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전지현까지…안방극장에 톱스타 몰려온다 [하반기 라인업 SS 특집①] 작성일 07-1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JhKo41j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ce1bfc7ec7d1265cc009e966e38e4423471aaa3f26220479cf09d17be6abfc" dmcf-pid="Klil9g8t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현정. 사진 | 스포츠서울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SEOUL/20250714060208495zgnj.jpg" data-org-width="700" dmcf-mid="7oH2DZOJ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SEOUL/20250714060208495zg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고현정. 사진 | 스포츠서울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3c33fa3b2c1e60067a520f62af2c35197bebf73acd3ba7e76b78e58c5056a1" dmcf-pid="9SnS2a6FjE"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국내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브라운관으로 향한다.</p> <p contents-hash="772982a098cf3e67796f85db49bdbbc3d163f6cffcac2c75e5af25a24115c585" dmcf-pid="2BvBAYwMok" dmcf-ptype="general">배우 송중기, 전지현, 이정재, 고현정, 이보영, 지성까지. 이름만으로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배우들이 지상파부터 종편, OTT까지 고르게 포진했다. 방송사 별로 하반기 라인업을 짚어봤다.</p> <div contents-hash="1749d5fe2a896d87eca57f2a043f9af6fd209d2fcf1b75e468e7709d5a1970a9" dmcf-pid="VbTbcGrRac" dmcf-ptype="general"> <div> ◇고현정·이보영·지성, 믿고 보는 얼굴들 안방극장으로 </div> <br> 지상파에서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건 SBS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만년 꼴찌 럭비부와 괴짜 감독이 전국체전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스포츠 드라마다. 윤계상의 자유롭고 유쾌한 매력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div> <p contents-hash="eccd9a69134c1dff71c30f36945fe0d1ff6c074794f90404a45314af4cf43cf7" dmcf-pid="fKyKkHmeNA" dmcf-ptype="general">이후 바통을 이어받는 건 고현정이다.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연쇄살인을 모방하는 또 다른 살인자가 등장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심리 스릴러다. 중량감 있는 연기로 호평 받아온 고현정의 귀환에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fee7271e15fe83ce6e48b75436af02a0f2afd944d25b616154878815eb7f6c18" dmcf-pid="49W9EXsdAj" dmcf-ptype="general">MBC는 ‘메리 킬즈 피플’을 통해 보다 민감하고 무거운 화두에 접근한다. 생의 끝자락에 선 환자들의 선택, 그리고 그들을 돕는 의사와 형사의 이야기를 이보영·이민기·강기영이 그려낸다. 이보영의 남편 지성 또한 MBC ‘판사 이한영’을 통해 법정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0c83d8b5b390842ef4b3c8bc66c4871198b8c9fcfdd375af2040209781df74" dmcf-pid="82Y2DZOJ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보영이 19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하이드’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2024. 3. 19.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SEOUL/20250714060208862lczm.jpg" data-org-width="700" dmcf-mid="zriCbLf5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SEOUL/20250714060208862lc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보영이 19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하이드’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2024. 3. 19.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2aa7eb4f3315a067b8ea1f328e88666c1af8b0f8934e9929aeda07d5f53781c" dmcf-pid="6VGVw5Iiaa" dmcf-ptype="general"> <br> <div> ◇tvN·JTBC, 남성 스타 라인업으로 무장…이정재·송중기 출격 </div> <br> tvN은 법조 드라마 ‘서초동’을 통해 이종석·문가영의 조합을 선보이며 하반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이준호 주연의 직장극 ‘태풍상사’, 정경호·소주연 주연의 휴먼드라마 ‘프로보노’ 임윤아·이채민이 이끄는 ‘폭군의 셰프’ 등 다채로운 작품이 대기 중이다. </div> <p contents-hash="a6c74c228440f8536fa02b6bab9c8e995e08ff4734d1bcf8e4113011d84e8dd3" dmcf-pid="PfHfr1Cnjg" dmcf-ptype="general">특히 가장 주목받는 건 이정재의 귀환이다. ‘오징어 게임’ 이후 세계무대에서 주가를 올린 그가 tvN ‘얄미운 사람’을 통해 18세 연하 여주인공 임지연과 로맨스를 그린다. 