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광' 박병은 "도경수, 공유처럼 탐나는 인재..평소 차분하고 불평불만 無"(냉부해2)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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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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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2'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tarnews/20250713215840272eisy.jpg" data-org-width="667" dmcf-mid="bDtT5wJq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tarnews/20250713215840272eis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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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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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룹 엑소 도경수가 '낚시꾼'이 탐내는 인재로 주목받았다. 
          </div>
          <p contents-hash="b8d2d197839260392625b3b18222946a5dcee80c2276b5f57645a732622ba7c4" dmcf-pid="43xKPFloDv"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2')에서는 요리에 진심인 '됴리사' 도경수와 낚시에 진심인 박병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327d41ab02b8255522bd10bec347f6203cb5cad2f05b76fe52494753d9a6c54" dmcf-pid="85pG3Oo9ES" dmcf-ptype="general">이날 박병은은 낚시꾼으로 탐나는 인재로 도경수를 언급했다. 그는 "분명히 경수는 차분하고 평소 불평불만이 없다. 그런데 가장 입문하기 어려운 사람이 불평불만이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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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2'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tarnews/20250713215841619jdzh.jpg" data-org-width="594" dmcf-mid="Km7ZUhNf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tarnews/20250713215841619jd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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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e30208dd7a8fe8e61ba63d26714673e4e93cfaf2270fb41953acfa9b70e45c9" dmcf-pid="PtuXpCaVOh" dmcf-ptype="general">
           <br>이어 "'여기 모기가 왜 이렇게 많아', '미끼 껴줘'라고 하고 가장 스트레스가 '고기 왜 안 잡혀?'라고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경수는 저보다 차분하게 끈질기게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9d7ee06fc9cdd9ca17d7cf4c567562a76f0b2f3972d91f169b7971dcce8340b7" dmcf-pid="QF7ZUhNfDC" dmcf-ptype="general">이에 도경수는 "재미있을 것 같다. 저는 고기를 먹는 게 너무 기대가 된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e02b552d7643cc563346e5e67f6769635561e77528dc5eb7bbafb019e93f70d3" dmcf-pid="x3z5ulj4sI" dmcf-ptype="general">예전에 서해로 공유 씨랑, 박휘순 씨랑 낚시를 간 적이 있는데 "휘순이 형은 낚싯대를 넣자마자 '이거 참돔이야?', '큰 거야?'라고 하더니 참돔이 나와도 심드렁 하더라. 공유는 어복이 없었는데도 낚시가 최고의 취미가 됐더라"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b00af9ce137595c997f0bbed8b71737b851e341958cbe56e4c1277248e1a3b46" dmcf-pid="yaEnc8phDO"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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