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박수홍, 9개월 늦둥이 딸 벌써 말문 트였다…"아빠 소리에 광대 승천" ('백반기행')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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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5be984882a44b415278a2afd5f4eeb72e072751ecef0488ab6b30b657d5974" dmcf-pid="HRxs9GrR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poctan/20250713204807673kuvx.png" data-org-width="650" dmcf-mid="4XtxyNP3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poctan/20250713204807673kuv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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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ee01d1eab2fa19ebc77a29a80387c13fa2f0be9c13ff8e4f18c5002fc0d75d" dmcf-pid="XeMO2Hmeg2"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박수홍이 늦둥이 딸이 자신을 "아빠"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f275e869f26e6c6771bb4aa2dfdd9a790ed28bbc1a12e84a794d1c850a648c3" dmcf-pid="ZdRIVXsdA9"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혼인과 출산으로 제2의 인생을 맞이한 '베테랑 방송인' 박수홍과 함께 이천으로 향했다.</p>
          <p contents-hash="19829c262f23fa145e8ceca646b9e801116954a1be5523255ba1d4c12bf11029" dmcf-pid="5JeCfZOJoK" dmcf-ptype="general">딸 이름이 재이라고 밝힌 박수홍은 딸의 사진을 보여주며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라며 남다른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딸의 태몽에 대해 박수홍은 “저는 못 꿨고요. 아내가 꿨는데요”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8710062a0f6b2e4f9b4e1e2b0d2c2689e04489792241c8809039931eb4fc057" dmcf-pid="1idh45Iijb"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딸을 언급하며 “아빠 엄마를 하는데 진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너무 예뻐가지고”라며 딸 재이가 귀엽게 “아빠”라고 외치는 영상을 공개해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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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poctan/20250713204808006ktuo.png" data-org-width="530" dmcf-mid="Y2AXJzGk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poctan/20250713204808006ktu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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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ac3a697524e490d8751c47f6dc001cf68f94514c423da2d8a1932ce78dfbb3a" dmcf-pid="FLiS6thLaq" dmcf-ptype="general">허영만은 “손주가 나왔을 때 그런 애기를 했다. 너는 어디 별에서 왔니? 수많은 별에서 우리 집으로 온 걸 정말 환영한다. 고맙다. 그런 얘기를 했다”라며 손주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8fed4d43da7049d6b5d46f9261ea2a8c82f1125a3399bb09e354473e9e249e5" dmcf-pid="3Ispjf3Igz" dmcf-ptype="general">기름기가 잘잘잘 흐르는 이천 쌀이 등장했고, 박수홍은 “반짝반짝거린다”라며 보석 같은 밥알의 윤기에 감탄했다. 맛을 본 박수홍은 “밥알이 살아있다”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51401597ed587970c1b5f076b8806e9fc8285c8dc4093d1a9ffe6f9748dce55e" dmcf-pid="0COUA40CN7"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94e31fc1df38fef2d833b976e169d3bbdc73e0eeb21e9711480b70e7571c4193" dmcf-pid="phIuc8phgu" dmcf-ptype="general">[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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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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