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최대 몸무게 59.8㎏"…정색한 신기루·풍자 "듣지 말자"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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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a830723da51cdf750745bfc1f4caeffa256b5b45fb7380a28aa84972abc1e7a" dmcf-pid="3kKgKa6FlM" dmcf-ptype="general">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인생 최대 몸무게를 59.8㎏이라고 했다. 이를 들은 코미디언 신기루와 풍자는 황당해 했다.</p>
          <p contents-hash="c24cf3954ced9057d5122d3a01b1992159241f958ca61470ed8f3ce3f189bf82" dmcf-pid="0E9a9NP3Cx"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13일 방송한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신기루·풍자를 강원도 홍천에 있는 별장으로 초대했다.</p>
          <p contents-hash="21aaa09c3d8413bfd24f6fb6b839f4ccfa187fe1fc1df8c97fa56d8aba3f0e9c" dmcf-pid="pD2N2jQ0lQ"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다이어트 얘기를 했다. 풍자는 신기루에게 "나 17㎏ 빠졌다. 언니는 다이어트할 생각 없냐"고 물었고 신기루는 "여름에 7㎏ 뺄 생각"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cf9c32a5a6ca4bb52b4d2263b34541727617c01887082a4a5e31c005ab7d327" dmcf-pid="UwVjVAxpWP" dmcf-ptype="general">풍자가 "건강검진 있냐"고 하자 신기루는 "7㎏ 빼면 얼굴이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d1185d810ab26254f9e0931dbab1b93bd0c9323571bbefc0d86613084c79e5d" dmcf-pid="urfAfcMUC6" dmcf-ptype="general">신기루는 "너랑 홍윤화랑 친한데 둘이 살을 빼니까 나도 빼야 하나. 뭔가 쫓기는 기분이 든다. 나만 크면 어떡하냐"고 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656b2765f536382f1b5440a1b461e796435fd959fa7dc079a49d7a993055c58" dmcf-pid="7m4c4kRuv8"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마르든지 찌든지 내가 편안한 체중이 있지 않냐. 나는 시즌과 평소의 중간이 편하다"고 했다. 그러자 신기루는 "넌 인생 최고 몸무게가 얼마냐"고 했고, 한혜진은 "내가 본 숫자는 59.8㎏이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0f15298f7d1933b11a72ac70a0f7ebd4bdbf053b5a9b12a2b90b320b59d740c" dmcf-pid="zs8k8Ee7h4" dmcf-ptype="general">신기루는 "듣지도 말라"고 했고, 풍자는 "나 마른 사람 알레르기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040c45300ca5f88e5acc01ac2282f4734dd8364e9109ef5a13519bd2d897f2c" dmcf-pid="qO6E6DdzTf" dmcf-ptype="general">한혜진이 "우리는 그럼 돈을 못 번다"고 하자 풍자는 "우리도 마르면 돈을 못 번다"고 했다. 한혜진이 "우리는 생계"라고 말하자 풍자도 "우리도 생계"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564b0745562e44bfc0b87e74153e6c691a3055efff758080f5254395417d6e5" dmcf-pid="BPG2GVFOSV" dmcf-ptype="general">한혜진이 가장 예쁜 몸무게를 질문하자 신기루는 107.7㎏라고 했다. 한혜진은 "확실히 앞자리가 바뀌면 살 빼는 속도가 두 세 배 더 걸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d20eff675296d9f06bc2b68f49fe5ff3c36e8688dd6dc1c950e886ecde7802c" dmcf-pid="bQHVHf3Iy2" dmcf-ptype="general">신기루가 "옛날에는 이틀 굶으면 빠졌는데"라고 하자 풍자는 "2시간도 안 굶는 사람이 어떻게 이틀을 굶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8523e74de0c96b0ba5c4c116367525791816dd7546041a676fe52a2913a2ac" dmcf-pid="KxXfX40CS9"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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