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2세 맞아?” 오나라, 20년 전 그대로…동안 비결은 ‘이것' ('미우새')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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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poctan/20250714053244992fwet.png" data-org-width="650" dmcf-mid="17W6QDdz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poctan/20250714053244992fwe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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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33131f9352953f713d0a871176a953f0cbbfb93370b92c3fb0b00d26e970c5" dmcf-pid="09S46kRujj"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올해로 52세가 된 배우 오나라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f3201736919d717f6482b8bb031b25997e62e638e45f5e0d5e3776c86890eaf" dmcf-pid="p2v8PEe7gN"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오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랜만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환한 분위기로 물들었고, 함께 출연한 서장훈과는 동갑내기 친구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791dceb22e9f927ad9c0c8f934d30794c1badb8f4b47c2d3777a5fbe56740b2" dmcf-pid="UVT6QDdzAa" dmcf-ptype="general">오나라는 서장훈을 향해 “나 좀 보고 얘기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나랑 있으면 장훈이가 기가 빨린다더라”며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말 편하게 놓자고 하자 서장훈이 “그래라”고 하면서도, 다시 존댓말을 써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2457e17b310c5290435c5583e3b58a4ff40852dca176e3663ea206ba163e3e2" dmcf-pid="ufyPxwJqjg" dmcf-ptype="general">이날 특히 화제를 모은 건 오나라의 놀라운 동안 외모. 20년 전과 비교해도 거의 변화가 없다는 평가에 MC들은 “귀엽다”, “진짜 똑같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오나라는 “해외에 나가도 동안이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밝히며 비결을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09bcda6c2c08d8962eadaf89e564064563f77d7f1eca1596a0af117ac3e3a6" dmcf-pid="74WQMriB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poctan/20250714053245319zgih.png" data-org-width="650" dmcf-mid="tskU7dKG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poctan/20250714053245319zgi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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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d5c493f24ced6271228ab3d5be628552637ebb018f9fd93efb99a72edb62db3" dmcf-pid="z8YxRmnbkL" dmcf-ptype="general">그녀는 “비법은 사실 피부과”라며 현실적인 답을 내놓았지만, 이어 “계면활성제가 없는 순한 로션만 써서 클렌징하고, 수건 한 장으로 따뜻한 물에 적셔 닦아낸다”며 자신의 루틴을 소개했다. 또한 “이렇게 한 지 2년쯤 됐는데 당기지 않고 너무 좋다.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공을 들이면 확실히 다르다”고 덧붙이며,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48c24b6743b07c6cfa3d2be691da2bfec332c06157cfdb99d519d42bdc9c24e" dmcf-pid="q6GMesLKjn" dmcf-ptype="general">한편, 오나라는 197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2세. 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관리력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으로 많은 이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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