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cm’ 한혜진 “인생 최고 59.8kg”…풍자·신기루 “듣지도 마” 폭소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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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5b29d6bb76a5b2bbdef57ac345d1f56d94fd0eecbb3ceb63958e265caf4f54" dmcf-pid="fvHQBo41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혜진 소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donga/20250714082043549httf.jpg" data-org-width="1200" dmcf-mid="K2jSE5Ii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donga/20250714082043549htt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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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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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한혜진이 인생 최고 몸무게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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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61567651a945016399f48db354a8bd79cd4b3ba3ae398120ec2c022b8fe6fe9" dmcf-pid="8yZMKa6FOx"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이 강원도 홍천 별장에서 신기루, 풍자와 함께 여름 바비큐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체중과 다이어트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b52edccc91fd7b79f335a5ad1e0deedb521291b8a5b5e18ca2b026811cfd31b4" dmcf-pid="6W5R9NP3wQ" dmcf-ptype="general">먼저 풍자는 “최근 17kg을 감량했다”며 “홍윤화도 23kg을 뺐다. 나만 그대로라 쫓기는 기분이 든다”고 고백했다. 신기루 역시 “이번 여름 목표는 7kg 감량”이라며 “조금만 빠져도 얼굴이 예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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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donga/20250714082045268zvuo.png" data-org-width="647" dmcf-mid="9KfroTkP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donga/20250714082045268zvu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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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donga/20250714082047012wayr.png" data-org-width="647" dmcf-mid="20MlkZOJ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donga/20250714082047012way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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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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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5adf9ef66d850a6453a66a09405460cde7114a165317e3da136e0abfa016a88" dmcf-pid="xHFJfcMUO8" dmcf-ptype="general">
           이에 한혜진은 “각자 편안한 체중이 있다. 나는 시즌과 비시즌 사이가 가장 편하다”고 말했고 신기루가 “인생 최고 몸무게가 몇 kg냐”고 묻자 “59.8kg까지 본 적 있다”고 답했다. 이 말에 신기루는 “듣지도 마라”며 정색했고 풍자는 “마른 사람 알레르기 있다”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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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3d77ef30b38aab2788e5812d47b8603a634998d7e6b5835ddcfa821e39b4e2f" dmcf-pid="ydgXCuWAm4" dmcf-ptype="general">한혜진이 “우리는 마르면 돈 못 번다”고 하자 풍자도 “우리도 마르면 못 번다. 생계다”라고 맞받아치며 웃음을 더했다. 신기루는 본인의 ‘예쁜 몸무게’로 107.7kg을 꼽았고 “앞자리가 바뀌면 살 빼기 정말 어렵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4d6e53ec94a5423d2c86d2b0e72d734336bc80bf1b299e2dcbce83952a692d0" dmcf-pid="WRLGOpTNEf" dmcf-ptype="general">이어 “예전엔 이틀만 굶으면 빠졌는데…”라고 하자 풍자는 “2시간도 안 굶는 사람이 무슨 이틀이냐”고 받아쳐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cb559b2b4dcc234e9b34e6a615d6e22138489819a902f7a28a6fb32f7bfc2474" dmcf-pid="YeoHIUyjOV"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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