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봄소리, 韓연주자 최초로 佛혁명기념일 ‘르 콩세르 드 파리’ 메인 무대 선다 작성일 07-1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4FpebYd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04de791dfb5196574085d64983d44bf2ef167f200a8a5d25365919353271de" dmcf-pid="KK83UdKG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 솔리스트로서는 최초로 오는 14일 프랑스 혁명기념일을 맞아 파리 에펠탑 아래 샹드마르스 광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 ‘르 콩세르 드 파리’ 메인 무대에 오르는 김봄소리. 사진=김봄소리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kukinews/20250714093006447ymsv.jpg" data-org-width="720" dmcf-mid="tcMDW91mn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kukinews/20250714093006447ym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 솔리스트로서는 최초로 오는 14일 프랑스 혁명기념일을 맞아 파리 에펠탑 아래 샹드마르스 광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 ‘르 콩세르 드 파리’ 메인 무대에 오르는 김봄소리. 사진=김봄소리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7c3835afcd98d172a774d58d70ac06631a2002714c374e2574d8e8b7e97322b" dmcf-pid="9960uJ9HRt" dmcf-ptype="general"> <span><span><br>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한국 솔리스트로서는 최초로 오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혁명기념일을 맞아 파리 에펠탑 아래 샹드마르스 광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 ‘르 콩세르 드 파리(Le Concert de Paris)’ 메인 무대에 오른다.<br><br>파리 에펠탑 배경 불꽃놀이와 함께 유럽각국 생중계되는 세계적 클래식 이벤트인 이번 공연은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Orchestre National de France) 지휘자 크리스티안 머첼라루 지휘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텔레비지옹과 라디오프랑스 등 현지 주요 방송사, 파리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가 행사다. 매년 바스티유의 날(Bastille Day)에 맞춰 열리는 이 공연은 에펠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불꽃놀이와 함께 유럽 각국으로 생중계되는 세계적 이벤트이기도 하다.<br><br>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르 콩세르 드 파리’에는 김봄소리를 비롯해 라디오프랑스 합창단,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풀리나, 메조소프라노 엘리나 가란차,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br><br>이번 무대는 그동안 세계 최고 음악가들이 거쳐간 자리로 성악가 안나 네트렙코, 요나스 카우프만, 피아니스트 랑랑, 다닐 트리포노프,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바이올리니스트 르노 카푸송,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빌데 프랑 등이 협연자로 참여한 바 있다.<br><br>이번 초청은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도 의미가 깊다. 2023년 롱티보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이혁이 같은 행사에서 독주 무대를 가진 바 있으나, 이는 본 공연 전 프리콘서트 형식이었다. ‘르 콩세르 드 파리’ 메인 무대에 솔리스트로 초청된 한국인 아티스트는 김봄소리가 처음이다.<br><br></span></span>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433ac016552959ec28fcc200234e8c021b2398db1023e158a48fa3f229c24d" dmcf-pid="22Pp7i2XR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 솔리스트로서는 최초로 오는 14일 프랑스 혁명기념일을 맞아 파리 에펠탑 아래 샹드마르스 광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 ‘르 콩세르 드 파리’ 메인 무대에 오르는 김봄소리. 사진=김봄소리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kukinews/20250714093341458gevs.jpg" data-org-width="714" dmcf-mid="BXxuqLf5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kukinews/20250714093341458gev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 솔리스트로서는 최초로 오는 14일 프랑스 혁명기념일을 맞아 파리 에펠탑 아래 샹드마르스 광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 ‘르 콩세르 드 파리’ 메인 무대에 오르는 김봄소리. 사진=김봄소리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f05fe69622abe4246fa0370b9407f0a86101121f1c1e2b1057cccf622d98135" dmcf-pid="VVQUznVZL5" dmcf-ptype="general"> <span><br><strong>김봄소리, DG 2집앨범 발매 이어 메뉴인 페스티벌, 에든버러 페스티벌 협연 등 활동</strong> <br><br>김봄소리는 지난 5월 도이치 그라모폰(DG)에서 발매한 정규 2집 앨범 브루흐 & 코른골트 발매를 기념해 밤베르크 심포니와 함께 독일, 한국, 대만 등에서 순회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바스티유 데이 공연 이후에는 오는 7월 21일과 24일 스위스 그슈타트에서 열리는 메뉴인 페스티벌에, 8월에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무대에 오른다.<br><br>또한 김봄소리는 최근 네덜란드 헤이그 레지던티 오케스트라(Residentie Orkest) 2025/26 시즌 상주음악가로 선임됐다. 그는 오는 8월부터 레지던티 오케스트라와 함께 비에니아프스키, 생상스, 브람스,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br><br>한편 김봄소리는 올해 1월부터 폴란드 작곡가 그라지나 바체비치(Grażyna Bacewicz) 국제 예술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바체비치의 작품 폴리시 카프리스(Polish Caprice)를 담은 싱글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span> <br>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동군에 내달 1~7일 전국 모래판 남녀 장사들 모인다 07-14 다음 김소현 민폐 여주가 뭐예요? 남자들 쓰러트린 여전사 멋짐 폭발(굿보이)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