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절친' 희비…맞대결서 이정후 2루타·김혜성 무안타 작성일 07-14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7/14/AKR20250714090657871_01_i_20250714090712531.jpg" alt="" /><em class="img_desc">2루타를 치고 나간 샌프란시스코 이정후(왼쪽)와 다저스 2루수 김혜성 [AP=연합뉴스]</em></span><br><br>절친 맞대결에서 이정후와 김혜성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br><br>한국시간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다저스의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3타수 1안타 볼넷 1개를 기록했고, 대타로 나선 LA다저스의 김혜성은 안타를 치지 못했습니다. <br><br>이정후는 2회 첫 타석에서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상대로 범타로 물러났지만 7회 2아웃 상황에서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려냈습니다. 시즌 19번째 2루타입니다. 또 9회에는 볼넷을 골라 출루하며 멀티 출루 경기를 만들어냈습니다. <br><br>경기는 연장 승부치기까지 진행된 끝에 LA 다저스의 5대 2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br><br>한편 탬파베이의 김하성은 두 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김하성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br><br>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63에서 0.227로 내려갔고 팀도 1대 4로 패했습니다. <br><br>#이정후 #김혜성 #김하성 #메이저리그<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EHF 비치핸드볼 유로, 여자부 노르웨이와 스페인 결승 진출 07-14 다음 이명박 4대강 ‘추적’ 스틸 공개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