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 갈 사람”→“회장님 혀” 이적X정재형, 도쿄서 터진 30년 찐친 폭로전(‘요정재형’) 작성일 07-1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kf2jQ0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c9d46ac75d87df790940e98863264f0d1afe219704a84ba96c4d2788297190" dmcf-pid="7pVYyK5r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Chosun/20250714084232370yoaf.jpg" data-org-width="647" dmcf-mid="p44HY2ts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Chosun/20250714084232370yoa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a56fc90d758f86ac3e4beff3b7b70c3a2d5a1d0e9208ab8987735826cbeaac1" dmcf-pid="zUfGW91ms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이적과 정재형이 일본 도쿄에서 '찐친 케미'를 폭발시키며 현지 맛집 투어보다 더 뜨거운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7ab0a0271591c6bcd6f3e4e1efd8666422c7f4f5b1c2fa67d797858cd454732" dmcf-pid="qu4HY2tsmY"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이 영상은 검색해도 안 나오는 도쿄 맛집을 포함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정재형이 이적, 장우영과 함께 도쿄 여행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541726238cba0b575c2bb6acae9f30f0c9b690dd210042fabf6ba551ae9f8cf3" dmcf-pid="B78XGVFOOW" dmcf-ptype="general">하네다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정재형은 카메라를 향해 정중하게 "무사히 도착했습니다"라고 인사했고, 이를 본 이적은 "왜 말투가 그래? 올림픽 중계하냐?"며 직격탄을 날렸다. 정재형 역시 "짜증 난다, 방송 경력도 내가 위지 않냐"며 불꽃 설전을 벌였다.</p> <p contents-hash="8b5a1ba88fd6a545c23d0f9b1f1e81de44ced42447fe11e240cd9490ef9ed943" dmcf-pid="bz6ZHf3IEy"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디스전은 쇼핑에서도 이어졌다. 쇼핑에 진심인 정재형과 "이게 왜 필요하냐"며 모든 걸 시큰둥하게 바라보는 이적은 서로에게 진절머리를 내며 여행 내내 티격태격했다. 술집에 도착한 이적은 맥주 한잔을 들이켜며 "행복지수가 오른다"며 겨우 웃음을 찾았고, 그 순간 또다시 철학 토크가 시작됐다.</p> <p contents-hash="9d2b08912ea9e87c5dd9f31ff05d1da734bfd0b91c05739c81a03c1d923e53c4" dmcf-pid="KqP5X40CDT" dmcf-ptype="general">이적은 "가수를 30년 했지만 연예인 같지가 않다"며 "한 몫 벌었으니 이제 나가야 할 타이밍"이라며 자조 섞인 농담을 던졌다. 정재형은 "넌 회장님 혀처럼 잘 붙어 다녔겠지"라며 받아쳤고 이적은 "난 조직을 싫어해 음악 했지 아니었으면 나락 갔을 것"이라고 반격했다.</p> <p contents-hash="3fdc0f48813c175862157e989e72a313c5e30639930bb726d80101c6ec707768" dmcf-pid="9BQ1Z8phOv" dmcf-ptype="general">정재형에 대해서도 "사회생활 했으면 바로 나락이다. 근데 연예계에 오니 빛나더라"며 애매한 칭찬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이 형은 예능 안 했으면 뒷방에서 '한국 음악 다 망했다'고 저주나 퍼붓고 있었을 사람"이라는 돌직구까지 꽂으며 폭소를 자아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초동’ 이종석 몰입 최고조 07-14 다음 고온 실험 없이 '최적 합금' 예측 위한 AI 모델 개발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