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설 논란 심경·한쪽 귀 난청 고백…화려한 화사의 뒷면 [N이슈] 작성일 07-14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ojpebY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fa9f13f27d21b783b0fc8829cac37c68bed411e520afa9eb76292f75e57e7d" dmcf-pid="GFgAUdKG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1/20250714090636947hclo.jpg" data-org-width="647" dmcf-mid="yGIS6Ddz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1/20250714090636947hc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1bd4a54597df226c8387c1f7523dfdd2179deda03a0bd40bc4ea22ce7f4e2e" dmcf-pid="H3acuJ9H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1/20250714090638243pflc.jpg" data-org-width="647" dmcf-mid="W5rIVAxp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1/20250714090638243pfl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8c5321b30bdc5c793b78e9aa3073beaeececd9b7f20f88b7aa94a2aaee5118" dmcf-pid="XXJotQ7v3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의 가수 화사가 북미 투어 과정을 공개한 가운데, 난청과 공황 등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bf88b1722e4a7f71a94573fd041f6cd230999cfdc0efdaa51bd9702742839b3" dmcf-pid="ZZigFxzT7M" dmcf-ptype="general">화사는 지난 13일 방송한 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화사는 북미 투어 과정을 공개하며 무대 위에 서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01529f43a5539dae13f8e3cfbae98384368a77e1fa8904ab2f8ad9f9214284a5" dmcf-pid="55na3Mqy7x" dmcf-ptype="general">화사는 지난해 대학 축제 무대 중 외설 논란이 된 퍼포먼스를 언급하며 공황 증세를 겪었음을 고백했다. 화사는 "사람들의 비난이 정점을 찍었을 때 엄마한테 처음으로 문자가 왔다, '우리 딸 괜찮냐'고 물어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 문자를 보고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았다"라며 "엄마 아빠도 나를 이해 못 하던 사람이었다, '엄마도 나를 어렸을 때 이해 못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오죽하겠냐'고 했더니 엄마가 '우리 딸 자랑스럽다'고 하더라"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p> <p contents-hash="41c181f0ce5de5e9d878d5e50cd7434f58253d42a1072604a76e58a7009a79dc" dmcf-pid="11LN0RBWFQ" dmcf-ptype="general">화사는 이날 이후 공황 증상을 겪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갑자기 불안정한 마음도 든다고.</p> <p contents-hash="19351e134c3e5cefcaec8e821a8a172ddb1d2943228cf1703863ab8ffecc4170" dmcf-pid="ttojpebYzP" dmcf-ptype="general">화사는 "튀르키예 공항에서 갑자기 불안정해졌을 때가 있었는데 언니들이 동시에 나를 안아줬다, 언니들이 무의식적으로 보호해 주고 싶어 하는 게 느껴졌다"라며 "이유는 모르겠다, 호흡하기 힘든 느낌처럼 그런 순간이 온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72d90a6a83f88f03fe28d507affe11b682d1b3705a0c87a6cd6f02b90c1e08a" dmcf-pid="FFgAUdKGp6" dmcf-ptype="general">이날 화사는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것도 이야기했다. 화사는 "무대 중 함성이 너무 커서 인이어 볼륨을 최대로 키웠는데도 안 들렸다"라며 "볼륨을 너무 높이면 이명이 생기고 고막이 다친다, 한번은 인이어를 최대로 올렸는데 터졌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bb7f1573a1203321c7c52c13b691ee764ea2264cac9357bacc65e0655ec0ebbf" dmcf-pid="33acuJ9H78" dmcf-ptype="general">화사는 "왼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라며 "소리를 크게 들어야 하기 때문에 고막이 좀 안 좋고, 이명도 항상 들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d840b2856af44ee632a444069a6323c6c7123d34eebddbd562e6f76ad78e724" dmcf-pid="00Nk7i2X74" dmcf-ptype="general">무대 위 화려하고 당당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모두의 워너비가 되고 있는 화사가, 무대 뒤에서 남모를 고충을 겪고 있음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e8dba6cb90abd77d309d81f7b3c353b5cebef10415ab4da7185b965338323fb" dmcf-pid="ppjEznVZpf" dmcf-ptype="general">hmh1@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TXT 소속사 빅히트, 8월 18일 신인 데뷔시킨다…6년만 보이그룹 07-14 다음 '현역가왕3', 12월에 돌아온다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