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김지민 다음은 '39세' 박나래…부케 받았나? 1200명 하객 '시선집중'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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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4d0cc75d9c2ff26c665595ff4f622e432f413c097890d1aa15b684779651a8" dmcf-pid="6wrs2Hmek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poctan/20250713205706307qkom.jpg" data-org-width="650" dmcf-mid="4f9VCi2X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poctan/20250713205706307qko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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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d68daf14c492992753030d3f306b58dc9818c24ecbead961ac98cc98613e20" dmcf-pid="PrmOVXsdks"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이제 다음 차례는 박나래가 될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425a83b104f75900ece4a2a68296f46b80a89175934cba378ac1545eee966cba" dmcf-pid="QmsIfZOJom" dmcf-ptype="general">김준호와 김지민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2022년 4월 연인 사이를 인정한 뒤 3년여의 공개 연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p>
          <p contents-hash="49580a605298924ab3133ad97fe5d90dfcf75eeb27c5f5be24b46f98a52ea550" dmcf-pid="xsOC45Iior" dmcf-ptype="general">결혼식에 앞서 김준호는 한 예능에서 하객 예약만 1200명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때문인지 하객 명단은 화려했고, 3사를 대표하는 개그맨들이 모두 모여 ‘대통합’의 장을 이뤄냈다.</p>
          <p contents-hash="d9080804cb227cd0d3d357b4fcd7be129996ad848412f78396faed8b0faea239" dmcf-pid="y92fhnVZcw" dmcf-ptype="general">개그맨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하객들이 참석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도 초대를 받아 신부 대기실에서 김지민을 만났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들고 있던 김지민은 김우리가 들어오자 반가워하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p>
          <p contents-hash="2b289fba954aaec0b0f11d838e2c78a2f9b84540083082a6d475f5d6d0401688" dmcf-pid="W2V4lLf5gD" dmcf-ptype="general">김우리는 “드디어 우리 지민이도 품절녀 합류했네요. 오늘 세상에서 가장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지민이 모습처럼 평생 행복하게 잘 살거라. 오빠가 언제나 응원할게”라고 말했다. 특히 김우리는 “나래야 다음은 네 차례니”라며 김지민의 절친 박나래를 소환했다.</p>
          <p contents-hash="8d73ece6f2447742f10b7bd803b1eaf90355c8497cfb5a2a0d11a01e2adc49ee" dmcf-pid="YVf8So41oE"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김지민과 연예계를 대표하는 절친으로, 두 사람은 1살 차이가 나지만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동기다. 최근 박나래가 몸무게를 감량하고 유지어터로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김지민의 결혼 다음은 박나래가 이어갈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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