ‘강심장’ 강채영, 슛오프서 월드컵 금메달···개인·단체 2관왕 우뚝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