기성 팬층의 우려와 신선함에 대한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8437d12f86811cfdc8cb75ad124e29ca3284ea64f7c83c71c1482d4be0058b5" dmcf-pid="Q4X4mthLco" dmcf-ptype="general">JTBC는 ‘굿보이’ 후속으로 법조계 입문기를 다룬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을 선보인다. 이진욱과 정채연이 주인공이다. 이어 박서준의 ‘경도를 기다리며’, 류승룡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김다미·신예은의 ‘백번의 추억’ 등 기대작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또 송중기·천우희가 주연을 맡은 감성 로맨스 ‘마이 유스’로 진한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9046cd42ab886de362afa0dae59cc6feefb4e54698be695f4c4bee0caaedd0" dmcf-pid="x8Z8sFlo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중기.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SEOUL/20250714060209211bcqu.jpg" data-org-width="700" dmcf-mid="qDXVw5Ii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SEOUL/20250714060209211bc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중기.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26cba1de6f61ac60ab7210443eefe55f9e5de02f4b845f6a548907cad77f112" dmcf-pid="ylil9g8tNn"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ab946e021b5277ce04156eb39741e08b6aeeba9b5dba396198a45b57e50b8e" dmcf-pid="WSnS2a6F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전지현. 사진|이음해시태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SEOUL/20250714060209566knnl.jpg" data-org-width="540" dmcf-mid="BblzNyEQ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SPORTSSEOUL/20250714060209566kn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전지현. 사진|이음해시태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1cf091a735f154e41a9273e37a9d7b335bcc410912253f06afa8fa20bba7e32" dmcf-pid="YvLvVNP3jJ" dmcf-ptype="general"> <br> <div> ◇OTT는 여전히 거대 서사…전지현·현빈·김우빈까지 총출동 </div> <br> OTT 플랫폼 중에서도 디즈니+는 가장 다채로운 톱스타 라인업을 구축했다. 전지현·강동원의 ‘북극성’은 UN 외교관과 특수요원이 거대한 사건의 진실을 쫓는 액션 미스터리로, 전지현의 냉철함과 강동원의 절제된 카리스마가 만난다. 특히 강동원은 21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며 화제를 모았다. </div> <p contents-hash="bd0db2445faf0bab9a222b2ade3ed942e9e68a56e48a55b5597a2ac72614b41d" dmcf-pid="GToTfjQ0cd" dmcf-ptype="general">현빈·정우성 주연의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격동기를 배경으로 야망과 정의의 충돌을 그리며 시즌2까지 준비된 대작이다. 혼외자 논란 이후 처음으로 작품에 나서는 정우성의 복귀작이기도 하다. 지창욱·도경수의 ‘조각도시’, 로운·신예은의 ‘탁류’ 등도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84a5993cb51857349bc594c008fc6ac9b19a3bcc1422d766369dfa54102a0eca" dmcf-pid="HwPwURBWoe"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여전히 무거운 존재감을 유지한다. 이하늬의 ‘트리거’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가 대표적이다.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이 세 가지 소원을 두고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는 김은숙표 유쾌함과 따뜻함이 집약된 작품으로, 김우빈·수지의 조합만으로도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4f1e31cbd110173ebe27acd861a90180768ef0ced4203aec42f415370b8b6773" dmcf-pid="XrQruebYAR" dmcf-ptype="general">이준호의 슈퍼히어로물 ‘캐셔로’, 김선호·고윤정의 로맨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전도연·김고은 투톱의 ‘자백의 대가’ 등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c62134fc83304bd71fc441a650c6d3812ff8150e7c8e4194f0f21e338367d99f" dmcf-pid="Zmxm7dKGgM" dmcf-ptype="general">티빙은 김유정·김영대의 ‘친애하는 X’, 유지태·곽도원이 출연하는 ‘빌런즈’로 장르의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이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희, '결혼식' 김지민 父 빈자리 채운 사연 "둘이 손 붙잡고 오열" [SC이슈] 07-14 다음 강호동→나영석…‘빅네임 총출동’ 다시 뜨거워지는 예능판 [하반기 라인업 SS 특집②]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