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 엄마 얘기에 울컥 작성일 07-1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kA6VAxpl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ebee8bee9bf652e93827686aa2e15de37fb55a000194e0a2b1aeb46bd62cfb" dmcf-pid="fEcPfcMU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물어보살’ 서장훈, 엄마 얘기에 울컥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bntnews/20250714072542789jjjy.jpg" data-org-width="680" dmcf-mid="2uib7i2X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bntnews/20250714072542789jjj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물어보살’ 서장훈, 엄마 얘기에 울컥 (사진: 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1f921cecfb5924c830621123eac47e4244fb0b068263a63ba59795e25fb4176" dmcf-pid="4DkQ4kRuSq" dmcf-ptype="general"> <br>오늘(14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24회에는 투석을 받고 있다는 사연자가 출연한다. </div> <p contents-hash="f69cf92e481a804176cfa75b7fe68ff33c1db69a1e57c221d7304a7183932e85" dmcf-pid="8wEx8Ee7lz" dmcf-ptype="general">만성 신부전으로 약 5개월 째 주 3회 투석을 받고 있다는 사연자는 어떻게 해야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지 조언을 구하고자 딸과 함께 출연했다고 소개한다.</p> <p contents-hash="54c5557450e6bce14fdd1c927f7caede5c40e9ec8964e0bc017a59e6e5079a5e" dmcf-pid="6MQptQ7vy7" dmcf-ptype="general">네 명의 자녀를 두고있다는 사연자는 첫째 출산 이후 신장 기능이 떨어져 추적 관찰을 하던 중, 둘째 임신 이후 건강 상태가 악화되었다고 설명한다. </p> <p contents-hash="1a40074e329be92524fdd96365224098dd9d08f21076bf4232a027313a8705e5" dmcf-pid="PRxUFxzTWu" dmcf-ptype="general">이에 이수근은 “우리도 둘째 낳으면서 갑자기 큰 병원 가보라고 해서 그렇게 된 것”, “너무 잘 알고 있다”며 사연자에게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p> <p contents-hash="4129c9eb1d37a2280ed70f92379ba188e7b0fe40c62aee124858ac36ef40af75" dmcf-pid="QeMu3MqyyU"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자신이 투석 받는 이후부터 남편이 홀로 경제 활동을 하고 있다며, 본인이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p> <p contents-hash="6e909ff622886a7399bfe2733250b80d58e85a5e74ab2ea18bbe0bc218b3c398" dmcf-pid="xdR70RBWhp" dmcf-ptype="general">그러나 주 3회 신장 투석을 받아야 해 일을 구하기도 어렵고, 혼자 네 명의 아이를 돌보는 것도 어려워 현재 시모가 집에서 함께 지내며 육아를 돕고있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d2e04db82365ed5371c678b29c933fc35aff3a363d3dae27350f49c5d48937e5" dmcf-pid="yHYkNYwMv0" dmcf-ptype="general">한편, 함께 출연한 초등학생 딸은 어려워진 가정 형편에 자신의 꿈을 포기했다고 전하며 눈물을 보인다.</p> <p contents-hash="028fb81db0aae74164adf6e54d19708a2d20d489b59ac4c03e1fda46909f6045" dmcf-pid="WXGEjGrRl3"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그럴수록 더 본인 몸을 잘 챙기고 피곤하지 않도록 하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가족들에게 더 도움이 된다”며 사연자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 이어 딸에게 말을 하던 중 “내가 엄마 얘기만 하면”이라며 말끝을 흐리고, 눈시울을 붉힌 채 울컥한 모습을 보인다.</p> <p contents-hash="61877830c9744502210792dce3275253ea2a69219833c767247acbfabf7cd87c" dmcf-pid="YZHDAHmehF" dmcf-ptype="general">이어 이수근은 “투석 가기 전 따뜻한 보온통을 팔에 대주면 혈류 순환과 혈관 건강에 좋다,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라”, “정신적인 것도 중요하다” 등 조언을 전하기도 한다.</p> <p contents-hash="af4686077416aa4870106e86e22f38c858a2e5ce0ef084ce58edf2e3ebad89c0" dmcf-pid="G5XwcXsdyt" dmcf-ptype="general">한편, 모든 대화를 AI와 나눈다는 사연자의 이야기와 남편과의 이혼 소송 결과에 승복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사연 또한 오늘(14일) 밤 8시 30분 KBS Joy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3fb13dfb1cef961e8495127af31eaca5e919a0b38067dd1b31406f87682a2144" dmcf-pid="H1ZrkZOJC1"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한:BOX] '쥬라기 월드' 2주 연속 주말 1위…173만 돌파 07-14 다음 '13억' 빚 갚은 서유리 "또 이상한 소문…엑셀 방송 출연료 500만원"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