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석 노래로 울린 박창근 “우승한 ‘국민가수’ 제작진 3개월 설득에 참가”(복면)[어제TV] 작성일 07-14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HXURBWk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709dc0070cd8ee4de4321957fb1a1d720da4046fbb754ea6e080007449f4a1" dmcf-pid="uWXZuebY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복면가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054034958lwjn.jpg" data-org-width="640" dmcf-mid="0xkEhUyj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054034958lw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복면가왕’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4f7bcecefc7e460d34dcaa738938d90fd4f548e61fd73b33a1241336821717" dmcf-pid="7YZ57dKG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복면가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054035154rmkk.jpg" data-org-width="640" dmcf-mid="poWY3Q7v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054035154rm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복면가왕’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zJogw5Iig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99ebb8b0ab062188c9726028292037c0a99e97f7d5bddde274188488b78b51ea" dmcf-pid="qigar1Cnoy" dmcf-ptype="general">가수 겸 작곡가 유영석을 울린 가창력과 감성의 소유자 가수 박창근이 우승을 차지한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한 이유가 제작진의 설득 때문임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a03e6b596df61d1b76e4132ded762d4db17a511216e975fd3685e1ba01c7894c" dmcf-pid="BnaNmthLNT" dmcf-ptype="general">7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503회에서는 가왕 '앤틱 거울'의 4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a682bdec4d635a702dc8eeb2fe24e35a0b7db7a517690cefb0ceefd2fdc2a63b" dmcf-pid="bLNjsFlocv" dmcf-ptype="general">이날 2라운드 첫 대결에서 '생일카드'에게 패배해 가면을 벗은 '뾰로통'의 정체가 윤종신의 '좋니'를 커버해 화제를 모은 가수 미교로 밝혀진 가운데 두 번째 대결에서는 '비빔냉면'과 '음악다방DJ'가 붙어 '음악다방DJ'가 승리했다.</p> <p contents-hash="e733bde7b2544c7ba4c0e54219a1d0e88773731ca2730cc4a49c3f134b13b6a9" dmcf-pid="KojAO3SgcS" dmcf-ptype="general">이에 가면을 벗은 '비빔냉면'의 정체는 원조 청춘스타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배우 겸 가수 박광현이었다. 1997년 '톱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해 하이틴 스타로 사랑받은 박광현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 최종 6위 차지 후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었다. </p> <p contents-hash="8a4a806ad81e34317fd4181a7215e8b64fa17da213c6a6e74d6bd5f5fb5b5233" dmcf-pid="9gAcI0vajl" dmcf-ptype="general">박광현은 홍경민과 남다른 인연이 있었다. 20대 시절 무려 15번 차를 바꿨다는 박광현은 "제가 차를 굉장히 좋아했다. 차를 쉽게 팔았던 기억이 있다. 라디오 생방 중에 잠깐 쉬는 시간이 있어서 화장실에 갔는데 옆에 홍경민 씨가 소변을 보고 있었다. 그래서 '두 달 된 차를 싸게 줄테니 살래?'해서 소변보는 그 짧은 시간에 홍경민 씨가 사갔다"고 에피소드를 전했고, 홍경민은 "제 개인 소유로 처음 산 차가 박광현 씨가 탔던 차"라고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0f58a14711aa0ec75b5890fee6246ef3abf53399c6f01b5d1aa7dd99e83a9002" dmcf-pid="2ackCpTNgh" dmcf-ptype="general">3라운드에서 '생일 카드'는 '꽃피는 봄이 오면', '음악다방DJ'는 '지금은 알 수 없어'로 가왕 자리를 위협하는 노래 실력을 뽐냈다. 