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오나라, 동갑내기 서장훈에 "장훈아 우리 친하게 지내자"···서장훈 반응은?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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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0ee5bd8682536858d1a89b9a5ce7a4b156aa16294eac4efa6458e792147875" dmcf-pid="Y3eZm3Sga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BSfunE/20250714072711523nzcf.jpg" data-org-width="700" dmcf-mid="yxGiKa6F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BSfunE/20250714072711523nzc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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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0d8d0512b6a7946e4246c184404f4598358253acbe9479160c3c70c770b80b9" dmcf-pid="G0d5s0vaNh"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오나라가 서장훈에게 말을 놓자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ed6fa63843d29290f938bc91b13b3febbacce681cb100b7e55d5ced4250ed01c" dmcf-pid="HpJ1OpTNoC"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오나라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81d6deab887c01172f40164126ebd11e8710f21f395508fdf5411013304642d0" dmcf-pid="XUitIUyjNI"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오나라의 등장에 어색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장훈과 오나라가 동갑내기다. 오나라는 장훈이한테 말을 놓고 싶은데 못해서 아쉬웠다고 하더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97899fb4d1a42503507592cef0457509baead29295f1a549416ff0f36078d05" dmcf-pid="ZunFCuWANO" dmcf-ptype="general">그러자 오나라는 "장훈 씨가 저랑만 있으면 기 빨려하는 느낌이다"라며 "평소 팬인데 항상 저한테 거리를 두는 느낌이다. 이제는 다가가도 되겠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71681acdf4b9c4a6bd6f6ce9da1d548ce7cdad65ad80825c8e7d525e607272fc" dmcf-pid="57L3h7Ycgs"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어색한 미소만 지었고, 말을 놓자는 오나라의 제안에도 "어 그래, 그래라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4914cb959c7b606d5159d2433fcd8a21171c4f13812a7e31a15f37eb2a72d3b" dmcf-pid="1zo0lzGkAm" dmcf-ptype="general">오나라는 서장훈에게 "장훈아 우리 친하게 지내자"라고 살갑게 말했고, 서장훈은 말을 놓기로 한 것도 금세 잊은 듯 "예예"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8e3406e26e6149adc797e07b81f3e3f83e973728a96823a2945aa3cf04ae06b1" dmcf-pid="tqgpSqHEor"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오나라는 20년 전과 변함이 없는 동안 유지 비결에 대해 특별한 세안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3703"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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