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외설 논란 후 심경 "엄마 문자에 가슴 찢어지더라" 작성일 07-1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H5t6Ulv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83f79ff21eae2ec32acca2b2b52070e0784fd2085fc9d1a50597d4f7c1a5a3" dmcf-pid="7QxeJIg2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는 가수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외설 논란 후 심경을 밝혔다. (사진=KBS 제공) 2025.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is/20250714053325123utjd.jpg" data-org-width="720" dmcf-mid="USCSTqHE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is/20250714053325123ut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는 가수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외설 논란 후 심경을 밝혔다. (사진=KBS 제공) 2025.07.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9459ce49577f47ca84602d1627dec7ab28263971ba9e545c2da8cc5c27614d" dmcf-pid="zxMdiCaVy4"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마마무 멤버 겸 솔로 가수 화사가 외설 논란 후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d9c1983f4f53e4bf5e950217b65871d77f3673ecca400b9af2dc87bd173399c" dmcf-pid="qMRJnhNflf"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는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f3d72f93a4ed6012913d4bf9bb1af82d876c013db537d5438445d1fdf24cc4b" dmcf-pid="BReiLlj4lV" dmcf-ptype="general">이날 화사는 지난해 한 대학 축제에서 보여준 수위 높은 퍼포먼스로 고발당했던 때를 떠올리며 "(비난이) 정점을 찍었을 때 엄마한테 처음으로 문자가 왔다. '우리 딸 괜찮냐'고 처음으로 물어보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93aabc04bc3c2ded3b80d42fd0cc88b0b09c0eb6c9f724711f07b3bd9bc6cc8" dmcf-pid="bednoSA8l2"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 딸 괜찮아?' 이 문자가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았다"며 "엄마, 아빠도 나를 이해 못하던 사람이었다. '엄마도 나를 어렸을 때 이해 못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오죽 하겠냐'고 했더니 엄마가 '우리 딸 자랑스럽다'고 하시더라"고 씁쓸해했다.</p> <p contents-hash="ddaa4a5ebb67d10c029ba206669a81f3f1744e151be955eea470b11f823bc5c8" dmcf-pid="KdJLgvc6v9" dmcf-ptype="general">당시 논란으로 화사는 공황 증상까지 겪었다고.</p> <p contents-hash="efd0eade2537402620ae4bfdb9bc1aeb3feb062f8e883e8475907a076ba328fb" dmcf-pid="9JioaTkPhK" dmcf-ptype="general">그는 "튀르키예 공항에서 갑자기 불안정해졌을 때 언니들이 거짓말 안 하고 동시에 나를 안아줬다. 거기서 눈물이 터졌다"며 "당연히 기억 못할 수도 있지만 언니들이 무의식적으로 보호해주고 싶어하는 게 느껴졌다"고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d1cd102b84f1cee13daa8c28f15d480483c1ae7fbf1eb5e381216b15ef2dac8" dmcf-pid="2ingNyEQlb" dmcf-ptype="general">이어 "나도 사람인지라 불안정할 때가 온다"며 "이유는 모르겠다. 호흡하기가 힘든 느낌처럼 그런 순간이 올 때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6a4474a800bd4ca6fda6ef5240d13ea2e5c6306c4d45f0c01102b9eec7b1f4e" dmcf-pid="V86xRmnbWB"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현무가 "현재 공황 상태는 나아졌냐"고 묻자 화사는 "공황이라고 생각은 안 하고 가끔씩 말도 안되게 불안한 느낌이 올 때가 있는데 지금은 그런 횟수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2f8a13dc2c5fb06743128198e9d87f2208f34ae25d29c3f7ed62a17975f5da6" dmcf-pid="f6PMesLKy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가끔씩 올 때마다 누군가 안아주면 불안함이 가라앉는다"며 "언니들이 그걸 알아서 바로 달려와 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e5ca3588a843623d4744482726bd459d4aed83d5342c021d0a0f165c03cafe8" dmcf-pid="4PQRdOo9Sz"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화사는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dbb283daceecb93ef16d55741e0b1818c502008d984ceeb342145fb84dda748" dmcf-pid="8QxeJIg2S7" dmcf-ptype="general">화사는 "함성 소리가 너무 크니까 인이어 볼륨을 최대로 키웠는데도 안 들리더라. 최대로 키우면 이명이 생겨서 고막이 다친다. 제가 너무 안 들려서 최대로 올렸는데 인이어가 터졌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f24e1ca5d04634fc2de93d158ed79211bdc591dfb8a2b2855de48b4b6dc4d38c" dmcf-pid="6xMdiCaVv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00억 CEO 송정훈, 비밀 레시피 유출당했다 “내 비법 왜 적어” 황당(사당귀)[결정적장면] 07-14 다음 “김연아 母 느낌” 의대 목표 중2 딸 케어에 코피 투혼→무직 의심까지 (티처스2)[결정적장면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