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거만하고 건방져"...대선배에게 공개 '일침' 당한 이유는 ('눙주현') 작성일 07-13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JbUyEQc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c7ee611449ed27aefb7d42a8374759b677e6e13e1e16fcfbe9407c72d4b0b0" dmcf-pid="yHXrAxzT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poctan/20250713230205666xffn.png" data-org-width="650" dmcf-mid="PkOnMqHE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poctan/20250713230205666xff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05fb94b4fb88df0fc65f58294bf17a2ee80e2c0ce80afd59424bf96af4a75aa" dmcf-pid="WXZmcMqykS" dmcf-ptype="general"><strong>옥주현X패티김, 세대를 뛰어넘은 찰떡 케미…“나랑 똑같이 고집 세고 도도해”</strong></p> <p contents-hash="48442657ec9c76618f79e26eb094a4349201dcaa01f4a5d1072ab5de42783bb8" dmcf-pid="YZ5skRBWjl"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가수 옥주현이 대선배 가수 패티김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특히 대선배 일침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33668d7f3a7562d1bd71123f2b3eb8421ca0db70257ca9e24ad72a24a5eaede6" dmcf-pid="G51OEebYNh" dmcf-ptype="general">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눙주현’에서는 ‘무슨 말이 필요해, 그냥 THIS IS ME (with 패티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52c12e0b6cd01f0a1b96c898d11b530a51239fd9d8fe0ac9a782a996b233a525" dmcf-pid="HICoebZwcC"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는 뮤지컬 디바와 전설적인 보컬리스트의 솔직한 대화가 담기며 시선을 끌었다. 옥주현은 “저의 뮤즈이자 음악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분”이라며 패티김을 소개했다. 이에 패티김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려니 평화롭지만은 않다”며 특유의 직설적인 인사를 건넸고, 옥주현은 “그렇게 하셔도 된다”며 편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p> <p contents-hash="ac8167698a7c4db982b646722353c98b00bee5336e00942337ffcefa400d9216" dmcf-pid="XChgdK5rAI" dmcf-ptype="general">이때 옥주현은 “선생님께서 저랑 비슷한 점이 있다고 하셨다던데, 어떤 점인가요?”라고 조심스레 묻자, 패티김은 주저 없이 “거만하고 도도하고 건방지고 고집 세다. 왜 그렇게 나하고 똑같니?”라며 돌직구 답변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옥주현은 입을 틀어막고 폭소했고, “그래도 무대에 대한 고집은 버리지 말라고 하셨잖아요”라고 말하자, 패티김은 단호히 고개를 끄덕이며 “절대 안 돼. 그건 절대 버리면 안 돼”라고 단단한 신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6d559450454c9ed87ff739bb2094ade05f1c8a9cab03ef0cfaeee8e87279d1" dmcf-pid="ZhlaJ91m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poctan/20250713230205951svpo.png" data-org-width="650" dmcf-mid="QKBGSAxp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poctan/20250713230205951svpo.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d620c966773344a9099786008b33f56eec6f3580a87579600df3e7a2fccb046" dmcf-pid="5lSNi2tsos" dmcf-ptype="general">이야기는 자연스레 연예계에서 겪는 루머와 악플로 이어졌다. 패티김은 “아무리 오래 활동해도 루머를 무시하는 게 쉽지 않다”고 털어놨고, 이에 옥주현은 “정말 그렇다. 무시한다고는 해도 신경 쓰인다"며 심하면 ‘때려줄까?’ 싶기도 하다”며 웃픈 공감을 나눴다. 이어 “연예인이 루머를 감수해야 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 나도 멋지게 내 길을 걸을 테니, 계속 건드리면 나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2f9d6bbd5739d4ed0e93538f330b8bccd674660f82d1194c83a96aeb4dddfe6" dmcf-pid="1SvjnVFOam" dmcf-ptype="general">이에 패티김은 “사람들이 왜 시기하고 질투하는지 알아? 옥주현은 잘하고 있으니까. 그게 그냥 미운 거야”라며 진심 어린 격려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22d3d9571503a6ecfc0c896085358e839bb049ea1324883371a0c2772fe65ab" dmcf-pid="tvTALf3Ior" dmcf-ptype="general">선후배를 넘어, 같은 길을 걷는 동료로서 진심을 나눈 두 사람의 케미는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우파' 가비, 범접 하차설 멤버 간 불화? '워터밤'에서 포착 07-13 다음 이적 "정재형, 사회생활 했다면 나락갔을 것..연예계에서 빛나는 사람"[요정재형]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