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3' 이정재, 줄넘기 장면 456번 뛰었다…"배우들 다리 풀려"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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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GlcZtQ7v7K"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7b9487735503da3c639fa8f682a6f845258c11ad9d3562df33ac628d8a80cc" dmcf-pid="HpW24kRu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093444801vjul.jpg" data-org-width="640" dmcf-mid="7hdhvBXD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093444801vj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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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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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a88b3df56cbf35982c001a0e03087b2fca15d0be939f85f3e10d5efd408f386" dmcf-pid="XUYV8Ee7zB" dmcf-ptype="general"><br>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3 촬영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br><br>13일 넷플릭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이정재를 비롯한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줄넘기 게임 장면을 어떻게 완성했는지 과정이 담겼다.<br><br>줄넘기 장면은 배우들에게 큰 도전이었다. 이정재는 무려 456번이나 줄넘기를 뛰었고, 다른 배우들도 이 과정에서 다리가 풀릴 정도로 체력을 소모했다. 카메라와 배우가 동시에 움직여야 했길래 촬영은 단순한 액션 이상의 집중력을 요구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d5f035efe71d8d57f9160028498eddb0ba2ac9a8651461ead1c366399172a5" dmcf-pid="ZuGf6Ddz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넷플릭스 공식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093446059txfp.jpg" data-org-width="1010" dmcf-mid="WsW24kRu3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093446059tx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넷플릭스 공식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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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2ee3b1c2ef409e8f79d82f6975f5a89eb3265b0d8b75e2a68f82ca29e452bdc" dmcf-pid="57H4PwJq3z" dmcf-ptype="general"><br>세트 또한 배우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킬 만큼 정교하게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배우 강하늘은 벽화를 보며 "실제 벽화처럼 잘 그렸다"고 감탄했다. 이에 제작진은 "진짜다"고 밝혔다.<br><br>촬영을 마친 소감에 대해 이정재는 "시즌 1을 촬영한 지가 얼마 안 됐는데 시즌2,3까지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갔다"며 "참 긴 시간이었고 굉장히 큰 영광의 순간들이 지나갔고 가슴이 두근두근한다.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br><br>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3'은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은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분),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렸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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