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15주년에 슈주 데뷔 20주년 챙기기…팬들 불만 속 "손찌검당한 장소서 녹화" [종합] 작성일 07-1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9erFlou9"> <p contents-hash="7b111646f169ba321b1e617e1153a3def1509fc7a2078b2c48759b0c35e2ff34" dmcf-pid="BY2dm3SgUK"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398453fe4bcdd9296993ce8211eae9cba6711f95100612c3059665728d8515" dmcf-pid="bGVJs0va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075247019qzxp.jpg" data-org-width="1200" dmcf-mid="10VPcXsd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075247019qzx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6e218dfe21289a93a26c15bc72da4f6b395d548588c0c1b057907eb4593d7a" dmcf-pid="KHfiOpTN3B" dmcf-ptype="general"><br>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방송 15주년을 맞아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규현을 초대하며 이들의 데뷔 20주년을 함께 기념했다. 그런 가운데 일부 팬들은 "15주년 특집이라면 기존 멤버들끼리 획기적인 게임이 진행됐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br><br>지난 13일 방송된 '런닝맨'은 '금을 받아 갈 수도 있어' 레이스를 주제로 펼쳐졌고, 이특·은혁·규현이 게스트로 참여해 분위기를 달궜다. 지석진은 이들을 향해 "벌써 20년이나 됐냐"며 놀라워했고, 이어 "멤버 변화 없이 유지되는 게 정말 대단하다"며 슈퍼주니어의 의리에 감탄했다. 이에 은혁은 "멤버 변화는 있었다"고 웃으며 "다만 애초에 멤버 수가 많아서 티가 안 났다"고 받아쳤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1aba771d26eb3e05458124d1e6dd6e32cc718d3de6e16a02b2f4d46809373b" dmcf-pid="9wtKnSA8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075248595okgj.jpg" data-org-width="1200" dmcf-mid="umaOtQ7v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075248595ok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fa1d01f9c05ca88ba2785cda50235d4ea541d1762de530b81a7ff31f1847c7" dmcf-pid="2rF9Lvc67z" dmcf-ptype="general"><br>양세찬이 "이제는 안 싸우냐"고 묻자 이특은 "아니, 지금도 싸운다. 재석이 형, 석진이 형처럼 계속 티격태격한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고, 은혁은 "예전처럼 격렬하게 싸우지는 않는다. 이제는 힘이 달린다"며 세월의 흔적을 실감케 했다.<br><br>이날 미션 장소는 슈퍼주니어가 수많은 추억을 쌓았던 SBS 등촌 공개홀. 은혁은 "우리가 여기서 데뷔했다. 첫 1위도 이곳이었다"며 감회에 젖었고, 이특은 "오늘 받은 대기실이 우리가 싸웠던 바로 그 장소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은혁은 "정확히 말하면 싸움이라기보다는, 형이 손찌검했던 곳"이라고 폭로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f25123329ae935eb8b073cad468c3af9ff526d746a70d429de4be50bfb72ee" dmcf-pid="Vm32oTkPu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075249951pjtt.jpg" data-org-width="1200" dmcf-mid="7RYUxmnb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075249951pjt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b94278ab6c646a48d2c898307344ab345c183562006b10a1e629ab4e9db95d" dmcf-pid="fs0VgyEQFu" dmcf-ptype="general"><br>규현은 과거 사건을 떠올리며 "이특 형이 담요에 물 뿌리는 장난에 예민해져 있던 날이었다. 난 교회에서 기도하고 와서 마지막으로 딱 한 번 장난쳤는데, 바로 뒤통수를 맞았다. 별이 보이더라"며 웃픈 일화를 전했다. 옆에 있던 은혁도 억울한 듯 "가만히 있었는데 '너지?' 하면서 맞았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br><br>유재석은 "리더인데 자제력이 없네"라고 지적했고, 이특은 "쑥쑥 올라오는 게 마치 직장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그날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했는데 은혁이가 수상 소감을 안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에 은혁은 "했는데 기분 나쁜 표정으로 해서 문제였다. 그 일로 방송 후 '은혁 왕따'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52cb96df444309ed8481543fec87e73579dc70b92eaa292e64532409ab8ae8" dmcf-pid="4OpfaWDx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075251343cviu.jpg" data-org-width="1200" dmcf-mid="zw5BJhNf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10asia/20250714075251343cvi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883cf5bed39549e3e063f54ed5444faa8cd3b96f86fc023eb1774b11e20b5b" dmcf-pid="8IU4NYwM0p" dmcf-ptype="general"><br>이날 레이스는 매운 음식을 단계별로 릴레이로 먹는 게임으로 구성됐다. 총 15단계로 나뉜 음식의 맵기에 멤버들은 속수무책이었다. 송지효가 7단계까지 소화한 뒤 바통을 이어받은 유재석은 지옥 맛 카레와 매운 함박스테이크를 먹고 몸을 떨며 괴로워했고, 하하는 이를 보며 "형, 클럽 온 줄 알았어요"라고 놀렸다.<br><br>유재석은 10단계 매운 돈가스를 먹고 눈물까지 흘렸고, 이를 본 은혁은 "눈이 빨개졌다. 형 진짜 눈물 난다"고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유재석, 송지효, 하하, 김종국, 은혁이 속한 재석팀은 14단계까지 완주했고, 석진팀은 끝내 15단계까지 성공하며 R코인 70개를 획득했다. 재석팀은 40개를 얻는 데 그쳤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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