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두 번째 신장 이식, 내달 중순쯤 받을 것 같다"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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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e3f4a9bcec9efe49f39a0d3334cc4b334bbc4f27f742560d67af078c14613f" dmcf-pid="9iSAeIg2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지연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ocut/20250714082104658rras.jpg" data-org-width="710" dmcf-mid="bVdKFxzT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ocut/20250714082104658rr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지연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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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ed6bf5a75875cd09218234984f7e0f6783d85958b54e213090aaa00ebd6382e" dmcf-pid="2nvcdCaVCo" dmcf-ptype="general"><br>방송인 이수근 아내인 인플루언서 박지연이 신장을 재이식받는다고 직접 알렸다.</p>
          <p contents-hash="830b85e998a1204017f8996797bed07c4e2e400fa268cdfa866193cd10441d81" dmcf-pid="VLTkJhNfWL" dmcf-ptype="general">박지연은 13일 SNS를 통해 "최종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다음달 중순쯤 두 번째 신장 이식을 받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d7b5cb3ef83e2b77824af721e99ffa0d2fa763a683a423f9189cd4f70606f1b" dmcf-pid="foyEilj4ln" dmcf-ptype="general">앞서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p>
          <p contents-hash="25fb1dcd162f84e96325e555eabdc2a84192431ab0cd1bc9e92b4477c7773b6c" dmcf-pid="4gWDnSA8Si"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기능이 악화돼 아버지 신장을 이식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17a845e7bcbda01a76b3cfcff1b4eea965b70c57fa09e4522ea17a6e67a6ce7b" dmcf-pid="8aYwLvc6TJ"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후에도 회복에 어려움을 겪었고, 10년째 신장 투석 치료를 받아왔다.</p>
          <p contents-hash="a81b7ec43e4d72b00a0b28ca04523cfaf7f24fc99590d2ee42c2a767fc52b0f8" dmcf-pid="6OUyrFlold" dmcf-ptype="general">이에 의료진은 지난 2021년 박지연에게 재이식을 권유했고, 이번에 친오빠 신장을 이식받기 위해 정밀검사 등을 진행해왔다.</p>
          <p contents-hash="fa5301ba7af2aec2076b187b89c78b16a0865c8dd40588a8bbcab18663aa6a9e" dmcf-pid="PIuWm3Sgle" dmcf-ptype="general">그는 이날 SNS에 "아직도 마음이 복잡하고 조심스럽지만 잘 준비해 보려 한다"며 "밝은 마음으로 잘 이겨내겠다"고 전했다.</p>
          <div contents-hash="b3d7730fa93a7aa4419c9e9a8a4054a914c11fb81c9529f9ff496e22f9ad520d" dmcf-pid="QC7Ys0vaCR"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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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71ff24bf55bf321191b3a10ba94137b3036db659b53a309bfc26130e27730c2" dmcf-pid="xhzGOpTNlM"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p>
          <p contents-hash="ba268cf3ef6948ebb49895ce6669b08087e15af220a1d6541f3397ec2a691eb1" dmcf-pid="y4Ee2jQ0Sx"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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