특히 '음악다방DJ'의 노래에 유영석은 눈에 눈물이 맺힐 정도. </p> <p contents-hash="853003acaa7eb2719a08cf388e9ab2dbc7debeccd5ca718020502f17f111b0f1" dmcf-pid="VNkEhUyjAC" dmcf-ptype="general">'음악다방DJ'에게 완전히 반해 "연락처를 교환하고 싶다"고 어필한 유영석은 정체가 밝혀지면 교환 기회를 주겠다는 말에 "그럼 몇 주 뒤에나 얻으라는 거냐"고 답하며 '음악다방DJ'의 가왕 등극을 확신해 눈길을 끌었다. '음악다방DJ'는 74대25로 가왕전 진출에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a349f09c792bde8d1be8e49d6afd17ca5f39897f8a60f92b36bfebc09809d771" dmcf-pid="fjEDluWAgI" dmcf-ptype="general">'생일 카드'의 정체는 버클리 음대 장학생 출신에 대학생 뮤지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컬 플레이'의 우승자이자 무명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3' 톱10 진출자 임지수로 밝혀졌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깊은 울림을 선사한 임지수는 "제 10대 시절부터 목소리가 이래서 그때는 놀림을 많이 당했다. 지금은 굉장히 사랑하는 목소리"라고 자부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d90731110ca2a98e339adba272b7c1231e74f441f92603c6e0c93ae67beaa02e" dmcf-pid="4ADwS7YckO" dmcf-ptype="general">이후 가왕 '앤틱 거울'의 무대가 펼쳐졌다. 가왕은 '네버 엔딩 스토리'로 "괜히 가왕이 아니다"라는 평가를 받는 품격 있고 경이로운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 결국 '앤틱 가왕'은 67대32로 4연승에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372214d1cd2b1261be8dd53143759cfdc76cf6c31e89bd19e1f973d48ba5d272" dmcf-pid="8cwrvzGkjs" dmcf-ptype="general">아쉽게 가면을 벗은 '음악다방DJ'는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인 데뷔 27년 차 가수 박창근이었다.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고령 우승자라는 박창근은 동갑내기 친구인 김성주가 "오디션 나왔을 때 50 가까이 다 됐을 때 아니냐. 대단한 동안이다"고 칭찬하자 "안 본 사이에 많이 예뻐졌다"고 만담 같이 칭찬을 되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fcb13e0a26bf9d5a16b9741f0f24d0041afc643d64165cb17fe945621110f2f" dmcf-pid="6krmTqHEjm" dmcf-ptype="general">이어 '내일은 국민가수' 출연 이유에 대해 "작가님이 석 달 정도 계속 연락을 주셨다.' 많은 분들이 박창근 씨를 아직 잘 모르니까 존재를 알려보는 것 어떠냐'고 하셨다. 진짜 작가님 말씀처럼 '이런 사람도 노래하고 기타 치고 있어요'를 보여주면 좋아하는 분도 계실 테고 제가 서울에서 나이 먹고 서울에 올라와 있었다. 어머니가 걱정하셨을 거다. 어쩌다가 TV 보면 '살아있네'하실 것 같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fea083b9c8f0499b9dc7f0bffd9d8f965a4a02120ec2311347a073f7b505d04" dmcf-pid="PEmsyBXDkr" dmcf-ptype="general">긴 무명시절에 대해서는 "기타 치고 하모니카로 노래하면 아무 무대나 갈 수 있잖나.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는 용기가 생겼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참 멋지고 좋은 프로지만 아니었더라도 전 계속 구석에서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81b1a49979db870d60190d6d9420c25001017624a0e28fa81f0dcc4f07e0f78" dmcf-pid="QDsOWbZwow" dmcf-ptype="general">그는 "곡이 잘 돼서 알려지는 게 창작자들에겐 제일 로망이다. 제가 제 스스로를 평가를 한다. 약간 뭐라고 하냐. 마니아적인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곡 리메이크도 많이 하고 조화시켜서 불러드리려고 한다"고 앞으로의 목표를 전하며 가왕을 향한 도전을 마무리했다. </p> <p contents-hash="5e818c47effcf75bff477939e6cd29cdde1f98aba98556e1b65b407a9e743977" dmcf-pid="xmChH2tsjD"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yKf4dOo9N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병은, 영생할듯 먹고 말짱 꽝 음주 “술 마시려 좋은 거 먹네”(냉부해)[어제TV] 07-14 다음 슈주 은혁, 왕따설 부른 이특 손찌검→인천대첩 폭로 “치고받고 싸워” (런닝맨)[어제TV]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