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하다" 서장훈도 혀 내두른 윤시윤, 작품 위해 속세 떠났다 "자기관리 끝판왕"('미우새')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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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5fe47937870fb49b1da234696f8f37fae4154a2ab9bbc829594822a04a98c5" dmcf-pid="VEtGvcMU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tvnews/20250713231745744ducs.png" data-org-width="600" dmcf-mid="KafHTkRu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tvnews/20250713231745744duc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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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ceb94ab5b225c0d48c02750c004c9f075597c14c485a47939067687fc1d3811" dmcf-pid="fDFHTkRutL"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윤시윤이 3일 동안 속세와 이별을 꾀했다. </p>
          <p contents-hash="a8079a6aecbf6a1d915701e0dccf1c701c96d4e17ad5f9fb3138ba98c0c48631" dmcf-pid="4w3XyEe7tn"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캠핑카를 타고 캠핑을 떠난 윤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시윤이 등장하자 서장훈은 "무시무시한 사람 나왔다. 지독한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abd5fa8b9aa23fd6ae0b5305f6e3ca29d6a9c14ecd02fe69d1ad24a373867b" dmcf-pid="8jXTCa6F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tvnews/20250713231747120gblz.png" data-org-width="600" dmcf-mid="9eXTCa6F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tvnews/20250713231747120gbl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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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9871bc92bfdfd4a7aeb3734bc658602dec7c197f4ce6850311da9a959fb62c" dmcf-pid="6AZyhNP35J" dmcf-ptype="general">이날 윤시윤은 캠핑장에서 스마트폰을 봉인, 완벽한 디지털 디톡스에 도전했다. 윤시윤은 스마트폰은 감금했지만 아날로그 식 휴대폰을 개통해 소속사 관계자와 연결고리는 마련해뒀다. 그는 "드라마 촬영 하다보니 슬슬 사람들 만나고 싶은데 바로 연극에 들어가니 마음이 풀리면 안될 것 같아 속세를 차단하기 위해 캠핑하러 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d64c75013fed9fcf7ed1aff88cf372b8e553684ff999c03944d80273031638c" dmcf-pid="Pc5WljQ0Yd" dmcf-ptype="general">윤시윤은 그러나 2G폰으로도 본인의 일정에 맞게 알람을 설정했다. 또 캠핑장에서 조차 입을 옷들을 꺼내 다리는 철저한 모습으로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미우새 어머니들은 "자연인처럼 갔다와야 되는 건데"라며 너무 강박적인 윤시윤을 걱정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9fa0415ef394f69d851c6ae11ac44ebe5903733a8c8f1f19d5adb8a183dae33a" dmcf-pid="Qk1YSAxpHe" dmcf-ptype="general">또 윤시윤은 캠핑카에서 조차 침대를 봉쇄해 나태해지지 않고 대본을 읽겠다는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xEtGvcMUYR"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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