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맞대결…오늘은 김혜성이 웃었다! 작성일 07-13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13/0001274771_001_20250713210010740.jpg" alt="" /></span><br><font color='blue' data-type='copyright'>※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font><br>→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id=N1008175410<br><br>어제(12일) 3안타씩 폭발했던 메이저리그 절친 이정후와 김혜성의 맞대결에서 오늘은 김혜성이 웃었습니다.<br> <br> 1타점 적시타로 팀 승리를 이끌어, 볼넷 1개를 기록한 이정후에 판정승을 거뒀습니다.<br> <br> 김혜성은 1대 0으로 앞선 6회 투아웃 1, 2루 기회에서 낮은 커브를 받아쳐 좌중간 안타를 뽑았습니다.<br> <br> 2루까지 내달리다 아웃돼 아쉬웠지만, 시즌 13번째 타점이자 승부를 결정하는 값진 타점을 뽑았습니다.<br> <br> 이정후는 다저스 선발 오타니와 첫 맞대결에서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었지만, 이후 타석에서는 안타를 뽑지 못했습니다.<br> <br> 오타니가 3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다저스는 2대 1로 이겨 7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시비옹테크, 잔디도 접수 07-13 다음 방신실, 짜릿한 역전 우승 '통산 4승'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