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안풀리네” 1부투어 재진입 노리는 오성욱, PBA드림투어 개막전 64강 진출 실패 작성일 07-14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4/0005524199_001_20250714093009256.jpg" alt="" /><em class="img_desc"> 두 시즌만에 1부투어 재진입을 노리는 오성욱이 25/26드림투어 개막전에서 64강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13일 드림투어 개막전 128강전,<br>오성욱, 이대웅에게 19:30 敗,<br>김무순 김경오 차경회 황지원 64강 진출</div><br><br>두 시즌만에 1부투어 재진입을 노리는 오성욱이 드림투어 개막전 128강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반면 ‘애버리지 3점대’를 기록한 김경오, ‘70세’ 김무순 등은 64강에 진출했다.<br><br>오성욱은 13일 열린 ‘25/26 PBA드림투어’ 개막전 128강전에서 이대웅에게 19:30(15이닝)으로 패해 탈락했다. 오성욱은 512강전에서 김동안, 256강전에서 김성식을 물리치고 128강에 올랐으나, 하이런 10점을 앞세운 이대웅의 공세에 패했다.<br><br>오성욱은 20/21시즌 1부투어 개막전(SK렌터카배)에서 우승했고, 팀리그에서도 신한알파스, 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 NH농협카드에서 4시즌을 활약했던 강호다.<br><br>그러나 23/24시즌 부진으로 드림투어로 내려갔고, 24/25시즌에는 드림투어 4개대회출전에 그치며 하위권에 머물렀다.<br><br>다른 128강전에선 1955년생으로 올해 70세인 김무순이 장훈희를 30:29(25이닝)로 꺾었다. 김경오는 이종주를 맞아 하이런8점을 앞세워 10이닝만에 30:18로 제압, 64강에 올랐다.<br><br>직전에 열린 PBA 1부투어 2차전 하나카드배 128강전에서 1차전(우리금융캐피탈)우승자 무랏나지 초클루(하나카드)를 물리쳤던 차경회는 박경목을 30:12(18이닝)로 제쳤다. ‘빨간 목장갑’ 황지원도 김영환을 30:28(24이닝)로 꺾고 64강에 합류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2025 IFSC 샤모니 리드 월드컵서 金…통산 6번째 07-14 다음 '韓 스포츠클라이밍 간판스타' 서채현, IFSC 샤모니 리드 월드컵 정상 등극! 통산 6번째 金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