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4대강 ‘추적’ 스틸 공개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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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ae295fa3e2809a82ab592f7be557973455d65cbba7f3cc6ca296f40588d71a" dmcf-pid="X47mznVZ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bntnews/20250714085142316nnry.jpg" data-org-width="680" dmcf-mid="WCOVrFlo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bntnews/20250714085142316nnr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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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bntnews/20250714085143656pohk.jpg" data-org-width="680" dmcf-mid="Y6OVrFlo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bntnews/20250714085143656poh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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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명박 4대강 ‘추적’ 스틸 공개 (사진: 엣나인필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bntnews/20250714085144973nfea.jpg" data-org-width="680" dmcf-mid="GUtAFxzT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bntnews/20250714085144973nf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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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4대강 ‘추적’ 스틸 공개 (사진: 엣나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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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207598a2cbad87a55d51c6b9a95e6550b53aa49cf605a796b403f5d1e0111a4" dmcf-pid="1PBIbg8tWw" dmcf-ptype="general">
           <br>최승호 감독의 진실 프로젝트 3부작을 완성할 영화 ‘추적’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40de417aee9408fe99d242a2e0ae95cd270713e75b7bfe9f66d3dc8d63776a64" dmcf-pid="tEn0Lvc6SD" dmcf-ptype="general">영화 ‘추적’은 대운하를 4대강 사업으로 둔갑시킨 이명박의 대국민 사기극, 2008년부터 2025년까지 17년에 걸쳐 축적된 그와 공범자들의 거짓말을 스크린에 전격 공개하는 고발 르포르타주다. </p>
          <p contents-hash="059688d195308bf08aafd5f9ee566dbd18870b4a166eee577135172c8d87d9e4" dmcf-pid="FDLpoTkPWE" dmcf-ptype="general">공개된 ‘추적’의 보도스틸은 지난 2023년 10월, 4대강을 방문해 “4대강은 정치적으로 이용되면 안 된다”며 “국민들의 지지로 4대강을 지킬 수 있었다”고 연설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모습을 바라보는 최승호 감독의 모습을 통해 17년 추적의 현장을 예고하며 영화 속 몰입감을 기대하게 한다. </p>
          <p contents-hash="9dec67278b4702bddc43a66718b83f44a256d8fa558547bf27c208d1b630e4ca" dmcf-pid="3woUgyEQyk" dmcf-ptype="general">합천창녕보를 뒤덮은 녹조와 녹조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 중 50% 가까운 검사자의 코에서 녹조의 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된 현장이 담긴 스틸까지 4대강 사업이 남긴 위험성을 고스란히 보여준다.</p>
          <p contents-hash="bde39aa6c84cc9ddf7b3d5dd581b8322b70fabaf5f27344402cde0be32bce6eb" dmcf-pid="0rguaWDxWc" dmcf-ptype="general">영화 ‘추적’은 수십 조원의 예산이 투입된 '4대강 사업'이라는 거대한 사기극의 전말을 담았다. 한국의 액션 저널리스트 최승호 감독의 집요한 취재와 결정적인 제보, 미공개 자료로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에 설치된 ‘보’와 4대강 사업의 실체를 파헤치며 충격을 선사한다. </p>
          <p contents-hash="99f69e73d810d9765e08118a3b96f98dc27b0d07f52634b51ec6ee9b94f05b7d" dmcf-pid="pma7NYwMhA" dmcf-ptype="general">최승호 감독은 국정원의 간첩조작 사건의 전말을 밝힌 '자백‘, 한국 언론의 민낯을 생생하게 보여준 '공범자들’에 이어 영화 ‘추적’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거짓말로 생명의 강이 독성으로 가득 찬 죽음의 강으로 변하고 그로 인해 고통 받는 국민들의 모습을 여실히 담았다. </p>
          <p contents-hash="2c8f4849d05a532aa1b562bead2e1b677a80430cc68f483a0a4a850c5c8fc6ee" dmcf-pid="UsNzjGrRhj" dmcf-ptype="general">권력과 시스템의 위협에 흔들리지 않고 진실을 추적해 온 덕분에 관객들에게 숨겨져 있던 진실을 전할 수 있는 영화를 완성했고, 전국 극장에서의 상영을 목표로 한 영화 ‘추적’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이 목표금액의 305%를 달성하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의 중심임을 증명했다. </p>
          <p contents-hash="7b61ab171703649a8fdf7020ead2c81d11746a8657a47ced6ccf14a2645c7a84" dmcf-pid="uOjqAHmeSN" dmcf-ptype="general">‘추적’을 제작한 뉴스타파함께재단 영화제작사업부 뉴스타파필름은 최근 6만 4천여 명의 관객 동원과 함께 유튜브 3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과 ‘판문점’, ‘족벌-두 신문 이야기’ 등 저널리즘 다큐 흥행작을 배출하며 믿고 보는 다큐 제작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c49310975313e475de3714eb783daf3c3267bfda6c9514bfebb3212ea2b2dd1" dmcf-pid="7IABcXsdWa" dmcf-ptype="general">17년간 병들어 있던 4대강의 진실과 함께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생생하게 밝힐 영화 ‘추적’은 8월 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p>
          <p contents-hash="daf5c583460be5a8adcba6b42dc3508bb50d537447ac3400c462141105504997" dmcf-pid="zCcbkZOJvg"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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