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7년 더 함께 간다…이례적 장기 재계약 어떻게 가능했나[초점S] 작성일 07-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Kx0OpTN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cce478ae8078d031f382b70e76de624d8a49677359b6a84985e7869ef607d7" dmcf-pid="Y9MpIUyj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에이티즈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tvnews/20250714070133667frbe.jpg" data-org-width="900" dmcf-mid="xalLBo41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tvnews/20250714070133667fr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에이티즈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5aec4e565675b9bd51420c533e07e20ffdbbfdb4e39c61116150eeefe93aa0" dmcf-pid="GtByaWDxZS"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또 한번 '7년'을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bebc56e6a99152ba10b10359963f399b7f69c62442c6481e51f761e251a3b00c" dmcf-pid="HFbWNYwM1l" dmcf-ptype="general">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에이티즈 멤버 전원과의 재계약을 알렸다. 특히 이들은 재계약 기간을 '7년'이라고 알려 큰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a5645e2b49ece07acf3c800ab156feee2a41ebf732d641586f5e2d47ac1a53e0" dmcf-pid="X3KYjGrR5h" dmcf-ptype="general">KQ엔터테인먼트는 "8인 전원과 7년 재계약을 완료했다. 7년간 쌓아온 신의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 나가게 돼 기쁘다"라며 "멤버 각자가 가진 무한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더 크고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에이티즈 멤버들과의 7년 동행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78f2d502d6d717250057cc94ed5ab88b1653630e0f90b7658e1d4543bdf255da" dmcf-pid="Z09GAHmeXC"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열린 열두 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 파트3'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홍중은 재계약과 관련된 질문을 받은 후 "재계약 관련된 것은 오랫동안 에이티즈가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보여드릴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라며 "머지않아 좋은 소식과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만들어보겠다"라고 이미 재계약과 관련해 긍정적인 소식을 알려줄 것을 예고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aad40e4c6bb84f9516877cc33e2c338d098452d0cf90ff75ed7d608ef4f776b4" dmcf-pid="5p2HcXsdXI" dmcf-ptype="general">이에 많은 팬들은 이들이 재계약을 할 것이라고 추측했으나, 7년이라는 시간을 다함께 동행한다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기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1c1c4e50a5746e862709996eb34523b5faae451ccc56be1a0a7f85ec1a333f" dmcf-pid="1UVXkZOJ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에이티즈. 제공| KQ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tvnews/20250714070135019atyb.jpg" data-org-width="900" dmcf-mid="yLtmMsLK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tvnews/20250714070135019at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에이티즈. 제공| KQ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15d2ec2501be4eda605cd55bc9a43485106944bcb6850bc0e0beb245c43ffe" dmcf-pid="tufZE5Iits" dmcf-ptype="general">재계약의 바탕에는 한 믿음과 신뢰가 있었다. 에이티즈 멤버들이 이미 기자간담회에서 재계약과 관련해 긍정적 신호를 먼저 보냈을 만큼 소속사는 물론 멤버들과 지난 7년 동안 쌓아온 믿음과 유대가 있었다. </p> <p contents-hash="9230a8ecc093d073e66a60750c83a1d63a44d0042d0e25a0f8816b665343803b" dmcf-pid="F745D1CnZm" dmcf-ptype="general">2018년 10월 데뷔, 매 앨범 성장세를 보여왔던 이들은 2021년 7번째 미니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첫 진입, 2023년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로 같은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어 11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 : 파트 2'로는 두 번째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했다. </p> <p contents-hash="a26ca4ff6cc34f76092320fdf7a7529305bd730bf02279f13c1933306354933d" dmcf-pid="3z81wthLHr"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지난 6월 발매한 12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 : 파트 3'의 타이틀곡 '레몬 드롭'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인 '핫 100'에 69위로 진입하며 처음으로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커리어하이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200'에서는 2위에 오르며 글로벌 톱 그룹임을 재입증했다. </p> <p contents-hash="a29e1cb263f658b46bafb4532b2d345b59a51fd3aa71e8a26e59563d8b70e808" dmcf-pid="0q6trFlotw" dmcf-ptype="general">에이티즈는 현 소속사와 함께 끊임없는 성장세를 보여주며 대기록을 이어왔기에, 더욱 큰 믿음을 갖고 7년이라는 긴 시간의 재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 KQ엔터테인먼트와 에이티즈 멤버들 간 깊은 신뢰가 있었기에, 이들은 앞으로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의지가 강했다는 후문이다. </p> <p contents-hash="a672d6cf609503ef5bf1207d2aa801d4115ae7f4791bbab78d2c4604d79dc91a" dmcf-pid="pBPFm3SgtD" dmcf-ptype="general">에이티즈는 짧은 기간의 재계약이 아닌, KQ엔터테인먼트와의 7년 재동행을 선택하면서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91aca49fe8363cafc787cea0ef30db16e7dc7874472a86a3fa3b93110ffc6740" dmcf-pid="UbQ3s0vaGE" dmcf-ptype="general">지난 5, 6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에이티즈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를 개최한 이들은 애틀랜타, 뉴욕, 볼티모어, 내슈빌, 올랜도, 시카고, 타코마,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알링턴, 멕시코 시티까지 북미 12개 도시를 돌고, 일본으로 넘어가 사이타마, 나고야, 고베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들은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알링턴, 멕시코 시티 등 5개 도시에서는 스타디움 공연을 연다. </p> <p contents-hash="46909490535418847fe46e62e4a17bac5a0215e93493a96074fbf7b4cc5d363e" dmcf-pid="u2RUCuWAZk" dmcf-ptype="general">에이티즈가 7년에 이어 다시 한번 현 소속사는 물론 팬들과 7년을 약속한 가운데,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또 어떤 기록을 세워나갈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67ead5315852a3d9cb6b90420455b080d9d78cd1951566ea30e8d14639e41b61" dmcf-pid="7Veuh7Yc1c"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최대 몸무게 59.8㎏"…정색한 신기루·풍자 "듣지 말자" 07-14 다음 윤시윤, 강박적 자기관리 끝판왕 "연극 준비 위해 3일간 휴대폰 봉인"[★밤TV]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