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강박적 자기관리 끝판왕 "연극 준비 위해 3일간 휴대폰 봉인"[★밤TV] 작성일 07-1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9w5D1CnOH">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u2r1wthLs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e9e849cc7e7108b0a19f35bc220943f43a341a941555cd192131b8559d4cb8" dmcf-pid="7SfjVAxp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tarnews/20250714070142634gvjm.jpg" data-org-width="708" dmcf-mid="0TxwQriB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tarnews/20250714070142634gv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e38bfabaaf9b09c770d00451dc65fa828bb445b2db60fafe1fe5db2eee2f55c" dmcf-pid="zv4AfcMUrW" dmcf-ptype="general"> 배우 윤시윤이 속세와 완전히 단절한 채 극한의 캠핑을 즐기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div> <p contents-hash="3eee8865a04e4fa3b1859035998ec1cca640649532415325f9aef4e8a2232e4f" dmcf-pid="qT8c4kRumy"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자기 관리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윤시윤의 기상천외한 2박 3일 캠핑기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2ecee7d725ca097f171a6681f87101b924d66e9e8db975d875fc3d0ac0638d9" dmcf-pid="By6k8Ee7ET" dmcf-ptype="general">윤시윤은 스스로 "속세를 차단하겠다"며 캠핑카를 타고 홀로 여행을 떠났다. 본격적인 캠핑에 앞서 그는 '한 번 잠그면 절대 못 여는' 금욕 상자를 꺼내 스마트폰을 집어넣고 3일간 잠금 설정을 걸었다. 예상치 못한 결단에 스튜디오의 어머니 패널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p> <p contents-hash="4117b532f02e009114139fbb1776af75a8a075d41f532420e55047e0410c1993" dmcf-pid="bWPE6Ddzsv" dmcf-ptype="general">그는 준비해 온 2G 폴더폰으로 회사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속세를 차단하려고 캠핑에 왔다. 드라마를 몇 달간 찍다 보니 사람들도 만나서 놀고 싶더라. 그런데 바로 연극 들어가니까 마음이 풀어지면 안 될 것 같았다. 역할과 감정에 집중하려 한다"며 이번 캠핑의 이유를 진지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068c6d7f5d3ed93186d040363d548cf5e26d3648773e6dc53b30dd007417a044" dmcf-pid="KYQDPwJqsS" dmcf-ptype="general">하지만 속세 차단 선언과 달리 그의 캠핑 라이프는 오히려 '극강 계획형'의 진수를 보였다.</p> <div contents-hash="500dd66e0eebf4e721a4e5eaaa04d6b21a6dd2ecac1bbc27e7da7e3d8374c3e6" dmcf-pid="9GxwQriBOl" dmcf-ptype="general"> 스마트폰 대신 2G 폰에도 분 단위로 알람을 맞춰 하루 일정을 관리한 것. 첫 번째 일정은 '짐 정리'였다. 캠핑카 내부를 색깔별로, 오와 열을 맞춰 완벽하게 정리하는 모습은 물론 3일치 옷을 전부 스팀 다리미로 다려서 정리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어머니 패널들은 경악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aaab674023579c06c505d8b7a0ce00e370864adf809d9284db0fc2f957dd5a" dmcf-pid="2HMrxmnb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tarnews/20250714070143994dkci.jpg" data-org-width="708" dmcf-mid="pzyBTbZw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tarnews/20250714070143994dk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7eed098bee600a8b7eaffee8c323c5bfe56d09fc6d917356a7ce023339ed2da" dmcf-pid="VXRmMsLKIC" dmcf-ptype="general"> 윤시윤의 강박적 관리법은 침대에서도 이어졌다. 캠핑카 침대에는 커버와 베드스카프를 깔고 그 위에 나무 판자를 설치했다. 그는 "잘 때 말고는 절대 눕지 않겠다. 누울 시간에 대본을 보자. 3일이 생각보다 짧다"며 나태함을 차단하기 위해 침대 사용 자체를 원천봉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div> <p contents-hash="45e81464feff33d20c37b3ffd827c5f688416a939956757bae6822b0bfb87694" dmcf-pid="fZesROo9sI" dmcf-ptype="general">냉장고 안의 음료와 생수도 짝수로 맞춰서 깔끔하게 정리했고, 수평을 맞추는 것을 좋아한다며 캠핑카 가스레인지 위에 덮개를 가져와 덮는 철저함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a4599d50e99bc931bd64cf2423bd5abe012daa39fad9f0f83ee4a61b46cf8e2" dmcf-pid="45dOeIg2wO" dmcf-ptype="general">식사 준비도 예사롭지 않았다. 윤시윤은 3일 치 식단을 미리 계획해 손수 밀키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식재료를 하나하나 칼질해 날짜별로 분류했으며, 심지어 모든 재료를 동일한 크기로 맞춰 썰어내는 모습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p> <p contents-hash="b0007735fcecbec5e9dfdaace55bcde7ce0d9d9f237d6502f5ed7e375c091a19" dmcf-pid="81JIdCaVss"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이티즈, 7년 더 함께 간다…이례적 장기 재계약 어떻게 가능했나[초점S] 07-14 다음 이종석 "기간 끝났으니 조용히 꺼져"…이유영 전 남편 남윤호에 '분노' (서초동)[전일야화]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