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탄 고기에 단호한 'NO'…식객 제안에도 "죄송합니다" 뜻 굽히지 않은 이유 (백반기행)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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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xportsnews/20250713204705470wayc.jpg" data-org-width="892" dmcf-mid="YoVBwxzT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xportsnews/20250713204705470way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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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5c0ef862d9d446aa18d3e75003ce02b838c82c64fc9c8a7918a62559d5ab892" dmcf-pid="ZZdQTa6F0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살짝 탄 고기를 먹지 않는 이유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5087c624bd331680b789e4bd49956eb70084b97d7cdc08c02f776ab141b554f" dmcf-pid="55JxyNP30B"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방송인 박수홍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8849ee85bb734a2a9232de772184b633d49f3bbe4306e9948b941a1f6976b94" dmcf-pid="11iMWjQ07q"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허영만과 박수홍은 45년 전통의 조림 돼지갈비 집을 찾았다. 먹방을 이어가던 중 박수홍은 "아깝게 탔네요"라며 탄 고기를 골라냈다. 이에 허영만은 "아기 먹일 때나 탄 거 잘라내서 먹고 우리는 그냥 먹읍시다"라고 했지만, 박수홍은 이를 거절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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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xportsnews/20250713204706784awrs.jpg" data-org-width="892" dmcf-mid="GaNn5wJq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xportsnews/20250713204706784awr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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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d84d31a65f8c45dd14335e810aaef7a55df63ce0a16fb5e450e2beb3c078f3b" dmcf-pid="FFLeGcMUz7"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제가 오래 살아야 돼서"라며 "조금만 그러겠다. 죄송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23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얻었다.</p>
          <p contents-hash="48aa0a828a16a54a9570b608e02a1f0e66abf5d58980f51ddcbc9b4b1da09ef5" dmcf-pid="33odHkRuUu" dmcf-ptype="general">이어 박수홍은 "맛있는 거 먹으면서 생각하는 게 아내와 딸이랑 맛 집다니는 걸 생각하고 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 딸 재이 양이 '아빠'를 외치던 순간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아빠, 엄마를 하는데 미치는 줄 알았다. 너무 예뻐서"라고 이야기하며 애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803266aa850dd8b1dd1f2a7c247de8d16998b1c237929a6263a270982a3156e" dmcf-pid="00gJXEe7UU" dmcf-ptype="general">사진=TV조선 방송화면</p>
          <p contents-hash="e50d93cb0f5dcb0def7c1f9a78c2c59caa8e3312be165e8447610fbc337a4084" dmcf-pid="ppaiZDdzpp"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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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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