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된 공유, 박병은 영업이었다 “박희순은 불평불만 많아”(냉부해)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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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212807431uluz.jpg" data-org-width="640" dmcf-mid="zABcIJ9H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212807431ulu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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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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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212807633odtp.jpg" data-org-width="640" dmcf-mid="q0uarMqya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212807633odt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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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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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9oa57SA8g6"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818c35fa0a7777fe604e2f7551dcec18de0aef705044d56e5473a250555e9ee2" dmcf-pid="2gN1zvc6g8" dmcf-ptype="general">배우 박병은이 배우 공유, 박희순과 낚시를 간 에피소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e83cb7c29ca9f6ae8c73d390a86c7f5ff20a3ecc56f79788af8a2adff78c7a4" dmcf-pid="VajtqTkPg4" dmcf-ptype="general">7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29회에서는 도경수, 박병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a2bbb41004efa71402ab50f4427de5e2508b69b7b4f8964d3a434a226516647" dmcf-pid="fNAFByEQAf" dmcf-ptype="general">이날 박병은은 도경수가 낚시계가 탐내는 인재라며 "경수는 차분한 성격에 불평불만이 없다. 가장 입문하기 어려운 사람이 불평불만 많은 사람이다. 모기가 왜 이렇게 많아, 미끼 껴줘, 내 낚싯대 좋은 거야?, 나도 예쁜거 해줘. 가장 스트레스가 '고기 왜 안 잡혀'다. 경수는 차분해서 저보다 더 끈질기게 할 거 같다. 경수가 손질을 잘하니까 죽이 맞을 듯하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2914f9de9743af5cd0ae7df7f4bf8b9d009152e830e70958634f05b7f3e05b6" dmcf-pid="4jc3bWDxAV" dmcf-ptype="general">이어 "서해로 공유, 박희순 형님과 같이 갔다. 희순 형이 넣자마자 '잡힌 거 같은데'라고 하더라. 참돔이었다. '참돔이야? 큰 거야?'하더라. 엄청 큰거였다. 그리고 희순 형이 3마리 잡았고 공유가 딱 1마리를 잡았다. 희순 형은 그 이후로 낚시 가자는 말이 없고 공유는 고기가 잘 안 나왔는데 최고의 취미가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9e5c57e564b81a0e9200aed26820707ab8904de2e200a5a49adbf0300f98c79" dmcf-pid="8Ak0KYwMA2" dmcf-ptype="general">이에 김성주가 "불평불만 있는 사람이 박희순 씨로 판명됐다"고 하자 박병은은 "너무 의젓하지 못했다. 의젓하게 해야 하는데"라고 너스레 "(낚시는) 본능이다. 좋아할 타고난 DNA가 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0a323844393a6f08b5b330c84bcbe9770d0e780e368fbcdfcbeabe1db722834a" dmcf-pid="68PCGcMUN9"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P6QhHkRuj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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