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교, 은인 엔플라잉 유회승에 서운 “내 목소리 알아봤어야”(복면가왕)[결정적장면]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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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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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1bb03f84db38ef2ab5489721a9da3e5ab07cbbf7bc7de0593f3959f9d1a7af" dmcf-pid="yYa50xzTa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복면가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054835175stba.jpg" data-org-width="640" dmcf-mid="PzQhyBXD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054835175stb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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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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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복면가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054835366pkcu.jpg" data-org-width="640" dmcf-mid="QKiY540C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054835366pkc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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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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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YhdyXVFON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0d6a85b481c965b563c635973077c50dc28b9ca19aaed06f44dcd93a90fe9917" dmcf-pid="GlJWZf3IAt" dmcf-ptype="general">가수 미교가 한때는 은인이었던 엔플라잉 유회승에게 서운함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a03e6b596df61d1b76e4132ded762d4db17a511216e975fd3685e1ba01c7894c" dmcf-pid="HSiY540Ck1" dmcf-ptype="general">7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503회에서는 가왕 '앤틱 거울'의 4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e35ecdb1793989ebdeec690f8752536b3328eedf690754acdd726a8de8fcffe6" dmcf-pid="XvnG18pho5" dmcf-ptype="general">이날 '생일카드'에게 25대74로 패배해 가면을 벗은 '뾰로통'의 정체는 윤종신의 '좋니' 답가 커버로 조회수 1500만 뷰를 돌파한 답가 여신 가수 미교였다.</p>
          <p contents-hash="82606784ad4dc4d97e89fde5ddbcfce025c5d9c3739495986366f20df069da46" dmcf-pid="ZTLHt6UlAZ" dmcf-ptype="general">미교는 '좋니' 답가 커버 당시 샤라웃을 해준 윤종신에게도 고맙지만, 이 자리에도 고마운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바로 연예인 판정단석에 앉은 엔플라잉 유회승이었다. </p>
          <p contents-hash="a5a032b5922e144e49a5180fd12e7d9710d204a9d865085413c140973e2647b3" dmcf-pid="5yoXFPuSoX" dmcf-ptype="general">미교는 "커버로 화제가 되고 바로 솔로 데뷔를 했다. 그때 제 '잊어도 그것이'의 답가를 올려주셨다. 그 이후 윤민수, 장혜진 선배님의 노래 '술이 문제야'를 듀엣 커버로 작업했다"고 인연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3ec9c3686755ee2bcb3cb250a0c0d01913df238f97a04aaf4dc7186a0d0154dc" dmcf-pid="1WgZ3Q7vgH" dmcf-ptype="general">이에 김성주와 다른 연예인 판정단들은 "그 정도면 목소리를 (알아봤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미교까지 "그래서 좀 서운했다"며 정체를 알아봐주지 못한 것을 섭섭해하자 유회승은 "변명하자면 제가 알던 미교 님과 스타일이 많이 바뀌신 것 같다. 파워풀한 노래만 같이 해서 이런 메시지적인 노래를 처음 들어봐서 몰랐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tYa50xzTkG"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FGN1pMqyA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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