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선정성 논란에 눈물 "공황 겪어, 母 걱정 가슴 찢어진다" ('크리코') 작성일 07-14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3eWjWDxE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e87e66459c2582c66a89e008d53250293f37a9813f2a2a1949e697d9293bf1" dmcf-pid="YpJGcGrR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Chosun/20250714061627443rnsf.jpg" data-org-width="700" dmcf-mid="QmUNVNP3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Chosun/20250714061627443rns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26afbe6fc634f30c602c3b0a5492c3205ecefb216b3777fbf71b047b6beeb0" dmcf-pid="GfEuluWAm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회사가 지난해 외설 논란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p> <p contents-hash="80a6863f5d09c9f58a2d9b0494fbf04cc022dd72d75d2dff0f611aded35c5f0b" dmcf-pid="H4D7S7Ycwe"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KBS2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이하 '크리코')에는 화사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806af366cf5272d8fd94c36437d571f11ad5ad142d5c82b45b265ecd177e7ec" dmcf-pid="X8wzvzGkER" dmcf-ptype="general">화사는 "비난이 정점을 찍었을 때 엄마한테 처음으로 '우리 딸, 괜찮냐'라고 문자가 왔다.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았다. 냉정하게 생각해 보니 엄마, 아빠도 날 이해를 못했다. 그래서 엄마한테 '엄마도 어렸을 때 날 이해 못 했는데 사람들은 오죽하겠냐'라고 했다. 그랬더니 '우리 딸 자랑스럽다'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59709df4924397879e0915abdad8a72b8bf3e6cd86d79396138e0b991a3224c" dmcf-pid="Z6rqTqHEEM" dmcf-ptype="general">화사는 스태프들이 많이 힘이 돼줬다면서 "언니들이 저를 웃겨준다. '괜찮냐'라는 말을 안 한다. 고마운 마음에 뒤에서 엄청 울었다. 지금도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라며 눈물을 흘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e4c01f96c620828326feaa09d7eaea059acfed9f0639d5eb96cab501cb0476" dmcf-pid="5PmByBXDE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Chosun/20250714061627654gwgm.jpg" data-org-width="1062" dmcf-mid="xczc8cMU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Chosun/20250714061627654gwg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1adedbec7bf7eab7b71602a8d8ca1fd2ad27aca132a881de327e3e1c58e87f" dmcf-pid="1QsbWbZwrQ" dmcf-ptype="general"> 화사는 외설 논란 후 공황을 겪었다면서 "내가 불안정한 모습이 보이니 언니들이 동시에 날 안아줬다. 거기서 눈물이 터졌다. 무의식적으로 날 보호해 주려는 게 느껴졌다. 저도 사람인지라 불안정할 때가 온다. 이유는 모르겠다. 호흡하기 힘든 느낌인데 그런 순간이 올 때가 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94433fc726ac69bd483195e52deae0700c32bf8392664101d8b2e3e1f08507e" dmcf-pid="txOKYK5rsP" dmcf-ptype="general">화사는 이어 "가끔 막연하게 불안감이 올 때가 있는데 횟수가 줄어들었다. 그럴 때마다 누군가가 안아주면 불안함이 가라앉더라. 언니들이 그걸 알아서 내게 달려와 준거였다"라며 공황 증세는 현재 나아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7d81c45bde27a316a3b7bfbd4f411025448da27689ba4fe7ede038014b3feaa" dmcf-pid="FMI9G91ms6" dmcf-ptype="general">한편 화사는 지난해 대학교 축제에서 수위 높은 퍼포먼스를 펼쳐 외설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가 공연음란죄로 고발했으며 화사는 서울 성동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이후 성동경찰서는 불송치(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다.</p> <p contents-hash="f29e7545bf478666900c1d937f3c23d85da7cab5e8325e6232c3389593066ca5" dmcf-pid="31xvgvc6r8"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민경, 열애설에 발끈 "심경의 변화 있냐는데…나한테 사과해" 07-14 다음 ◇오늘의 경기(14일)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