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열린음악회' 피날레 장식…전세대 아우른 무대 작성일 07-14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ooMgyEQu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46a1b5025f2bc21528c0bef6de471324e706ce2b8b2b036dfb52f1037864ba" dmcf-pid="2ggRaWDx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094707102alta.jpg" data-org-width="550" dmcf-mid="KcsAOpTN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094707102alt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1a1746df9558f0d41269ba143feef992a6db46202c4dfa32f69dcb767c0cc2f" dmcf-pid="VaaeNYwM30"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인순이가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피날레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br><br> 지난 13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는 '방위산업의 날 기념'으로 꾸며졌으며, 인순이는 마지막 무대에 올라 무게감 있는 엔딩을 책임졌다.<br><br> 이날 인순이는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와 가인의 '피어나'를 연달아 선보이며 무대를 시작했다.<br><br> 이전에 선보인 적이 있던 커버 곡이지만, 이날 역시 인순이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br><br> 이어 인순이는 관객을 향해 "이번에 들려드릴 곡은 제 신곡이에요. 제목이 좀 심상치 않습니다. 제목이 '바보 멍청이 똥개'. 거기다가 해산물을 붙여야 해요. 멍게 해삼 말미잘"이라며 재치 있는 인사말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후렴 부분을 알려주며 "이따가 이 부분이 나오면 제가 마이크를 확 드릴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그때 얼른 이 부분을 따라 불러 주셔야 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했다.<br><br> 인순이는 이후 '바보 멍청이 똥개'를 포함해 '너의 이름을 세상이 부를 때'를 연달아 열창,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열린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고, 관객들은 세련된 퍼포먼스와 진정성 어린 무대에 뜨거운 환호로 응답했다.<br><br> 올해로 데뷔 48년 차를 맞은 인순이는 여전히 무대 위에서 변함없는 열정과 도전 정신을 보여주며, 세대를 초월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br><br> 사진 = KBS1 방송화면</p> </div> <p contents-hash="611f84673dab406c751db857da88c61d6694404e448f69b5dcf75deac04875df" dmcf-pid="fNNdjGrRF3"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박 2일’ 99만㎡ 안개 미로 뚫었다… 최고 11.6% 07-14 다음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 샤모니에서 빛나다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