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많은 도베르만?! 안보현의 영혼 탈탈 코미디 출격 작성일 07-14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mZ56Ulr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20a4e87cfe742f90ba3ff4009c1282c942d5915d35d601dcdc8aeb566ba4ce" dmcf-pid="UZWzqLf5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donga/20250714084625936dpzq.jpg" data-org-width="1200" dmcf-mid="0TATyK5r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donga/20250714084625936dp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CJ EN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6243ed371078a3d57cab9ae1f0aa693944bed2c93cf0c4ebcbeaa6fdbf1d1fa" dmcf-pid="u5YqBo41mW" dmcf-ptype="general"> 배우 안보현이 뜻밖의 캐릭터로 돌아온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그는 겁 많고 순한 대형견 같은 청년 백수 ‘길구’ 역을 맡아, 지금껏 본 적 없는 코미디 연기를 예고했다. </div> <p contents-hash="f7f780c0c08318a9fe8f4ec727959b20a124140d3faa0262d6d9326cad88cb23" dmcf-pid="71GBbg8tsy" dmcf-ptype="general">오는 8월 13일 개봉하는 악마가 이사왔다는 밤마다 악마로 변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고 보호해야 하는 괴상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길구’의 예측불허 코미디를 담은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d00b5fa57b43e49c80bdea1ca519b5de9fbfd8cf578d983f74520d01093c02d3" dmcf-pid="ztHbKa6FwT" dmcf-ptype="general">새벽마다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 속에서 안보현은 대문짝 같은 덩치와는 달리 겁 많고 눈치 빠른 순둥이 백수 ‘길구’ 역을 맡아 ‘악마 들린 코미디’ 장르에 찰떡같은 활력을 불어넣는다.</p> <p contents-hash="89cd3703999cb22756ffcbd6a5f0f63162e371e17603f5c0f1a8562cac4a708e" dmcf-pid="qFXK9NP3Ov" dmcf-ptype="general">안보현이 연기하는 ‘길구’는 퇴사 후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던 중 기묘한 제안을 받아 선지의 보호자로 나선다. 영화는 이 둘이 밤마다 벌이는 ‘악마 방지 근무’를 통해 유쾌하고 기이한 동거를 그린다. </p> <p contents-hash="7a03415269899962257b720e0a8b79aab671716c7c23fcac63e65b0bd89ec81b" dmcf-pid="B3Z92jQ0ES" dmcf-ptype="general">특히 위협적일 줄 알았던 그의 외모와 달리 임윤아에게 눌려 복종(?)하는 골든 리트리버 같은 반전 매력은 관객의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p> <p contents-hash="b66319989b83cc92efbfe3db74d2b57399f1e3b80f57aad2684d1862c6fe810a" dmcf-pid="b052VAxpOl" dmcf-ptype="general">이상근 감독은 “처음 안보현을 봤을 때 압도적인 느낌이 있었다. 실제로는 매우 따뜻하고 유쾌한 배우다. 이 영화는 선지의 매력으로 시작해 길구의 여운으로 끝날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e976f23aaf7a3f4be378c4fa3d229831ad3ef5f5d271932f1e4b3f337b252c4e" dmcf-pid="KmkWY2tswh" dmcf-ptype="general">이에 안보현은 “처음엔 막막했지만 감독님과 이야기하다가 ‘(무해한) 길구는 감독님 같다’는 생각이 들어 디렉션에 충실하려 했다”고 밝혔다. 또 “운동은 꾸준히 해오던 터라 별도 준비는 없었지만 임윤아 배우와의 덩치 케미스트리가 많이 회자돼 감사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671665a19a04eddfb5b4e8e84349b541ad1ff7a1d9e665d36947eb096dae63d" dmcf-pid="9sEYGVFOOC"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美 빌보드 앨범 차트 2위…‘콘크리트 차트’ 멜론에선 1위 07-14 다음 이종석, 전여친 이유영 폭행남편 변호라니…최고 시청률 5.6%(서초동)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