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티처스2’ 첫 팬레터인데 관심없어 “그저 사랑 타령” 전현무 지적 [결정적장면]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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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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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0e3f15eabb61c00b886afbe865a913d85078c1c1add00d6cc722f9ee83c6b6" dmcf-pid="69enxwJq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053607382lymc.jpg" data-org-width="893" dmcf-mid="fp7bpMqy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053607382ly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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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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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053607616hfle.jpg" data-org-width="893" dmcf-mid="44rIEXsd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newsen/20250714053607616hf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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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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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QVJoRmnbc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6a2bcaeafd6f45447d0dad1ad578060afa8f83e4b2f9a966403e9168520f7bd8" dmcf-pid="xfigesLKAK" dmcf-ptype="general">'티처스2'에 팬레터가 도착했다. </p>
          <p contents-hash="e2c1dba9471fee08724f48a2812572d58dba0d51d510a0bdabcace83434219e5" dmcf-pid="yCZFG91mgb" dmcf-ptype="general">7월 13일 방송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이하 '티처스2')에는 의대 입학을 꿈꾸는 중학교 2학년 딸과 모든 교육을 통제하는 아버지가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40fa397a72ca04a6b987100405f6dc1441ccb73206a7fdb01ebe4572b2cb9eb2" dmcf-pid="Wh53H2tsAB" dmcf-ptype="general">이날 전현무는 오프닝에서 "박수를 쳐야 한다"며 "저희 프로그램이 어느덧 3년 차를 맞이했는데 이런 날이 온다. 첫 팬레터가 도착했다"고 밝혀 놀람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e3396d81a4cb3ef524daeb9309634d600946774bade23b4cc2a2ca4934496588" dmcf-pid="Yl10XVFONq" dmcf-ptype="general">'티처스' 시리즈 최초 팬레터의 주인공은 한국과학영재학교 재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e7c03dfc136cd5fd38c4557d932e8b3da5f5438df601b98c7cc8e2e843e61674" dmcf-pid="GStpZf3Iaz" dmcf-ptype="general">주인공은 "'티처스'는 제게 공부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됐던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학생들이 겪는 학습 고민과 어려움을 보면서 저 또한 비슷한 상황에 놓였을 때 위로와 해결의 실마리를 얻은 적이 많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2586af29f2c8673c00547bef5251dd06636da710e469c1412988722656f384b" dmcf-pid="HvFU540Cg7" dmcf-ptype="general">이어 "무엇보다도 공부가 힘들 때마다 다시 시작할 힘과 동기부여를 줬다. 덕분에 저도 힘든 시기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힘이 되는 방송이 되길 응원하겠다"고 덧붙여 모두를 감동케 했다.</p>
          <p contents-hash="8bd2b042b8496de8eb0afe42972477aa98d70943d53ca061b7da7d440967c19b" dmcf-pid="XaOlr1Cngu"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프로그램에 팬레터가 오는 건 정말 흔한 일이 아니다. 더 열심히 해주셔야 한다"며 티벤져스에게 분발을 요구했다. 이에 정승제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로봇처럼 답했고, 전현무는 "하여튼 러브레터 아니면 관심이 없다. 그저 사랑 사랑이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1a371e019f63086b72987455c1a1768c35d74420b1109c7c977307d803738f6b" dmcf-pid="ZNISmthLcU"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5jCvsFloN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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