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선정성 논란, 엄마 메시지에 가슴 찢어져" 작성일 07-13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I6VFloC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eeed245b04e2e24d466d3a58bee0a472297553b1e41215555b794d6a05eb96" dmcf-pid="QQCPf3Sg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사/사진=김도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ydaily/20250713231143822xrqe.jpg" data-org-width="640" dmcf-mid="6AvRPuWA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ydaily/20250713231143822xr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사/사진=김도형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1b3a8409cb36aaa8fc187abf10b164f03fc5e35b16a74d5789b99d2de15d8a" dmcf-pid="xxhQ40vaC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화사가 선정성 논란 후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d4f9a93c594325a012130f66cdf1e84b1d2cdd4c8b4ea874a21da3ab8c206fa" dmcf-pid="yy4ThNP3yG" dmcf-ptype="general">화사는 13일 방송된 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 출연해 과거 대학 축제에서 벌어진 외설 논란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ca22eee39329388852e1609b7d9cb49849e9ff83aab9b4a4ab6b4416829cb6c7" dmcf-pid="WW8yljQ0TY" dmcf-ptype="general">2023년 5월 한 대학 축제에 오른 화사는 수위 높은 퍼포먼스로 인해 고발 당해 경찰 조사까지 받았다. 당시 경찰은 고발인·피고발인 조사 등을 거쳐 종합적으로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p> <p contents-hash="ff8f2c12cb961e591680afd6396554706194f4ca00e9a5738d83e1326a9ce995" dmcf-pid="YpL01CaVhW" dmcf-ptype="general">그때를 떠올린 화사는 "(비난이) 정점을 찍었을 때 엄마한테 처음으로 문자 메시지가 왔다. '우리 딸 괜찮냐'고 처음으로 물어봤다. '우리 딸 괜찮아?' 이 메시지가 가슴이 찢어질 것 같더라. 엄마·아빠도 나를 이해 못하던 사람이었다. '엄마도 나를 어렸을 때 이해 못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오죽 하겠냐'고 했더니 엄마가 '그래 우리 딸 자랑스럽다'고 하더라"고 씁쓸해했다.</p> <p contents-hash="879ef95602be1381019a1b2503be6f31c60a837c98197b7c3eab600e6dd61179" dmcf-pid="GUopthNfhy" dmcf-ptype="general">화사는 "논란 후 공황 증상까지 겪었다. 터키 공항에서 갑자기 불안정해졌을 때 언니들이 거짓말 안 하고 동시에 나를 안아줬다. 거기서 눈물이 터졌다"며 "당연히 기억 못할 수도 있지만 언니들이 무의식적으로 보호해주고 싶어하는 게 느껴졌다"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476ca50c18b3b84238c7647f75abe9d65fa08eeafd8e747be0b96dd8aff7752" dmcf-pid="HugUFlj4ST" dmcf-ptype="general">제작진과 인터뷰에 화사는 "나도 사람인지라 불안정할 때가 온다. 이유는 모르겠다. 호흡하기가 힘든 느낌처럼 그런 순간이 올 때 있다. 가끔씩 올 때마다 누군가 안아주면 불안함이 가라앉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0e7941aa0c7ead15de48a8ceed1112099d6d3fca215a34c7ef1afa75e59642c" dmcf-pid="X7au3SA8Tv" dmcf-ptype="general">김진석 기자 superjs@mydaily.co.kr</p> <p contents-hash="86f5c6ce98747573012bd689aabbdbc4c9ad6c0af1551dfb3f806a8b367061d7" dmcf-pid="ZzN70vc6hS" dmcf-ptype="general">사진=김도형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세윤 "난 '일산의 위인'…아파트 단지마다 이름 새긴 '기념비' 있어" [독박투어4](종합) 07-13 다음 윤시윤 ‘스마트폰 NO’ 3일간 금욕 캠핑… 부대찌개+파스타 수준급 요리 (‘미우새’)[종합]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