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공연 중 인이어 폭발 "고막 손상, 왼쪽 귀 잘 안 들려" (크리코)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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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322fde7ae56e97435e98f3f8d7390c29535ba1950a957f3197633d0480862c" dmcf-pid="Xgj4bg8t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071606362xurs.jpg" data-org-width="1380" dmcf-mid="YrP3X40C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071606362xur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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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39d6ad083689a5018adb4c36d5d974c780ab44cc034fe64295ae3368bb5205c" dmcf-pid="ZaA8Ka6F0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화사가 왼쪽 귀가 잘 안 들린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55f00b350d9ac2368058194c2686a35ec0e15ac171dc54126c9eea2eb22192f" dmcf-pid="5zbYlzGkuP"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서는 본업에 미쳐 세계를 휘어잡은 두 명의 월드클래스 K-피플, 퍼포먼스 퀸 화사와 북미 1위 K-레스토랑 CEO 사이먼 킴의 리얼한 하루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f5b921634a1bd8a8e6345a90cff0fd796fabbed0496f7e7af87f3902e4cf51c" dmcf-pid="1qKGSqHEF6" dmcf-ptype="general">발가락 골절을 딛고도 북미 11개 도시 단독 투어에 나선 화사는 북미 투어 20일 차, 보스턴 공연을 앞두고 목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 그는 "투어 이래로 제일 가장 위협적이었다. 진짜 감기가 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엄청 걱정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a2dd170e60440d240601bfa4055fd8bd8ae8bb4c1c727b9b2a75e4b9ad4ad0f" dmcf-pid="tB9HvBXD08" dmcf-ptype="general">리허설에 돌입한 화사는 말을 아껴가며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눴다. 설상가상 얼마 전 다 친 발까지 아픈 상황. 전현무가 화사의 파워풀한 안무를 걱정하자 "다른 댄서들도 마찬가지로 몸이 갈린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ea3d1b751a36501158c2ddef2ce3d289c788fe143bcf9edfd5b8b80a783bde" dmcf-pid="Fb2XTbZw7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071607739zeen.jpg" data-org-width="550" dmcf-mid="GS3ID1Cn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071607739ze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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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03bf42ecbdf2ae4373f703b751931a735c2509e9a1bd962d446581cde163c47" dmcf-pid="3KVZyK5rUf"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북미 투어 중 어느 도시의 반응이 제일 뜨거웠냐"고 물었다. 이에 화사는 "시애틀과 LA"라고 답한 뒤 "함성 소리가 너무 크니까 인이어 볼륨을 최대로 키웠는데 도 안 들렸다. 그런데 볼륨을 최대로 키우면 이명이 생겨서 고막이 다친다. 한 번은 제가 너무 안 들려서 최대로 올렸는데 인이어가 터졌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fe43a5b96f7d13285bbd0b92608c66ee06d7ccce43f9ad7223f3a53dc7d8446" dmcf-pid="09f5W91muV" dmcf-ptype="general">화사는 귀가 다치지 않았냐는 물음에 "그래서 저는 왼쪽 귀가 잘 안 들린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가 "이 공연 때문이냐"고 하자, 화사는 "그건 아니다. (소리를) 크게 들어야 해서 고막이 조금 안 좋다. 이명도 항상 들린다"고 고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a8fe74b71c78dc7c636c41ad6bc1b1f95e420312bdac6c596a1e278c7419fc3" dmcf-pid="p241Y2tsz2" dmcf-ptype="general">사진 = KBS 2TV</p>
          <p contents-hash="c1553e39292f374bcc7e8fde9cf041afb9810852e3d9b54560240c6ab3433d5b" dmcf-pid="UV8tGVFO79"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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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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